안동으로 가는 길목에서 중앙고속도로에 있는 문경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너무 더웠던 기억이 나는데요~~ 저희 아버지와 둘째 현우입니다~~
정말 많이 닮았죠~~
저희 어머니와 첫째 수민이입니다~~
저희 아들 뻥튀기 욕심~~이제 먹는데 한몫합니다~~
귀여운 손주들과 함께~~
휴게소의 재미이죠~~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어 봅니다~~
안동에 도착을 했구요~~
이번여행의 목적중에 하나가 부모님이 앞으로 지내실 집짓기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보이는 집이 외가댁이구요~~여기를 허물고 단층으로 지으려고 합니다~~
땅이 꽤 넓어서 잔디도 주욱 깔구요~~
처음 건축했을때는 나름 일본식집이라 화장식로 안에 있답니다~~
이제 하회마을로 이동하여 탈박물관입니다~~
봄의 끝자락~~저희 어머니와 형님이세요~~
어느 집인지는 모르나 기념으로 한 컷~~
허기진 배를 움켜지고 안동신시장 찜닭골목입니다~~
귀여운 저희 딸래미~~수민이요~~
안동주민들도 많이 찾는 집입니다~~
가격이 비싸지는 않습니다~~4인가족기준 찜닭하나 시키시면 됩니다~~
바로 이겁니다~~
마늘통닭이에요~~이것도 별미~~
전화번호 있으니 가시려면 참고하세요~~
제가 게을러서 5월에 다녀온 여행기를 지금에나 올리네요~~
어디를 가던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 제일 즐거운 것 같아요~~
제 고향 안동을 추천하니 꼭 다녀오세요~~
영동고속도로 타고가다 여주에서 중부내륙을 타셔도 되구요~~
원주에서 중앙고속도를 타셔도 됩니다~~
전 구리에서 출발하면 2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조만간에 6월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기를 기대하세요~~
첫댓글 즐겁고 추억에 남는 여행이었겠네^^ 역시 여행의 별미는 음식기행인 것 같아~
제주도여행기는 음식으로 시작해서 음식으로 끝납니다~~기대하세요~~
아가들이 너무 예뻐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 보여요^^.. 특히 사진에는 없지만 동동이님 행복한 웃음소리가 크게 들리는듯 합니다~~ 안동 마을 일본식건축도 인상적입니다.
그렇네요.. 저도 일본식 건물이 인상이 깊었는데...
감사합니다~~실제로 너무나도 행복하답니다~~멋진 집을 지어서 회원님들도 초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부럽네요..저두 님처럼 다녀야하는데 ㅎㅎ
가고픈 제주도,, 기대해 봅니다.~~
안동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색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