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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백두대간 4구간(처발 처발)
배병만 추천 0 조회 1,000 19.10.30 20:3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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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30 21:20

    첫댓글 이번길은 편안 하고 즐겁게 걸음하신듯 합니다~~!
    통화할 때 울 빵순이 목소리 씽씽하드니, 두분이서 잼나게 걷는 대간길 샘나네요.....
    낙엽지는 가을에 떠나지 말고 하얀 겨울에 떠나라는 대중 가요 가사가 생각나는군요.
    교통편이 불편한 강원도 지맥님이 큰일 하시는군요, 눈 오고 춥기전에 태백구간을 넘으니,
    소백 속리는 금방 내려올듯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조심해서 내려 오세요,,,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ㅁ7ㅇㅅ 老 松

  • 작성자 19.10.31 05:40

    한달에 두번 진행하니 11월이 지나면 태백산 구간도 끝날듯 합니다.
    경상도 땅으로 들면 집으로 가는길이 조금더 가벼울듯 하구요
    할배 3째주에 해안길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 19.10.30 21:28

    먼저 진행하시는 방장님이 많은정보주셔서 저희들은 부담을덜고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분의 대간길 뜻하는 바를 이루시고 안전하게 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한구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0.31 05:42

    저희가 앞서서 진행하게 되었죠
    춥고 눈내린 겨울이 오기전에 소백을 넘어야 할텐데
    발걸음만 바쁘게 생겼습니다.
    대장님의 따뜻한 배려 감사드리구요 모두가 지리에 서는날까지 안전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19.10.30 21:34

    지두
    지난 주 첨으로
    대간길을 다녀왔쥬
    북진하는 분들 따라서
    백운산,영취산, 장안산은 듬으로.....

    두분이 밤낮으로 잼나게 다니시네요
    늘 즐건 대간길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10.31 05:45

    대간길도 이제 겨울 문턱을 넘어 점차 깊은 겨울속으로 빠져 들것 같습니다.
    다음구간은 태백산 구간을 미리 다녀와야 할것 같아 준비를 해보게 되네요
    아마도 한봇따리 싸서 가지고 태백으로 갈것 같습니다.
    글 감사드리구요 늦가을-초겨울 산행 준비 잘해서 안전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19.10.30 21:55

    따근한 백두길
    함박웃으로 한자 한자 또박또박 읽어보고
    깊게 생각하면 머리속에 주입 시킵니다
    한걸음의 아름다운 미학에 공감하면서 ^^
    산정에서 최고의 만찬을 두끼나 해결하셨군요
    추위는 가는길을 더디게 하겠지만 안전하게
    내디디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9.11.02 05:43

    이제 날씨는 추워지고 태백이며 소백이며 어찌 넘어야 할지
    기나긴 겨울 산행 약간 두렵기도 하고 또 얼마나 재미있을지
    기대 큽니다.
    한걸음 뒤에서 따라 오시는 백가이버님 한두구간 같이 걸어도 되실듯 한데
    심심하시면 오시기 바랍니다.

  • 19.10.31 06:37

    무지원 대간길이라
    배낭 무게가 버거우시겠습니다
    깽이님보니 짠하네요
    하지만 맘은 여유로와 보입니다
    많은것을 담으시며
    힘내서 무탈하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11.02 05:45

    마음에 여유가 있지만 저나 깽이님이 초보라서
    준비가 많이 부족합니다.
    다음주에도 대간길 아마 국립공원 산방 기간이라 태백을 넘을듯하네요
    글 감사드리구요 정맥길도 추위와 함께 하셔야 할듯합니다

  • 19.10.30 22:50

    배방장 !
    멋진대간길의 이야기가 읽는이가 함께하는것같다 ㅎ
    글도 넘 잘쓰고 사진도 넘 멋지고 리얼산행기 잘보고 가네 ㅡ
    글구 ㅡ힐링스런 대간길 무탈하게 잘이어 가길을 ~^-^

  • 작성자 19.11.02 05:46

    한구간 따라 오시겠습니까?
    조용한날 얼굴이나 한번 봅시다.

  • 19.10.31 07:12

    둘이서 하는 대간길이라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투닥투닥하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에게 의지하기도하고... 재미있고 즐거운 대간길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11.02 05:46

    혼자라면 빠르게 갈텐데 함께하니 걸음은 늦지만 심심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1대간 9정맥 완주 다시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 19.10.31 07:43

    진고개 차에서 내리는데 얼마나 바람이 많이 부는지...
    새벽에 일어나서 산행할려는데 바람도 엄청 많이 불어서..
    밤새도록 고생하셨구나 생각이들었습니다..
    깽이님은 깡다구가 확실히 있는것 같습니다..무거운 배낭에..먹을것 입을것 다들고다니고...
    지리산에서 웃으면서 고생한 여담을 안주삼아 막걸리 한잔 하시는것도 갠찮을것 같습니다
    겨울로 들어서니.. 대간길 한번 참석하겠습니다 들머리 내려주고 반대로 날머리에서
    마중나가도록하겠습니다 두분 멋진대간길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9.11.02 05:48

    진고개에서 떠나는 모습 참 부럽더군요
    설악으로 따라갈걸 하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들었습니다.
    고마웠구요 감사했습니다.
    오늘 얼굴 한번 보겠네요 이따가 봐요

  • 19.10.31 10:38

    말그대로
    왕후의 밥, 걸인의 찬 이네요
    멀쩡하던 깽이님이 방장님 따라 다니다가
    걸뱅이(?)가 된듯 보입니다.ㅠㅠ

    만추로 가는 가을의 모습은 멋지지만
    뺏속 깊이 파고드는 냉기가 한겨울 못지 않은 계절입니다.
    두 분 몸관리 잘하시고 무탈한 산행 이어가시길 빕니다.

  • 작성자 19.11.02 05:49

    저따라 다니면 누구나 걸뱅이가 됩니다.
    대간길이나 정맥길 추위가 기다리는데
    무탈한 걸음 기원드리며 조용한날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 19.10.31 10:49

    이번 산행기는 참으로 편하게 구독하고 갑니다...
    초반 어려운길이 힘들었지요?
    가끔은 편한길도 걸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9.11.07 16:56

    날씨는 점차 한겨울로 깊이 빠지는데 가야할 길은 높아만 가니 걱정입니다.
    이번주 대간길은 산방 기간으로 인해 태백산 구간을 미리 진행 하게되는데
    야간에 태백산 정상에 오를것 같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19.10.31 13:35

    칼바람 부는데 가는 모습이 어찌나
    맴이 ~ 짠 ~~~ 하던지요

    아니까 더 심난했습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장님 👍😁

  • 작성자 19.11.07 16:57

    ㅎㅎ 우리는 차타고 가시는 분들이 더 짠해 보였습니다.
    이번주에 오장 폭포죠 멋진곳 팍팍 하강 하시기 바랍니다.

  • 19.10.31 15:05

    이번엔 큰 어려움없이 쉬 넘은듯 하네요 ㅎ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1.07 16:58

    산길은 언제나 편하지만 초겨울 떨어진 낙옆이 많으니
    내림길은 언제나 부담이 듭니다.
    글 감사드리구요 겨울 산행 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 19.10.31 18:12

    둘이서 재미지게 알콩달콩 다녀오셨군요 ~ ㅎ
    짱날라카네 ㅋ
    수고하셨구요 난도가고싶다요 그길이 그리워집니다요

  • 작성자 19.11.07 16:59

    놀러 오시죠
    같이 걸음 해 봅시다
    아참!~ 이번주 낙동강 마무리 잘 하시구요

  • 19.10.31 19:23

    대간길이 아니라 일일 드라마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 작성자 19.11.07 16:59

    글 감사합니다.
    시간 나시면 놀러 오시구요

  • 19.10.31 19:31

    배추쌈ㅋ 너무 맛나게 먹는 깽이님^^~울긋불긋 단풍이든 저산들이 참 그립네요^^~

  • 작성자 19.11.07 17:00

    그리우면 와야 하는것 아닌가요
    다음주에 강하나 하고 시간 봐서 놀러 갈께요
    무릅팍 조심하시고

  • 19.11.01 09:24

    우왕~~ 방장님도 뺀또사카고 댕기시는구나..ㅋ
    나두 꼽싸리 낑기고 싶다...올막낼막없는 구간이 어디메뇨..ㅎㅎ
    급강하 하는 두메산골 날씨에 단도리 단디해가코 댕기이소^^

  • 작성자 19.11.07 17:01

    ㅎㅎㅎ 혼자가면 절대로 안가지고 가는것
    지금은 가지고 갑니다.놀러 오시면 좋고 안오시면 밉고

  • 19.11.04 13:07

    도시락 싸서 먹으며 산행한 것이 언젠지....
    예전에 불영사환종주 개통할 적엔가 울진팀들이 밥을 싸 가지고 와서 드시더만요.
    두분 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1.07 17:02

    산중에 다소 차갑게 느껴지지만 배추쌈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대장님 뵌지도 오래되었는데 많이 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구요

  • 19.11.16 03:42

    저도 아직 대간길 중간 중간 두어구간 빠진구간이 있어 언젠가는 땜빵이라도 다녀와야하는데 쉽지가 않는것 같아요,
    이번구간은 그나마 쉽게 마무리하신것 같으네요.
    두분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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