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애를 친정엄마께서 봐 주실땐 하루가 멀다하고
큰 애 데리고 외출했는데
둘째 데리고 온 뒤로는 제대로 된 외출을 못했어요~
작은애가 카시트에도 앉지 않고 해서...
근데 오늘 아는 언니가 코스트코에서 크리스피롤이 할인
한다고 해서 같이 함 나가보자고 해서 둘 데리고 갔다왔어요.
다행히 둘째가 잘 있어 주어서 아기띠하고
큰애 유모차 앉혀서...ㅋㅋ 정말 안습이죠!!!
그리고 일산 애니골가서 한정식도 먹고요.
다행히 점심때가 훨씬 지난 후라 손님이 없어서 한방을 다 차지하고
편하게 먹었네요. 애들도 좋아라 하고.....
그래도 올만에 외출이라 좋았네요.
첫댓글 와우~ 크리스피랑 한정식 완전 오늘 포식하셨네요... 다 완전 좋아하는데... 먹고싶어라
가끔 힘들어두 나가서 맛난거 먹고 오면 기분전환되고 좋죠.
정말 아이들 데리고 가면 힘들던데 그래도 잘 다녀오셔서 다행이네요^^~
외출.......저도 즐겨 하고 싶지만 ㅠㅠ 애땜에 힘들더라궁 ㅋㅋ 둘씩이나 델꼬...역시 엄마는 짱~~~~~~
저는 오늘 나갈려다 취소했는뎅.ㅎㅎ
외출 한번씩 하면 좋긴한데,,,집에와선 넘 피곤한듯해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