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기록사진은...
역사와 마찬가지로 뒤죽박죽 엉터리 소설책 수준입니다.
어짜피 철저히 지워진 제국이니여...
일반적으로 순친왕은 재풍으로 아는데...또 다른 순친왕 혁흔도 있다느니...많이 헤깔립니다.
허나 분명한 건...우리가 접하던 순친왕 재풍의 핸섬한 면모완 전혀... 다른 순친왕 혁현사진을 보면
두 부자는 전혀 닮지 않았단 겁니다.
이홍장과 같이 사진을 찍었으니...1900년 전후의 젊은 재풍사진은 아닌..그 아비나 숙부뻘의 다른 순친왕 혁현 사진인것 분명합니다.
아비와 아들이 같은 호칭으로 불리운 왕조가 세상에 있기나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여...
순친왕 ...
구한말기...그의 역할과 이재면의 역할이 판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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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링크를 건 아래의 주소에 가 보시면...
희안하게도...
광서제의 생모(生母)사진이 나오는데...위의 순친왕(1)과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자희(서태후)의 무슨 자매란 한자가 보입니다...?
민비(명성황후)와 민씨(대원군의 부인)의 경우와 어찌 그리 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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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관 선생님 감사합니다.
컴맹인 저에겐 솜씨가 부럽습니다.
김홍필 선생님의 해석으론...
광서제의 친모&친부인 순친왕 부부라는데...
뭔 조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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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씀입니다.
만일 저 위의 사진들이...조선 완전병합전...
즉,대한졔국이 한반도로만 축소돼기 이전...만주 괴뢰국 전의 대한뎨국 황실사진이라 가정한다면...
이재면의 아내...즉,이준용의 양모이거나...
어쩜 말씀입니다...
전혀 없다던 민황후(명성황후)의 사진이 저 위의 광서제 생모 사진일지도 모릅니다.
자희태후는...
초년은 조대비...중년은 홍대비...말년은 다시 조대비의 조합이라 보이며...
전체적으론...대원군의 부인이자...고종의 어미인...민씨를 카피한게 아닐지 싶고...
위 사진의 자희는...어쩜 조대비를 가능성도 있다 예상해 봅니다.
중화족이 짜집기한 마구잡이 청나라 역사의 동치제는...초기의 고종...광서제는...
중기의 고종...강서제의 말기는 순종을 믹스한 가상인물일지 모릅니다.
우리가 아는 순종은...이미 광서제 죽던날 죽은 것일지도 모르며...
그 자리를 이재면의 아들 이준용이 꾀 찬걸..우린 순종으로 착각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후기의 고종도...
대외적으로 활동한 고종은...이재면일 확률이 있다 전 조심스럽게 의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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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사과 합니다.
순친왕(1)인 혁현을...숙친왕 선기의 사진설명과 헤깔려 독자님들을 헤깔리게 했습니다.
광서제가 동치제의 아들이 아닌...이종조카임도 헤깔렸습니다...창피합니다.
전에 이미 알던 내용였는데...
그걸 대한뎨국 족보화 대조하며 역다보니...머리나쁜 저 스스로 헤깔렸습니다.
더 진중하게 글쓰기를 하지 못한점 사죄드립니다.
특히, 밑에 댓글에 거의 광분을 하고계신 긴홍필 선생님께 사죄드립니다.
홍진영 선생님이 예전에 올리신 이재면(李載冕)의 사진도 있어요...
이재면(李載冕)은 위 본문에 인용된 첫 번째 사진의 "순친왕"(가운데)과 닮지 않았어요...
홍선생님의 주장은... "뒤죽박죽 엉터리"입니다. 10.07.25. 19:23
제가 답글로 올린, 1895년 시모노세키(下關) 조약(條約)을 체결한 이홍장(李鴻章)의 사진과 비교해보세요... 10.07.25. 19:25
모든걸 부정적으로 보지 말아 주시길...나이나 컨디션 따라 사진기술 따라 인상은 많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당대 이홍장의 사진들 보세여...
눈이 크고 코가큰 이홍장...코가 낮으며 낮이 작은 이홍장 여러분의 이홍장을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10.07.25. 21:25
저의 얼굴 사진도 그래요... 동명동인(同名同人)인데도... 10.07.26. 12:04
제가 맨 밑에 링크건 주소의 사진중...광서황제의생모라 설명됀 사진 있잖습니까...
그 옆에 자희(서태후)의 뭔妹란 설명이 있는데...뭔 글자인지 좀 가르쳐 주십시요...그 옆의 첫머리 글씨들도여...정중히 부탁드립니다. 10.07.25. 21:22
저는 영 실력이 아둔해 방법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부탁입니다. 10.07.25. 21:23
"胞妹"... "친-자매"... "친-여동생"... 10.07.26. 12:00
하루만에 댓글 달아주신걸 뵈오니...
제가 좀 어려운 숙제를 내 드렸나 봅니다.
영어는 문맹수준이라 이미 공포한 저보고...영어도 모르셔여...?... >..< ...! 라 역정까지 내시고...^. .^
여하지간 한자풀이 대단히 감사합니다. 10.07.26. 18:09
홍진영 선생님, 중학교 졸업을 못하셨어요??? 무슨 영어실력 타령을 하시는지요??? 쉬운 건데요... 10.07.26. 18:21
뭐 그렇다고 딴 과목은 잘 했단 얘긴 아닙니다. 10.07.26. 19:06
김홍필선생님의 한자풀이대로면...
위 사진의 광서제 생모는 자희(서태후)의 친형제(동복동생?)인데...
그 옆의 남편이란 사람은...역사가 말한 의친왕같이 잘생긴 그 순친왕이 아닌...당대 숙친왕이라고도 칭해지던 이재면 닮은 사람이란 겁니다.
뭔 조환지...? 10.07.26. 18:08
좀 쌍스럽다 생각돼지 않으신지여...? 10.07.26. 18:30
사진의 설명대로 해석하시지요...
소설을 쓰시네요... (하하하)
그만 주절대세요... 10.07.26. 18:32
이제 시장판 양아치애들 단어까지 동원하십니다...?...지나치신거 아닌지여...? 10.07.26. 18:32
저 위의 인물은 순친왕이 아닌 숙친왕으로 알려진 인물이란 겁니다...
그걸 문제라 한 건데...영 말귀는 못 알아 먹으시고...이재면 구절만 물로 늘어지십니다.
과연 누가 독해력이 더 문제인지 헤깔립니다. 10.07.26. 18:32
나중에 함께 몰아 올릴려고 좀 아까려 합니다.
어쨋거나 의친왕같이 엄청 핸섬한 얼굴이지...이재면이나 위의 순친왕으로 잘 못(?) 표기됀 숙친왕같이 비단장수 왕서방같지 않습니다. 10.07.26. 18:37
동시대에 두 명의 순친왕이 있을순 없단 것이져..그것도 아비와 아들이 같이 그 호칭을 쓸 순 없단 것이고여...
더 문젠...그 혁현이란 자의 사진은 어떤 자료들엔 숙친왕이라 나온단 겁니다...그래서 청사는 조잡한 소설이라 전 의심하는 것이고여... 10.07.26. 19:01
이게 숙제마친 학생 아이들의 심정인 듯 합니다...^. .^ 10.07.26. 18:34
순친왕(醇親王) 혁현(奕譞)은 서태후의 남편이었던 함풍제(咸豊帝)의 동생이지요.... 10.07.26. 18:52
언제 시간잡아서...이 양반과 그 아들들..그리고 대한뎨국의 황손들을 비교하려 좀 아끼겠습니다. 10.07.26. 19:04
언제 시간잡아서...이 양반과 그 아들들..그리고 대한뎨국의 황손들을 비교하려 좀 아끼겠습니다.
너무 보체지 마시고 기대하고 계십시여...^. .^ 10.07.26. 19:08
김선생님을 흥분시킨점 사죄드립니다.
어쩐지 뭔 꼬트리를 잡으셨으니 신이 나셨지 싶었습니다...^. .^ 10.07.26. 19:38
사과 합니다.
순친왕(1)인 혁현을...숙친왕 선기의 사진설명과 헤깔려 독자님들을 헤깔리게 했습니다.
광서제가 동치제의 이종조카인걸 착가했던것도 사죄드립니다.
더 진중하게 글쓰기를 하지 못한점 사죄드립니다.
특히, 밑에 댓글에 거의 광분을 하고계신 긴홍필 선생님께 사죄드립니다.
란 추신글을 올렸습니다.
10.07.26. 19:51
순친왕(1)인 혁현을...숙친왕 선기의 사진설명과 헤깔려 독자님들을 헤깔리게 했습니다.
더 진중하게 글쓰기를 하지 못한점 사죄드립니다.
특히, 밑에 댓글에 거의 광분을 하고계신 긴홍필 선생님께 사죄드립니다. 10.07.26. 19:39
남의 실수를 너무 고소해 하지 마시고...제가 전달하고자한 주제에 좀 관삼을 가져주시길 아울러 당부드립니다. 10.07.26. 19:40
순친왕(1)인 혁현을...숙친왕 선기의 사진설명과 헤깔려 독자님들을 헤깔리게 했습니다.
광서제가 동치제의 이종조카인걸 착가했던것도 사죄드립니다.
더 진중하게 글쓰기를 하지 못한점 사죄드립니다.
특히, 밑에 댓글에 거의 광분을 하고계신 긴홍필 선생님께 사죄드립니다. 10.07.26. 19:53
저 중화족들 3류 무협지 수준인 청황조 역사소설 덕에...제가 헤깔려 망신을 톡톡히 봅니다...ㅡ. .ㅡ
꼭 진실을 밝혀 복수하고저 합니더...ㅡ..ㅡ 10.07.26. 19:55
김선생님의 지적없으셨으면...대 망신을 살 뻔 했습니다...이미 다 퍼 가셨으면 다시 가져들 오십시여~ 10.07.26. 20:22
소설까진 아녀도...무리수 많은 가설들임은 저도 인정합니다.
보완할 점들을 지적해 주셔야지...소설이니 그만 쓰라느니의 김빠지는 말씀은 자제해 주십시여...
어짜피 김선생님 같이 아무 진도도 못 나가시면서 딴지만 걸기 보다...가도 퉁그러지더라도 마구 나가렵니다. 10.07.26.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