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종주
라이딩일 2013년 05월 29일~31일
라이딩 인원 : 6명 (교장선생님. 밤가시님. 봄날님, 수산나님, 트리님, 혜안)
경비 : 29일 - 서울남부터미널~임실시외버스터미널 15,000*5 = 75,000
임실~옥정호 (택시) 30,000 임실치즈피자(점심) 98,000 생수 1,000
곡성달빛식당 저녁 : 45,000 그랑프리모텔 : 80,000 (29일 비용 합계 : 329,000)
30일 - 광주식당(아침) 42,000 김밥천국(점심) 9,000 공원마트(과자) 7,900 음료수 6,000
서울식당 110,000 온천모텔 90,000 팥빙수 10,000 쌍계사 입장료 2,500*4 = 10,000
법당 10,000 30일 합계 : 294,900
31일 - 매일식당 (아침) 42,000 용궁횟집 (점심) 90,000 홀리스커피 20,300
동광양 ~동서울 (16:30) 31,500*3 = 94,500 동광양~인천(16:30) 21,600*1 = 21,600
동광양 ~ 남부터미널 (15:00) 29,300 * 2 = 58,600 31일 합계 : 327,000
봉고 임실 옥정호 주유비 100,000 통행료 상행 18,270 하행 18,800
(상행때와 하행시 통행료가 약간의 차이가 발생했는데 이유는아마도 아침에 하이패스 할인
때문인 것으로 생각됨) 합계 137,070
29일~31일 총합계 : 1,087,970 (1인당 182,000)
3월말경 벗꽃 섬진강 라이딩이 선생님의 사고로 연기되어 5월27일로 연기 또 많은 비가 온다는 소식에 또 연기
2일에 출발로 결정함으로 함께 하려던 회원님 4분이 함께 하지 못하고 6명이 라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분들게 죄송하고 다음에 다시 섬진강 라이딩 기회가 있다면 함께 하기를 소원합니다.
안전한 라이딩을 리더해 주신 세분의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동행하여 즐거움을 주신 수산나와 트리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수산나님. 봄날님. 밤가시님. 트리님. 교장선생님. 혜안과동인


역시 선생님께서 이번 라이딩 계획루트를 프린트 해 오셔서 열심히 설명해 주시고 계십니다.

오늘의 테마 임실치즈피자입니다.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으면서 다른피자와 차이점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되었습니다. 

옥정호까지 태워다주신 입담이 좋으시다는 운전기사님과 한컷

섬진강 출발점 옥정호의 모습

출발전 셋팅하는것을 교육하시는 교장선생님의 모습

기사님께서 안전하게 라이딩 이끌라고 주신 등입니다.

옥정호에서 첫출발부터 순탄하고 시원한 다운 라이딩 시작

라이딩 도중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고 설명을 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전날 많은비로 저다리가넘쳐 있을까봐 선생님들 걱정 많이 하셨다는데 . . . . . .





이곳에서 그물망 없이 낚시를 즐기시는 강태공분들
그믈망없이 낚시만 즐기시고 고기들은 도로 놓아 주신다고 합니다. 진정한 강태공님들이었습니다.

벗꽃라이딩 못한 아쉬움을 이 꽃밭길이 달래 주었답니다.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이 곳에서 어떤 영화를 찍었다고 찍어야 한다는 교장선생님의 강력한 주장에 한 컷
저는 그영화 제목도 모르고 주인공 이름도 모릅니다.

시인의 마을이라는 선생님의 설명에 트리님의 부연 설명까지. . . .
저는 모르는게 너무 많구나 한 번더 실감하는 하루였답니다.

봄날 시비
봄날 선생님의 닉네임과 같은 시비가 있어 오늘의 주인공이 되신 봄날님
수산나의 충고를 외면하신 덕분에 보호장비인 헬멧을 집에 두고 오셨답니다.
임실에서 급구매하려 하였으나 그곳에서는 구매할 곳이 없어 할 수 없이 두건으로 대체
그런데 저녁에 사모님 전화로 헬멧가져다 주시겠다는 말씀에 저희들은 두분의 아름다운 사랑에 완전 감동무드
황금빛의 보리밭

첫댓글 자연을 벗삼아....언제든지 다시 라이딩 갑시다..
좋지요.
언제든 동행하여 자연을 만끽 하겠습니다.
모두가 즐거운표정에 여유까지...역시 장거리 라이딩은 여유롭게 시간 배분이 중요한것 같습니다...섬진강 종주 멋지고 끝내주네요...그런데 봄날님은 헬멧이??? 자전거 입고시 두어야 하는데??? 그래도 사고없으니 역시 고수 라이딩 이네요..
전전날 포함 이틀동안 비가 내린것이 오히려 수량이 풍족하여 더 운치가 있는것 같고 여유롭게 오수도 즐기고 먹거리에 산업체 견학에 모든것이 good 인것 같습니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라이딩을 하니 몸에 피로도 덜 쌓이고 라이딩 끝날때까지 즐거움을 유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라이딩축하 드립니다 근데 라이딩 대장님 빠졌네요 암튼 무사히 잘 다녀 오셔서 너무나 반갑읍니다
라이딩 대장님은 부산행 , , , ,
안전하고 즐겁게 라이딩을 리드해주신 교장선생님, 밤가시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살림살이 신경 많이쓰신 총무님, 같이 라이딩해주신 모든분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일파 대장님을 비롯 이번에 같이 못하신 분들께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섬진강 라이딩 즐거웠습니다. 차분히 자전거의 테크닉 알려주시는 봄날 선생님께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자전거에 한걸음씩 가까와지고 있다는 느낌 그리고 보다 안전하게 라이딩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셨습니다.
무사히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함께하는 동행이 있어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늘 편안하고 행복한 라이딩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들과 함게 하니 안전하고 더욱 즐거운 라이딩을 즐길수 있엇습니다.
고향길..이젠 자전거로 왕래 할 날을 생각해봅니다
섬진강 참으로 사랑스러운 곳이었어요.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라이딩 즐기면서 고향가는 것도 정말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