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오이를 직파해두고 까맣게 잊어버렸는데
어제 토란대 정리하다 발견했어요~
쌍둥이 같은 두 오이가 울타리 안과밖에 하나씩 ㅎ
4년차 농사에
첫1년 2년은 토란 대풍이었죠
병충해도 없고 얼마나 잘됐던지요 ㅎ
작년부터 벌레가 끼더니 영 토란 꼴이 말이 아니더니
양이 얼마안되네요
내년엔 토란 풍작 연구 좀 해봐야겠어요 ~
그나마 이쪽은 좀 멀쩡해서 제가 먹을건 좀 나왔네요
이쪽은 이제 양파 심을 예정입니다 ~^^
첫댓글 날씨가 도와줘야 잘 됩니다.작년 여름에 비가 너무 자주 와서 과일 농사가 엉망이었는데 토란은 대풍이었습니다.
날씨문제보다는 작년에도 같은 현상이라서요 뭔가 토양이나 벌레, 연작등등 이유가 있을거같아요 밭이 넓고 산근처라 물 있는곳도 있고 작물환경은 좋은 편이에요 분명 제가 뭔가 잘못하는거에요~ 2년동안 완전 대풍 그 뒤 2년 흉작이라서요
농사는 하늘이 도와 주어야 한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 1인입니다.저도 오늘 마늘 심었고양파도 1판 사다 심어야겠어요.
저도 이제 양파와 완두콩만 심으면 올해 농사 마무리 되겠네요~
첫댓글 날씨가 도와줘야 잘 됩니다.
작년 여름에 비가 너무 자주 와서 과일 농사가 엉망이었는데 토란은 대풍이었습니다.
날씨문제보다는 작년에도 같은 현상이라서요 뭔가 토양이나 벌레, 연작등등 이유가 있을거같아요 밭이 넓고 산근처라 물 있는곳도 있고 작물환경은 좋은 편이에요 분명 제가 뭔가 잘못하는거에요~ 2년동안 완전 대풍 그 뒤 2년 흉작이라서요
농사는 하늘이 도와 주어야 한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 1인입니다.
저도 오늘 마늘 심었고
양파도 1판 사다 심어야겠어요.
저도 이제 양파와 완두콩만 심으면 올해 농사 마무리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