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합리적 인성놀이교육
유아기는 인성 형성의 결정적 시기이나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현장의 교사들은 여전히 인성교육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 유아
인성 함양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 개발이 요구된다. 이에 2016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지정 연구 학교를 운영하며 개발한 ‘협력적 인성을
기르는 아띠우리 수업’ 을 3~5세 연령별 발달 특성과 연간교육과정에 적합하도록 계획·실행하였다.
인성함양을
위한 연간 활동내용
가. 협력적 인성을 위한 덕목 분석 및
신체활동 연령별 연간 교육 계획 수립
나. 협력적 인성지도를 위한 교사
연구·연수 운영(총 30회 실시)
다. 협력적 인성을 키우는 신체활동
교재·교구 개발 및 적용
– 연령별 도구 활용 동영상
자료 24활동 개발
– 연령별 교구 16종
개발
– 연령별 도구를 활용한 체조
3종 개발(공, 후프, 줄 체조)
라. 협력적 인성 함양을 위한 연령별
신체활동 교수·학습안 개발
마.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연계활동 자료
개발
– 연령별 생활 주제에 따른
활동 자료를 가정에 배부하여 활동 결과 소개
– 부모와 함께하는 참여 수업을
아띠우리 방식으로 진행(연 2회)
※ 가~마항 자료는 서울새솔유치원
홈페이지에 탑재됨.(http://서울새솔유치원.kr/)
아띠우리
수업
가.
아띠우리 수업은 하브루타 교수법을 적용하여 새롭게 구안한 교수법으로 유아들이 짝을 지어 서로 자기의 생각을 나눈 후 교사와 유아가 협력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계획을 설계하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모든 유아들이 함께 참여하고 토론하는 수업 방식이다.
나.
아띠우리 수업 실제
아띠우리 수업을 통해 유아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대화하는 활동에 익숙해지면서 자발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나’에서 ‘너’로 그리고 ‘우리’로 더불어 살아가는 협력적 인성을
길렀다.
출처_
서울교육 Vol.226
첫댓글 3~5세때 거의 아이들 성격이 형성되는 것 같아요. 아이를 위해 꼭 챙겨볼게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