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하는 토트넘 홋스퍼 vs 세비아 친선축구경기 보기위해 아들하고 둘이 상경해서 1박2일 동안 여기저기 둘러본 풍경입니다,,,,
↓ 7월16일, 제주에서 첫 비행기 타고 김포공항 도착, 그리고 지하철 타고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이동,
축구경기는 저녁 8시부터 한다하여, 인근에 숙소를 정하고 수원화성 구경하다 가기로 합니다,,,
식후경이라,,,,마침 초복날이고 해서 점심으로 숙소 인근 식당에서 찜닭 맛있게 먹었네요,,,,
↓ 점심 후, 수원화성까지 걸어가서는 성벽오르는 시늉해 봅니다,,,,,
↓ 요기로 성안으로 들어가서는,,,,
↓ 세계문화유산 화성 둘러본니다,,,,
↓ 수원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 성벽따라 한바퀴 둘러 봅니다,,,,
↓ 수원화성 둘러보고 일찍 경기장에 와서 유니폼 사입고 인증샷 합니다,,,,,
↓ 오후 5시에 들어왔네요,,,,
↓ 경기전 토트넘 콘테감독이 보이네요,,,,
↓ 양팀 몸풀기 연습하는 풍경,,,,
↓ 선수 입장,,,,
↓ 경기장에 4만4천명 입장했다고 하네요,,,, (손흥민, 헤리케인, 에릭다이어 등 토트넘 선수 인사 할 때마다 4만 관중 함성이,,,)
↓ 양팀 모두 열심히 뛰어서 1:1 무승부로 끝났네요,,,,
** 누가 골 넣으는지 저녁내기 했는데**
(손흥민이 골넣으면 내가 이기고, 헤리케인이 넣으면 아들이 이기는 게임)
* 결국 손흥민 어시스트, 헤리케인이 골을 넣어서 내가 저녁사기로,,,,,
↓ 경기 끝나고, 손흥민이 경기장 한바퀴 돌며 팬들에게 인사하네요,,,,
↓ 저녁메뉴로 특양구이 시켰는데,,,, 내가 생각한 양구이가 아니네요!
↓ 육회 추가로 시켜서 맛있게,,,,
↓ 그리고 다음날, 아침 늦게 숙소에서 나와 수원에서 인천 오이도에 와서 점심으로 조개구이(제주에서 먹오보기 어려운) 시켰네요,,,
↓ 식사 후, 커피한잔 하고 걸어본 오이도 해변 풍경입니다,,,,,
*** 여기까지 구경하고 김포공항으로 이동, 제주로 귀향!!!!!
'산티아고 길'은 그리스도의 제자 성야고보의
생애를 기리는 순례길로 시작해 지금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 명상과 치유의 길입니다.
파울로 코엘료는 산티아고를 걸은 후 쓴 소설 '연금술사'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작가로 새로 태어났으며,
언론인이었던 서명숙님은 이 길 위에서 얻은 영감으로
제주 올레길을 만들었습니다.
산티아고로 가는 여러 갈래의 길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프랑스길'을 걷습니다.
프랑스 땅인 생장 피에드 포르에서 출발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이르는 800km의 길
오늘은 용서의 언덕이라는
페로돈 봉을 거쳐
'푸엔타 라 레이나'다리에서
걸음을 멈춥니다.
'여왕의 다리'라는
별명을 지닌 '푸엔타 라 레이나'다리는
유럽에서 가장 우아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다리라고 합니다.
해발 1505m의 폰세바돈 언덕 정상에는
산티아고 데 카미노의 가장 상징적인 기념물인
철 십자가상이 있습니다.
마침내 피스테라에 왔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의 마지막 여정,
이베리아 반도의 끝에 있는
땅끝 마을(Fisterra)입니다.
순례자들은 이곳에서 순례를 마무리하며
입었던 옷과 신발 등을 태웁니다.
우리는 세상 끝에 있는
이 바다에서 명상을 합니다.
***
"도보여행은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주위사방 360도 전체를 보고 가는 것이다. 길을 가다 잠시 멈춰 서서 꽃과 나무를 감상하고, 시냇물 소리도 듣고, 바람도 느끼는 것이 진정한 도보여행이다."
오레오
곡물 창고인 오레오. 습기와 설치류들을 피하기 위해 기둥을 놓고 그 위에 건물을 올렸다. 기둥은 끝 마무리를 둥글게 했다. 기둥 마무리 부분이 둥그니 아무리 쥐들이 기둥을 타고 올라와도 끝 부분에서 떨어지고 만다.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시내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공항
버스 6A 번. 평일 25분 간격 운행. 1유로/인(2022년과 요금 동일). 약 30분 소요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시내에서 공항까지 가는 택시를 타면 15km 소요 되므로 20 유로 정도 나온다..!
버스를 타면 단돈 1인당 1유로에 갈 수 있다!!
버스는 구글 맵에서 찾아서 버스정류장에서 타면 되는데 버스에 A 가 들어가면 aeropuerto공항 이라는 뜻으로 타면 된다 결제는 교통카드 혹은 현금 하면되는데 여행자가 카드 살 이유가 없으니 현금으로 하시면 되고 그 자리에서 기사님한테 드리면 영수증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