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아침 5시 50분 가경동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우연히 대통령님과 그의 벗을 만나
영산강 종주 라이딩을 시작함.
광주에서 담양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가 너무작아 자전거를 싣기가 어렵습니다.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콜밴을 이용하여 담양댐으로 이동했고 나주근처에서 홍어탕으로 식사를 하고
죽산보를 지나서 소나기를 만나 1시간여 비닐하우스에서 비를 피하고 출발해서 목포에 도착할 즈음에는
모두 비맞은 병아리와 같았슴니다.
목포역까지 8km를 이동하여 열차편으로 조치원까지 이동하여 라이딩을 종료하였읍니다.
대통령님, 그의벗 한분 또 LG전자 한분 수고들 많으셨고 덕분에 즐거운 라이딩을 무사하게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영산강 정리.xls
첫댓글 고생 하셨습니다 ^^* 국토주는 벌써 긑내셨네요
드립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광주에서 담양까지가 고민이군요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