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화석!
화석이란?
지질시대(약 1만 년 전부터)에 생존한 고생물의 유체(遺體) ·유해(遺骸) 및 흔적 등이 퇴적물 중에 매몰된 채로 또는 지상에 그대로 보존되어 남아 있는 것의 총칭.
생물체의 전부 또는 일부가 화석화된 것을 체화석(體化石)이라 하고, 생물의 생활흔적(발자국, 기어다닌 자국 등)이 남아 있는 것을 흔적화석(痕迹化石) 또는 생흔화석(生痕化石)이라고 한다.
화석이란 말은 돌로 변화했다는 뜻이나, 모든 화석이 반드시 돌로 변해 있는 것은 아니다. 지구상에 빙하가 성했던 제4기 빙기에 살던 매머드는 현재는 절멸된 동물이지만, 지질시대에 생존한 동물이기 때문에 완전한 화석이다. 그런데 빙하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오랫동안
얼어 있는 시베리아 북부지방 같은 추운 곳의 얼음 속에서 발견된 이 매머드는 몸집이 완전히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살덩이를 개들이 뜯어먹을 수 있을 정도로 생생하게 보존되어 있다.
층리란?
지층에서 볼 수 있는 암석의 층상의 배열상태.
예를 들면 사암과 이암(泥岩)이 교대로 겹쳐져서 생긴 지층의 노두(露頭)에는 사암과 이암을 경계로 하는 많은 평행한 줄무늬가 있다. 이런 줄무늬를 층리라고 한다. 지층의 구성물질의 조성이나 입도(粒度)의 차이, 화학적 ·생화학적 침전작용의 형식 변화 등에 기초를 둔다. 층리가 생기는 원인에는 일기 ·계절 ·기후의 변화, 지반의 융기 ·침강, 해수준(海水準)의 변화, 수류(水流)의 변화, 생물의 번식상태 변화 등이 있다. 좁은 뜻으로는 엽리(葉理)에 대하여 두께
1 cm 이상의 층상배열에 한정시키는 일도 있다. 용암에서 볼 수 있는 층상배열은 층리라고 하지 않는다.
층리면이란?
지층을 만드는 물질(物質)이 퇴적했을 때의 면.
지층이 겹쳐 있을 때에는 각 지층의 상면과 하면.
편리란?
첫댓글 알았으삼
자세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