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박달2동봉사회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 개최

[오미경(안양)]

박달2동 행정복지센터앞 바자회 전경

안양 박달2동봉사회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 개최
 
지난 1월 21일, 안양지구협의회 박달2동봉사회(회장 신선주)는 박달1,2동의 복지사각에 놓인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박달2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신선주회장과 봉사원들은 구정을 앞두고 명절에 필요한 생필품(떡국떡, 김, 들기름, 참기름, 통깨)등을 준비하여 지역주민과 지인들에게 판매했다.
 
안양지구협의회 조의선회장과 임원 및 중앙봉사관 김영란관장이 바자회에 참석하여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며 격려와 덕담을 나눴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의 판매수익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 받은 취약계층(차상위계층)세대에  ’쌀‘을 후원할 계획이나 몇 세대를 지원할 지는 미정이라고 했다.  작년의 경우 30세대에게 ‘쌀’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재혁동장(박달2동)과 김영란관장(중앙봉사관), 조의선회장(협의회), 이점숙부회장(협의회), 김혜경총무부장(협의회), 박달2동봉사회 윤금자부회장, 이희자부회장, 윤운숙총무, 한상열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장실에서 간담회를 갖았다.
 
전재혁동장은 ‘지역복지가 강화되는 추세에 관에서 하지 못하는 세대지원을 적십자봉사회에서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어 다행’이라고 했다.
 
김영란관장은 ‘적십자 구호활동 및 적십자 단위봉사회 활동소개, 반찬 나눔봉사, 희망풍차 세대지원에 대한 설명과 복지 사각지대의 세대 발굴은 민·관의 협력과 조율이 필요한 사항이므로 앞으로 행정복지센터의 더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조의선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봉사원들이 뜻을 모아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박달2동봉사회에 큰박수를 보내며, 어렵고 힘들땐 언제든지 함께 고민하고 의논해서 헤쳐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간담회

판매 준비(떡국떡, 도시락김, 들기름, 참기름, 깨}

 떡국떡 판매

포장

 필요물품 구매하는 중앙봉사관 관장과 안양지구협의회 회장 및 임원들

박달2동봉사회 회장과 임원

기념촬영

 
                                                                                                                                   사진·글 안양지구협의회 홍보부장 오미경

[노용국(송탄)]

안양지구협의회 박달2동봉사회 신선주 회장님과 봉사원님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에 감사드립니다.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떡국떡, 김, 들기름, 참기름, 통깨)등의
콘셉트가 효휼적이고 훌륭한 아이디어입니다.
중앙봉사관 김영란 관장님의 관심과 배려에도 감사드립니다.
이 행사를 주최/주관하기까지의 노고와 오미경 부장님의 취재에
박수드리고 이런 흐뭇한 일이 자주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미경(안양)]

네. 추운날씨에도 기금 마련 하고자 애쓰시는 박달2동 봉사원님들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어요. 감사합니다. 회장님

[한성옥(포천)]

안양지구협의회 안양 박달2동봉사회 신선주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하셨네요.
추운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미경 부장님 소식 취재 수고하셨습니다.

[오미경(안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