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운동만 해도 몸이 깨어난다.

[진심견수]

요새 손발톱교정법을 배우기 시작해서인지..이런 글이 눈에 띄네요.ㅎ

손발이 건강하면 온몸이 건강해지니까..집에서 자주 손가락 운동해보셔요.^^

음양체질건강법 밴드에서 퍼왔습니다.

손가락 운동만 해도 몸이 깨어난다 | 모신 글

손 운동과 지각의 통솔은 대뇌에서 담당한다.
손은 대뇌의 명령에 의해서만 움직이도록 되었고, 손에서 받은 정보도 일방적으로 대뇌로 보내진다. 대뇌반구의 운동영역 중에서 손을 관장하는 부분은 1/2 이상이므로 손 운동을 많이 하면 대뇌가 활성화 되고, 600여개의 근육과 200여 개의 뼈를 움직이는 효과로 질병예방과 치료까지 될수 있는 손운동법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자~

● 손이 따뜻하고 모양새가 좋아야 건강하다.
심장에서 내뿜는 피가 가장 멀리 떨어진 손끝까지
제대로 전달된다면 손발이 차가울리가 없습니다.

● 추운 겨울철에 손발이 가장 먼저 시리다.
이때 손을 뒤로 젖히면서 비벼주면 왠지 온몸이 따스해지는 것 같은 온기를 느끼는데 손을 자주 비벼 혈류를 개선하면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될 때 생긴 에너지로 손이 따뜻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손 모양새가 다른것은 건강정보가 다르기 때문, 그 정보가 손에 나타남으로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과 쇠약해가는 인체부위를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히는 것만으로도 전신운동 효과 (사진1)

사진 1

오금을 펴지 못하면 늙고 병든다.
매일 손을 젖혀주면 신진대사가 잘되고 유연해져
손의 모양새 측면에서 볼 때 그림1과 같거나 그림 2와같이 휘어지지 않는 사람은 몸 전체의 자세가 나쁘거나 유연성이 낮아 등을 뒤로 젖히기 힘들다

나이가 들수록 그림 4에서 그림 1로 변하여 꼬부랑 할머니가 되므로 평소 자세 중요한데 그림 4와 같은 모양이 되도록 지압하면 등이 휘는 것을 예방하며, 전신운동하는 효과가 있고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혀 질수록 건강지수가 높은 것입니다.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은 손등 쪽으로 젖히는
손 운동만으로도 온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고 손은 힘 있게 뒤로 젖혀도 부러지거나 문제 되지 않으므로 시간 날 때마다 수시로 뒤로 젖혀 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피로도 쉽게 풀어 진다.

갑자기 심하게 뒤로 젖히면 온몸에 땀이나고 얼굴이 붉어지는데 이것은 손 운동으로 그간 혈액순환장애가 생긴 부위의 핏길이 열려 전신의 오장육부와 팔과 다리로 정맥혈류가 촉진되어서 생기는 현상으로 창백한 얼굴이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게 되어 화색이 감돌게 된 것이다.

★ 다섯 손가락 운동으로 건강 찾는 법 ★

▶ 소지(새끼) : 발목이 삐었을 때 (사진2)

사진 2

소지는 하체의 혈류를 관장하는 곳이다
그림 3 화살표의 첫째 마디가 휘거나 가늘어지고 뾰족하게 되면 발목관절 이상이고 그림 2의 원안의 두째 마디가 굵어졌으면 무릎질병이 생겨 고관절이나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힌 경우가 많다.

따라서 소지 끝부분을 좌우로 비벼 주고 손등 쪽으로 젖혀 주면 신기하게 발목이 편하고 신발 소리가 작게 난다. 이때 손가락 운동도 반대편 발에 작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특히 발목이 삐었을 경우 삔 발의 반대편 소지 첫째 마디를 5~7분 만져주면 바로 걸음이 편하게 된다.

▶ 약지 : 숨쉬기 불편하고 치매가 걱정될 때 사진 3

사진 3

약지는 폐활량, 횡경막 오르내림 지수,
호흡기와 관련된 손가락으로 폐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그림 3처럼 두째 마디보다 첫째 마디가 유난히 가늘어 지면 기억력이 떨어져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첫째 마디를 좌우에서 눌렀을때 통증이 심하다면 지압을 하고나면 숨쉬기가 좋고 증세가 호전된다 물에 빠졌거나 가스사고 폐렴 폐결핵 등을 앓은 사람은 첫째 마디 부분이 유난히 가늘거나 손등 쪽에 주름이 사라져있는데 이 경우 약지를 손등 방향으로 젖히면 몹시 심한 통증을 느킨다.

아프지 않을 때까지 계속적으로 뒤로 젖히는 운동을 하면 심폐기능이 강화되어 적혈구의 산소 섭취 기능이 높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진다. 다시 말해 약지의 첫째 마디를 만져주면 서서히 굵어져 숨쉬기가 좋고 치매 예방까지 할 수 있다.

▶ 중지 : 허리가 불편할 때 (사진4)

사진 4

중지는 머리 경추 어깨결림 중추신경 질병예방 그림 3처럼 화살표 부분의 첫째 마디가 휘어지면 목뼈나 경추가 휘어졌을 경우이고 관절이 굵으면 목덜미가 뻣뻣하거나 어깨근육이 뭉쳐진 경우가 많아 첫째 마디를 지압하여 주면 좋다.

그림 2처럼 원안의 두째 마디가 유난히 굵은 사람은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으로 이런 손은 고관절이나 다리 정맥혈류가 막히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이 많은데 두째마디 부분을 손등 쪽으로 젖혀주며 좌우로 지압하면 허리가 편해진다.

▶ 검지(집게손가락) : 눈이 침침할 때 (사진5)

검지는 시력 감퇴, 안면부종, 심장 질환 등을 예방
심장과 얼굴 앞면 전두와 연결된 부위이므로 그림 3과 같이 휘거나 뾰족해 지고, 그림 2의 원 안처럼 첫째 마디와 두째 마디 사이가 가늘어진 경우는 눈이 나빠지거나 피로감이 가중되는 경우가 많다.

검지가 중지 쪽으로 기울어진 사람은 시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 그림 3의 ‘가’ 방향으로 (반대편) 운동하면 시력이 점진적으로 개선된다. 컴퓨터로 눈을 혹사하여 침침하고 충혈되며 시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검지를 자주 운동시켜 주거나 지압을 하면 물체가 선명하게 보인다.

▶ 엄지손가락, 목덜미가 무겁거나
갑상선 기능이 떨어졌을 때 (사진6)

사진 6

엄지는 목의 혈류이상 감기와 관련된 질병 예방 엄지 끝이 뾰족하고 가늘거나, 또는 그림 2의 화살표 방향을 눌렀을 때 피부의 복원력이 느리면 감기나 호흡기성 질병이 잣으며 좀처럼 낫지 않아 자주 손끝을 좌우상하로 누르고 지압하면 목이 편하고 호흡기성 질환을 이겨 나갈 수 있다.

그림 2의 원부분이 가늘어진 경우는 목의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늘 목덜미가 무겁거나 갑상선 기능이 떨어진 사람으로 자주 비벼주면 목이 시원해지고 숨쉬기가 한결 부드러워진다.

▶ 어깨결림, 오십견을 위한 운동법 (사진7)

● 손톱모양으로 건강상태 확인하는 방법공개

손톱이 굽은 모양을 하고 있거나 손가락 끝이 둥글게 부풀어 오른분은 기관지에 유의해야 한다.

손가락이 곤봉손가락인 사람은 선천성 심질환, 승모판질환, 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일수 있다

양쪽 검지 손가락을 마주 댔을때 양 손톱이 맞닿지 않고, 손가락의 굵기가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 심장의 건강상태를 측정 할 수 있다고 한다.

손톱 끝이 구부러지거나 부풀어 오르는것은 혈액속의 산소가 부족 할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계정혜]

그림과 설명을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반짝이는]

몸을 중히 귀하게 다루고 살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