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5일
14년만에 다시금 들린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비안길 159-4
방문 안내 : 033-332-7069
백두대간 중심 오대산 자락 위치
우리나라 꽃과 나무들로만 조성된 최초의 자생식물원
계절 따라 각양각색 우리꽃들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곳
더욱이 멸종위기식물과 희귀식물 및 우리나라 특산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곳
특히 오늘부터 유료 입장(!!!)
헉~ ㅎㅎ 5,000원 (어른 1인 기준)
대신, 나설 때 야생화 작은화분(포트묘) 수령
2인 2개 수령, 즉 산수국과 우산나물 (개당 2,000원)
20여 년 동안 민간에서 운영되어온 한국자생식물원
2021년 7월 7일에 산림청에 기증되었다.
그럼으로써 국립식물원으로 전환되었다.
그리고 1년 후인 오늘부터 유료 입장!!!
입구를 들어서고 곧장 널찍한 공간을 만난다.
책을 읽는 식물원 북카페 '비안'이다.
즉 우리 꽃과 나무를 보고 즐기며 자연과 동화되는 시간과 함께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격 높은 '힐링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도서관이 설치/운영되고 있다.
이제부터 관람코스를 따라 이동한다.
희귀자생식물보전원→멸종위기식물보전원→한국특산식물보전원→생태식물원 등
두루 편안하고 여유로운 산책
50여 분 동안 힐링 함께..
해당화는 우리나라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바위틈에서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관목이다.
흔히 바닷가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백두대간의 높은 산지에서도 발견된다.
산국은 우리나라 전국의 산과 들에서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꽃은 9~10월에 피며 키는 1m까지 자란다.
식물체 전체에서 특유한 향기가 나며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활용하기도 하며 배갯속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꽃이 질 때 감색으로 변하지 않으며 감국에 비해 꽃의 지름이 보다 작다.
산수국은 우리나라 중부이남 지역 개울가나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가장자리에 있는 꽃은 암술과 수술이 없는 엇꽃이다.
겨울동안 새로 자란 가지의 일부는 말라 죽고 이듬해 봄에 새순이 자라 그 끝에 꽃이 핀다.
섬기린초는 우리나라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의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키는 15cm 내외이다.
울릉도 바닷가 바위틈이나 산지의 바위틈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북카페 비안 식물을 보고, 꽃을 보고, 책을 읽고...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는 단순히 식물만을 보고 즐기는 곳이 아니라 우리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격 높은 '힐링의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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