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일본에서 물가가 '3%'의 급상승… 앞으로 일본인을 기다리는 ‘더 어려운 사태’ / 10/31(月) / 현대 비즈니스
엄청난 가격 상승
최근, 우리나라(일본)에서는 다양한 물건의 가격 상승이 선명하다. 9월 기업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9.7% 상승했다. 코스트 흡수 등 자조 노력은 한계를 맞아 가격 전가를 진행할 수밖에 없는 기업은 급증하고 있다. 그 결과 소비자 물가지수도 동 3.0% 상승했다. 소비세율 인상의 영향을 제외하면 약 31년 만의 상승률이다.
한편, 임금은 인상을 고민하고 있다. 그 영향으로 가계의 고통이 늘어난다. 향후 상황은 한층 더 심각해질 것 같다.
최근, 엔은 약세 전개가 예상된다. 에너지 자원과 식량 등의 가격도 높아질 것이다. 엔저와 수입하는 물건의 높은 가격상승의 계산에 의해, 우리나라(일본)의 무역수지의 적자 경향도 계속될 것 같다. 다소 긴 시선으로 생각하면 미국의 금리 인상 등에 의해 세계 전체가 심각한 경기 후퇴에 빠질 우려가 늘고 있다. 그것이 현실이 되면 우리나라(일본)의 경상수지 적자전락 우려도 표면으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가격 인상 러시에 몰린 기업이 잇따르고 있는 것은, 그러한 변화의 전면에 보이는 부분이 있다. 일본 경제 미래의 불투명감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더욱 인상 러시가 올 것이다
10월에 들어서 광범위한 산업에서 판매가격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확실히, 가격 인상 러쉬다. 구체적인 품목으로서 청량음료, 주류, 신선한 식품 이외의 식료품, 주택설비, 가전, 타이어, 신차 등이 가격 상승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상징적인 것이 외식 분야의 가격 인상 급증이다. 지금까지 많은 외식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국산 식재료 활용 등에 따라 가격을 억제하고 있었다. 그것은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런 기업의 노력도 한계에 오고 있다. 제국 데이터뱅크에 따르면, 2022년 1~4월기 상장 외식 100개사 중 가격 인상을 한 것은 15개사였다. 연초부터 10월 18일까지 가격 인상을 한 기업 수는 56개로 증가했다.
그 원인으로 엔저와 밀이나 육류 등의 가격 상승이 크다. 살아남기 위해 가격을 인상해야 하는 기업은 급증하고 있다. 그 결과, 가계의 생활 부담은 한층 높아질 수밖에 없다.
1990년대 초, 일본에서는 자산 버블이 붕괴했다. 급속한 자산가격 하락과 불량채권 문제의 심각화로 국내 경제는 장기 정체에 빠졌다. 기업은 지나치게 위험 회피의 심리를 강화했다. 성장 기대가 높은 IT 등 첨단 분야에서의 대처가 경제 전체에서 늦었다.
그 결과로서 일본 경제의 기대 성장률은 높아지기 어려워지고 있다. 경영자는 임금 인상에 신중해졌다. 그래서 지난 30년 정도 동안 임금은 실질적으로 증가하지 않았다.
8월까지 5개월 연속 실질임금은 전년 동월 대비 밑돌았다. 소비자물가지수(종합) 상승 요인으로 신선식품을 제외한 식량과 광열수도비 상승이 크다. 모두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이다. 생활을 위해 내구재를 비롯해 가격대가 높은 물건이나 레저에의 지출을 줄일 수밖에 없는 가계는 늘어날 것이다.
불투명감 높아지는 일본 경제의 미래
시각을 바꾸면 우리나라(일본)는 자력으로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고 성장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경상수지의 적자 전락의 우려마저 나온다.
8월 경상수지(속보)는 589억엔의 흑자였다. 주요 구성항목마다 향후 전개를 고찰하면 사태는 심각해질 것 같다. 우선 무역적자는 계속될 것이다. 단기적으로, 일미의 금융 정책의 방향성의 차이는 보다 명확해질 것이다.
엔저는 추가적으로 진행하기 쉽다. 또, 에너지 자원이나 식량 등의 수급이 세계 전체에서 안정되는 전개는 상정하기 어렵다. 유럽에서는 연내 수요를 충족시키는 천연가스 비축이 확보되고 있는 것 같다.
문제는 2023년 연초 이후 세계 천연가스 수급이 어떻게 될까. 현재, 노르드스트림 1을 통한 천연 가스 공급은 중단되고 있다.
그 상황이 계속되면 세계 각국은 러시아 이외의 나라와 지역에서 천연가스를 더 많이 조달해야 한다.
당분간 우리나라(일본)의 수입물가는 높아질 것이다. 한편, 수출의 하락 위험은 높아지고 있다.
공산당 대회 후의 중국에서는 시진핑 체제의 권력 강화를 위한 정책이 우세되려 하고 있다. 그 대가로 부동산 버블 후 전말 등 중국 경제가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중국이 본격적인 경기후퇴에 빠질 우려는 증가하고 있다.
상정 이상의 차재 반도체 부족으로 우리나라(일본)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생산이 계획을 밑돌고 있는 것도 수출에 마이너스다.다음으로, 현시점에서 경상흑자를 지지하고 있는 제1차 소득 수지(해외 자회사로부터 받는 이자나 배당금 등)의 감소도 우려된다.
향후 FRB의 추가 금리 인상으로 고용환경은 악화되고 미국의 개인소비는 감소할 공산이 높다. 세계는 경기 후퇴에 빠져 국내 본사가 해외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금 등은 감소할 우려가 늘어난다. 경제 전체에서 그러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추가 가격 인상을 강요받는 기업은 늘어날 것이다.
마카베 아키오(真壁 昭夫 / 타마 대학 특별 초빙 교수)
https://news.yahoo.co.jp/articles/2776a8694ba0535bbe31925a3ca5a2bcc492dad7?page=1
ついに日本で物価が「3%」の急上昇…これから日本人を待ち受ける「さらにヤバい事態」
10/31(月) 7:03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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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スゴい値上がり
〔PHOTO〕iStock
足許、わが国では様々なモノの価格上昇が鮮明だ。
9月の企業物価指数は前年同月比で9.7%上昇した。
【写真】125万人が忘れている「申請しないともらえない年金」をご存知ですか
コスト吸収など自助努力は限界を迎え、価格転嫁を進めざるを得ない企業は急増している。
その結果、消費者物価指数も同3.0%上昇した。
消費税率引き上げの影響を除くと約31年ぶりの上昇率だ。
一方、賃金は伸び悩んでいる。
そのしわ寄せとして家計の苦しさが増す。
今後、状況は一段と深刻化しそうだ。
目先、円は弱含みの展開が予想される。
エネルギー資源や食料などの価格も高止まりするだろう。
円安と輸入するモノの価格高止まりの掛け算によって、わが国の貿易収支の赤字傾向も続きそうだ。
やや長めの目線で考えると、米国の利上げなどによって世界全体が深刻な景気後退に陥る恐れが増している。
それが現実のものとなれば、わが国の経常収支の赤字転落懸念も漂い始める。
値上げラッシュに追い込まれる企業が相次いでいるのは、そうした変化の前触れに見える部分がある。
わが国経済の先行き不透明感は一段と高まっている。
今後、さらに値上げラッシュがやってくる
10月に入り、広範な産業で販売価格が一段と引き上げられている。
まさに、値上げラッシュだ。
具体的な品目として、清涼飲料、酒類、生鮮食品以外の食料、住宅設備、家電、タイヤ、新車などが値上がりしている。
その中でも象徴的なのが、外食分野の値上げ急増だ。
これまで多くの外食企業は、コストの削減や国産食材の活用などによって価格据え置きに取り組んだ。
それは顧客離れを防ぐためだった。
しかし、そうした企業の努力も限界にきている。
帝国データバンクによると、2022年1~4月期、上場外食100社のうち値上げを行ったのは15社だった。
年初から10月18日までの間に値上げを行った企業数は56社に増加した。
その原因として、円安と小麦や肉類などの価格高騰が大きい。
生き残りをかけて価格を引き上げなければならない企業は急増している。
その結果、家計の生活負担は一段と高まらざるを得ない。
1990年代の初頭、わが国では資産バブルが崩壊した。
急速な資産価格下落と不良債権問題の深刻化によって、国内経済は長期の停滞に陥った。
企業は過度にリスク回避の心理を強めた。
成長期待の高いITなど先端分野での取り組みが経済全体で遅れた。
その結果として、日本経済の期待成長率は高まりづらくなっている。
経営者は賃上げに慎重になった。
その裏返しとして、過去30年程度の間、賃金は実質的に増えていない。
8月まで5か月連続で実質賃金は前年同月を下回った。
消費者物価指数(総合)の上昇要因として、生鮮食品を除く食料と光熱水道費の上昇が大きい。
いずれも日常生活に欠かせない。
生活のために耐久財をはじめ価格帯の高いモノやレジャーへの支出を減らさざるを得ない家計は増えるだろう。
不透明感高まるわが国経済の先行き
見方を変えれば、わが国は自力で付加価値を生み出し、成長することが難しくなっている。
状況によっては、経常収支の赤字転落の懸念さえ出てくる。
8月の経常収支(速報)は589億円の黒字だった。
主な構成項目ごとに今後の展開を考察すると、事態は深刻化しそうだ。
まず、貿易赤字は続くだろう。
短期的に、日米の金融政策の方向性の違いはより明確になるだろう。
円安は追加的に進みやすい。
また、エネルギー資源や食料などの需給が世界全体で安定する展開は想定しづらい。
欧州では年内の需要を満たす天然ガスの備蓄が確保されているようだ。
問題は、2023年の年初以降、世界の天然ガス需給がどうなるかだ。
現在、ノルドストリーム1を通した天然ガス供給は途絶している。
その状況が続けば、世界各国はロシア以外の国と地域から天然ガスをより多く調達しなければならなくなる。
当面、わが国の輸入物価は高止まりするだろう。
一方、輸出の下振れリスクは高まっている。
共産党大会後の中国では、習体制の権力強化のための政策が優勢されようとしている。
その代償として、不動産バブルの後始末など中国経済が抱える根本的な問題はより深刻化するだろう。
中国が本格的な景気後退に陥る恐れは増している。
想定以上の車載半導体不足によって、わが国の主力産業である自動車の生産が計画を下回っていることも輸出にマイナスだ。
次に、現時点で経常黒字を支えている第一次所得収支(海外子会社から受け取る利子や配当金など)の減少も懸念される。
今後、FRBの追加利上げによって雇用環境は悪化し、米国の個人消費は減少する公算が高い。
世界は景気後退に陥り、国内本社が海外子会社から受け取る配当金などは減少する恐れが増す。
経済全体でそうした懸念が高まるに伴い、さらなる値上げを余儀なくされる企業は増えるだろう。
真壁 昭夫(多摩大学特別招聘教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