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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왕국시대와 여수 해양프로젝트
2004.01.30 (금)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황선조 회장 보고)「신 본부장님이 멋진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하와이 공관 조감도하고 투시도를 그려 왔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얘기를 해 주는 것이 좋지. 「예, 이리 좀 가져오세요.」 우리가 뭘 하는지 전부 다 모르잖아요?
주변 지형과 건물 전체가 균형을 이루게 설계해야
(조감도와 투시도를 보시며) 지붕을 완전히 갖다가 씌워 놨구만.「저렇게 생긴 지붕 형태가 하와이식이라고 그 사람이 주장하기 때문에, 지붕 형태는 그대로 유지를 지켰습니다.」하와이식보다도 동양식과 조합한 것을 씌워 놓으니까 뭐라고 할까, 침침한 그늘 아래에 집어넣는 것 같잖아?「이것을 빨간 것으로도 할 수 있고 회색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지붕이 비례로 보게 된다면 집보다도 커 보여요.
옆으로 볼 때도 지붕이 너무 커요. 저렇게 하면 산이 높아 가지고 이런 기준이 되면 맞지만, 산이 낮은데 이래 놓으면 집 자체를 깊은 데에 묻어 놓는 기분이라구요.「그 뒤에 산이 2천5백 미터 정도 됩니다.」그러니까 지붕이 너무 커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각도입니다.」내려다보나 올려다봐도 그렇지. 이렇게 내려다보는 것보다도 여기서 보면 비준이 평형 기준이지. 내려다보는 것이 아니지. 상대적 기준의 평형 기준인데 지붕이 좀 커요. 지붕을 중심삼고 설계한 것 같다구요. 지형을 중심삼고 전체를 중심삼고 한 것보다도 지붕을 제일로 바라보는 것을 기준 삼고 설계한 것 같다 이거예요.
그리고 한 가운데 조막조막 하게 떼어놓은 것 같아요.「한 집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복도로 이었습니다.」많이 벌여 놓은 것 같아요. 웅장한 것이 없다구요. 어디가 중앙인지 이렇게 봐 가지고는 몰라요. 그러니까 중앙을 중심삼고 웅장하게 하고 부속건물로서 해야지, 이쪽이 더 커 보인다구요.
레이아웃을 다시 한 번 짜 봐요.「예, 알겠습니다.」지붕이 너무 커요. 서양식이라는 표정이 없다구요. 하와이가 인디언의 섬이 아니라구요. 앞으로 동서양 문화의 교류지로서 미래의 소망적인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동양문화하고 서양문화, 일본문화, 한국문화를 중심삼고 중국문화라든가 대륙문화 전체를 종합할 수 있는 동시에 미래상이 뚜렷이 드러날 수 있는 본관이 되어야 된다구요.
다시 구상해 봐요.「예, 알겠습니다.」그리고 수고한 비용을 중심삼고 우리 자체가 작전을 해야 되겠어요. 우선 웅장해 가지고 표상이 벌어져요. 아시아에 있어서 중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소련 문화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이면 한국문화가 다른데, 앞으로 미래세계에 있어서 초환경적인 면에서 상징할 수 있는 무엇이 드러나야 된다구요.
우리 교회의 마크라든가 깃발, 상징을 중심삼고 할 수 있는 표상인데, 표상이 아무것도 없고 인디언촌을 따라가는 모양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아요. 다시 레이아웃을 짜 봐요.「예, 알겠습니다.」그 사람들에게 얘기해서 수고한 비용 해 가지고….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되겠어요. (신상렬 본부장의 보고)
전통을 중심삼고 우리의 상징적인 내용이 담겨야
외형적인 것도 그렇고 내형적인 것도 그래요. 현재 문화시설을 중심삼고 인테리어나 장식품이 새로운 타입의 형태로 들어갈 것인데, 그 비준을 어떻게 맞추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힘들어요. 그거 다시 해요. 인테리어는 전문가를 중심삼고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달리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거 안 돼요. 전통적 내용을 중심삼고 하라구요. 이것은 이대로 참고할 수 있어요. 새로이 한번 해 봐요.「예.」
이거 수고했는데, 이렇게 만들 때까지 비용을 우리가 얼마나 지원했나?「2만 달러를 이번에 냈습니다.」「지도 그리는 데만 9백만 원 들어갔습니다. 그다음에 나머지는, 이것을 그리기 위해서 전부 다 컴퓨터에 입력시켜야 됩니다.」지금 과정인데 과정의 것을 컴퓨터에 입력해?「예, 입력을 다 시켜 놓고 그것으로 구성합니다.」
일본보다도 중국보다도 한국의 특징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고, 인디언 울타리를 중심삼고 칸막이를 했거든. 인디언 지붕을 갖다가 덮어놓아 가지고 한국적인 것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선문대학과 관계맺어서 해 놓아야 돼요. 하와이에 있는 것이 모든 교육기관의 대표로서 수련소를 중심삼고 상징적이냐 할 때, 그럴 수 없어요. 선문대학이라든가 우리 본부를 중심삼고 연관적인 내용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없으면 앞으로 연관 짓는 것, 교육하는 방향이라든가 앞으로 질문하면 답변하기 어려운 거예요.
이것을 동양 사람이 했느냐, 일본 사람들이 했느냐, 인디언이 했느냐? 인디언이 우리하고 관계없잖아요? 관계없으니 몇 개국이 합해 가지고 레이아웃을 종합해서 특별한 것을 따 가지고 상징적인 것으로 연결시켜서 우리의 중심 사상과 연결해야 된다구요.
인디언을 표준 한 것을, 지붕을 보고 내가 아주 깜짝 놀랐다구요. 이 전번에는 그런 인상이 없었는데?「그 표현, 제가 전번에도 이렇게 그렸습니다. 지붕이 두 번 올라가는 것은 하와이식이라고 그 사람이 주장했기 때문에….」하와이식이면 하와이식이지. 하와이 본토를 중심삼고 출발한 사상적 근거가 없어요. 하늘을 중심삼고 보이지 않는 무한경의 상징적인 것이 드러나야 된다구요.
그 표상이 하나도 없어요. 통일교회라는 개념도 없고, 그러려면 마크라든가 가는 도로도 그런 원칙으로 그래야 돼요. 주고받는 세계적 기준 앞에 그렇게 해야 돼요. 그리고 내적인 인테리어에도 그런 것을 표상해야 돼요. 뉴욕의 우리 본부는 일본식도 아니고 서양식도 아니에요. 반 아르(R)를 표상적으로 지은 거예요.「눈썹 아치 모양으로….」그럼. 한번 레이아웃을 다시 짜 보라구, 특징적인 것을 중심삼고.
이번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발표한 그 표상에 도달할 수 있어야 돼요. 소생적·장성적·완성적, 상징적·형상적·실체적이에요. 실체적 내용이 담겨 있어야 돼요. 레이아웃을 한번 짜 봐요. 짓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구상적 내용이 어려워요. 그러니 여러 가지를 조사해 가지고 동양적이면서 서양과 화합하면서 금후의 세계를 표상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내용을…. 그러니까 탑 같은 것을 세우는 거예요. 기념탑 말이에요. 청평도 탑을 만든 거예요.
거기 산이 높은데 무등산같이 높은 거예요. 거기에 장식한 만물상 같은 것, 그런 것이 있으면 산 앞에 있으면 이 자체가 굉장한 표시가 되는 거예요. 예술적인 상징, 산에 가서도 거기에 내려가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된다구요. 사상적인 정착, 핵이 드러나야 돼요. 해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영광을 표시하든가 이러는 거예요. 우리 유엔 마크에 그런 사상이 다 들어가 있거든. 그런 무엇, ‘아 이건 고차원적인 미래상을 바라보면서 설계했다.’ 할 수 있게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 환원시대, 육지 환원시대, 창조세계 환원시대,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시대, 그것을 어떻게 표시하느냐? 그걸 연구해야 된다구요. 인디언의 동떨어진 것, 촌사람들 식으로 해 가지고…. 문화의 개방적인 섬이고 지금도 자기들이 천하의 제일이라고 해요. 인디언의 사는 것, 인디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 하와이를 누가 주도해 가지고 새로이 만드느냐 하는 것이 들어가야 돼요. 인디언은 패배의 족속이 되어 가지고 서구 사람들을 원수로서 매장해 버리려고 하는데, 그것을 들고 나와 가지고 했댔자 싸움의 상징이 되고, 문화의 감정적 대치 개념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얘기해서 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높이 짓는 것보다도 낮게 지으면서 상징적인 무엇으로 드러내는 거예요. 바다에서 보게 되면 산과 건물이 화합이 될 수 있는 무엇으로 드러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탑 같은 것이 필요하고 다 그런 거예요.
엄 선생을 보게 되면 얘기 좀 해요. 엄 선생이 했어도 선문대학 본관을 짓는 것도 내가 얼마나 뜯어고쳤게?「엄 선생님이 전립선이 많이 부어서 소변을 못 보셔서 소변 주머니를 차고 계셨습니다.」그래? 나이 많으면 그런 부작용이 많아요.
수련 장소로서 필요한 것만 만들어라
「아버님께서 명령하신 대전 것 오늘 3차로 수정안을 수정해 주셨습니다.」중앙 강당을 중심삼고 그 비례를 중심삼고 하나의 큰 집합체와 같이 해 가지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수련받는 사람들을 한꺼번에 소화할 수 있게끔 짓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1층에 해수탕을 하나 만들려고 합니다.」무슨 해수탕?「일반 대중은 쓰지 않고 부모님용입니다.」부모님은 해수탕이 필요 없어. 복잡하게 만들지 말라구.「아주 간단합니다.」그렇게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간단하게 만들겠습니다.」해수탕이 깊은가?「보통 목욕탕하고 같은데 해수만 끌어옵니다.」아이들 안전문제도 생각해야 된다구. 어린아이들이 많이 왕래할 텐데, 축복받은 아이들 수백 명이 오는 거예요.「일반 대중용은 아닙니다.」
수영장 같은 목욕탕을 만들 필요 없어요. 해수탕을 크게 만들 것 없이 호텔 모양으로 해서 필요한 방 몇 평만 하면 되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여기 동네에 있는 사람이 오게 되면 아이들을 데려다가 목욕하려고 한다구.「이것은 그런 용도가 아니고 부모님 용도입니다.」부모님 용도, 지금 현재 해수와 담수를 중심삼고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해 가지고 별동부대로 만들 필요 없잖아?
그것을 해 놓으면 아이들도 들어가려고 하고 여자들도 들어가려고 하는 거예요. 어떻게 막겠나?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쓸 텐데, 부모님 혼자만 들어가겠나? 말해 봐요. 도리어 내가 간다 하면 거기에 들어간 사람이 있다 하게 되면 언제까지 하루 종일 기다리다가, 놀려야 된다구요. 아무도 안 들어간다면 모르지만. 그렇게 되면 목욕탕에서 담수 해수를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잖아요? 파이프로 물만 끌어오면 간단하지. 그러면 전용적인 면으로도 할 수 있고, 더운 때 추운 때 할 수 있는 거예요.
「방에 목욕탕 하나 간단하게 만들어서 해수만 끌어오는 것입니다. 용도가 부모님 가족 용도입니다.」「일반 대중 용도가 아닙니다, 넓지도 않고.」해수탕을 얼마만하게 하려고?「옆에 있는 방보다 좁습니다. 20평입니다. 탕하고 샤워하는 데입니다.」물을 따로 끓여야 될 것 아니야?「그건 보일러실에서 끌어오면 됩니다.」그러니까 그렇게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여기에 부모님이 쓰는 것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필요로 하는 한두 개 만들어 놓아서 별도로 마음대로 쓸 수 있게 해야 돼요. 목욕탕 있으면 거기에 전부 다 들어가려고 그래요.
생각해 보라구요. 안 들어가겠나? 아이들은 문 닫아 놓아도 열고 들어가서 목욕하려고 할 거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임자네들은 건강에 좋다고 해 가지고 여기에 오면 전부 다 해수탕에 가잖아요?「목욕탕에 갑니다. 해수탕이 목욕탕입니다.」글쎄, 목욕탕이니까 혼자 들어가겠나? 세 사람 네 사람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 아들딸이 들어가겠다고 하고…. 가 가지고 아들딸은 방에다 가두어 놓고 어머니 아버지만 들어가겠나? 자연히 그건 공개하지 않아도 비밀리에도 다 쓴다구요. 그렇게 하지 말라구요. 잘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취미산업에 맞게 미래를 보고 땅을 넓혀서 지어야
여기에 물탱크 콘크리트 한 것….「그것을 1미터 내리려고 합니다, 너무 높아서요.」그런 건 묻어 버려야 돼요.「1미터 50까지만 낮추겠습니다.」지하도로 들어가서 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돼요.「지금 다 만들어 놨기 때문에….」그것이 얼마나 방해돼요? 공터가 없어요, 농장도 없고. 많은 사람, 150명, 2백 명 정도가 사용할 곳인데 차 대기도 곤란해요.
길도 저기서부터 꺾어 가지고 전체 환경을 중심삼고 중앙지로서 누가 보더라도 평가할 때 먼 데서부터 ‘자리를 잘 잡았다.’ 해야 돼요. 자리를 잡더라도 길이 틀리면 평을 받아요. 제일 중요한 숨통이 길이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해야 되는데, 탁 막아 놓았다구요. 집을 허물고 전체를 중심삼고 땅을 사 가지고 메울 데는 메우고, 그래서 평지를 만들고, 해안지대에 어떻게 내려가서 턱이 없게 해 가지고 쓸 수 있느냐?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대중이 내려갈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이래 놓으면 얼마나 이상적이에요?
「아버님, 변명 같지만 이 땅 위에 지금 현재 집을 지을 수 있는, 건축 행위를 할 수 있는 자리가 한정되어 있습니다.」그러니까 큰 건물이라든가 많은 사람이 생겼는데 어떻게 레이아웃을 짤 것이냐, 그것이 문제라구요. 여기만 우뚝 드러나서는 안 돼요. 그러려면 호텔 있는 것을 사 가지고 이쪽 면도 해야 되고 이쪽 면도 상대적 건물이 있어야 돼요. 손님을 모시는 곳이라든가 수련소라든가 무엇이 있어야지, 이것 하나만 있어 가지고 많은 사람이 들락날락하면 교육장소도 아니고 방문하는 별관같이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니까 환경에, 많은 관광객들이 여기를 거쳐갈 때 거기에 알맞게 끔 해야 돼요. 미래의 취미산업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거기에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만들려면 돈이 들어가더라도 그것을 만들어야 돼요. 학교를 사면 학교를 중심삼고 우리 축구단이 있기 때문에…. 어디에 가서 겨울에 훈련하느냐? 여기 순천이 적격이라구요. 제주도보다 낫다구요.
그러면 그것도 턱을 허는데 이쪽을 허느냐, 이쪽으로 허느냐? 이쪽으로 헐면 집의 위치가 찌그러져요. 그러면 찌그러지지 않게 하려면 이쪽도 헐어 가지고 스무드(smooth) 하게 해서 환경이 여기에 어울릴 수 있게 하는 거예요. 턱이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본격적으로 지형의 구조를 우리에게 맞게끔 해야 돼요. 그냥 두어둬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돼요. 손대야 될 것 아니에요?「예.」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보게 되면, ‘전체를 생각지 않고 만드는구만.’ 이래요. 집 허문 것이 무엇을 위한 것이냐? 탱크 집 짓는 그것을 살리기 위해서, 그것 때문에 집을 사 가지고 했다는 그런 것밖에 안 된다구요. 그것은 묻어 버려야 돼요. 묻어 버리고 우리 여기와 지하도를 통해 가지고 관리도 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구멍을 뚫으면 되잖아요?「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환경이 중간에 방해물이 있으면 척 볼 때 ‘좁은데 그래도 들어와 보니까 넓구만.’ 이렇게 봐요. 차를 이중으로…. 들어오는 데 땅을 중심삼고 차들을 저쪽으로 돌려 가지고 수백 대를 집어넣을 수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래야 앞으로 대외적인 위신도 세우는 거예요. ‘아이구, 답답하게 되어서 그것을 중심삼고 맞추려고 하니….’ 이러면 그 모양이 다 틀린다는 얘기예요. 물론 지대가 넓으면 자연적 환경을 살려 주어야 되겠지만, 이것은 살려 봤자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
자기들이 설계했더라도 누가 와서 보더라도 이건 몇백년을 중심삼고 옛날의 본형을 중심삼고 이럴 텐데, 이럴 수 있기 위해서는 상당히 조감도를 짜는 것부터…. 그렇기 때문에 실험적인 모든 것들이 다 맞아 가지고 환경 여건을 보면 ‘참 잘 지었다!’ 할 수 있는 이런 생각이 들어야 된다구요.
누구나 보통 사람도 하게 되면 저렇게 안 한다구요. 그리고 여기에 있는 건물하고 이 탱크하고 어떻게 관계를 맺겠느냐 이거예요. 독자적으로 그렇게 만들 것이냐, 지하로 통할 수 있게 만들 것이냐? 여기서는 독자적으로 드러내면 흉하다구요. 지하를 통해서 연결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본다구요.
관리사무소도 밤이나 낮이나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 두어야
이건 뭐야?「전체 관리사무소를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관리사무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파트라면 제일 꼭대기 지역이 밤이나 낮이나 바라볼 수 있는 입장인데, 여기에 지으면 무엇이 오는지 아나? 벌써 높은 데 있어 가지고, 전깃불을 어느 때 쓰느냐, 한 시 넘어서 쓰지 않으면 대번에 체크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뭘 하는지 알아야 관리할 것 아니에요? 화재문제를 특별히 생각해야 돼요.「예.」그러니까 높은 지대에 있어야 된다구요.
이 집을 허는데 우리가 평지로 활용할 수 있고, 광장이 없다구요. 그러니 거기에 그렇게 해 놓으면 옛날 모양으로 답답해요. 코가 막히는 기분이 나요. 그러니까 호텔이 있는 높은 지대라든가, 엘리베이터를 통해 가지고 오르내리는 거예요. 엘리베이터를 특정 케이스로 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지금 가용할 수 있는 땅은 이겁니다.」이제 더 사야 돼요. 지금보다도 더 사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이것을 더 사게 되면 이렇게 되는데, 관리동이 들어와서 출입구에 있으면 여기에 와서 키를 받아 갈 수 있고 이 전체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관리동은 저기에서 할 수 있는 데, 여기에 들어와서 할 게 뭐야? 지대가 넓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야지. 지대가 제일 문제라구.
그리고 여기 앞에 땅 9백 평 사겠다는 것, 그것을 그냥 두어서는 안 돼요. 더 헐어 가지고 계곡을 메우고 될 수 있으면 능과 같이 해 가지고 저쪽에 쓰면서 균형 잡을 수 있게 해야 이 동네가 살지, 이건 전부 묻혀 버렸다구요. 본관이 있으면 날개를 가지고 해야 이쪽도 저쪽도 살 수 있게 연결되지, 이것만 해 놓고 언덕바지를 그냥 두면 안 돼요. 3분의 1은 쳐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 언덕바지를 어떻게 살리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래야 이 건물이 살아요. 여기에 들어오면 답답해요. 들어올 때 꺾어지는 거예요. 목이 없이 여기에서부터 이리 가는 기분이라구요. 그런 생각이 안 나? 길을 저 아래로 잡아 가지고 들어올 수도 있잖아요? 남이 만들어 놓은 길을 따 가지고 여기에서 와서 이렇게 딱 들어오는 거예요. 이 길을 저 휘는 곳, 학교가 있잖아요?「예.」거기에서부터 잡아 들어오면 얼마나 자연스러워요? 거기에서 아래로 올 수 있고, 저 밑창에서 들어와서 이 앞으로도 들어오게 할 수도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예, 맞습니다. 지금은 집은 지어 놓고 들어올 길을 만들어야 되고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그러니까 가운데를 살리면서 확대해 나가야지, 가운데는 안 하고 옆만 확대하면 절름발이가 된다구요. 머리가 뒤로 가도 안 되고 다 그렇잖아요? 척추를 중심삼고 기둥 위에 머리가 서 있기 때문에 어울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중앙 기반이 다 막혀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내 말을 알겠어?「예.」
반드시 환경에는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된다구요. 주체와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환경이 더 중요해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환경부터 먼저 만들었다구요. 만물을 만든 거예요. 그래 가지고 주인 될 수 있는 것을 만든 거예요. 여기도 환경의 주체가 어디냐? 관리실이 주체예요? 이쪽 옆에 있는 집이 관리소면 관리소에 사람이 많이 들락날락하겠나? 꼭대기에 지어도 다 그렇게 할 텐데.
지형을 뜯어고쳐서 주변 환경과 맞춰서 개발해 나가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것을 다 사 가지고 빨리 집을 짓든지 해야지, 지금 지어 나가면 지형을 다시 뜯어고쳐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하는 말이 그렇잖아요? 해상관리소, 우리가 사겠다는 곳이 있잖아요?「예.」거기에서부터 이 해안지대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것이 지대가 너무 낮아요. 2백 미터 되는 제방을 만들어 가지고 이 아래에다 블록으로 1백 미터, 2백 미터 길을 내 가지고 좌우 편에 건물을 지어야 여수를 중심삼고 상대적 지형이 되는 거예요. 이건 대번에 몇 집 가서 산이 보이니만큼 도시로 연결할 도리가 없어요.
저쪽 고흥 반도, 지금 현재 특허를 낸 중심이 거기라구요. 여기가 거기와 여수시가 연결될 수 있는 곳이 안 되면 죽어 버려요. 별동 지역이 되기 때문에 웅장한 도시감이 없어요. 웅장한 건물을 짓더라도 다 죽어 버린다구요.
우리가 콘도미니엄을 하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그 시와 연결시켜 가지고 오늘 갔던 그 땅까지 해 가지고 해안지대 섬까지 연결시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다면 그 둘 다 생각해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둘 중에 어떤 것이 중심이냐? 해안지대의 중앙이 되어 가지고 좌우를 품을 수 있게끔 돼야 돼요. 그런 관점에서 이 자리가 바다를 중심삼고 중앙지가 되어 있어요. 중앙지가 웅장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는 바다를 품어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기분이 나야 돼요. 여기는 웅장한데 조금 조금씩 널려 놓으면 안 되겠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러한 견지에서 이 지역을 돈이 들어가도 사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없을 때 누가 사 줄 것 같아요? 여기에서 꿩으로부터 토끼 노루까지, 여우까지…. 여기에 있으면 밤에는 여우 소리도 나고 늑대 소리까지 나야 된다구요. 그래야 멋진 거예요. 도시라도 숲 가운데 산을 살려 가지고 좋은 나무를 심어서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사슴이라도 길러 가지고 저쪽 이쪽에서 암사슴 수사슴이 나와서 봄이 되면 서로가 우는 소리가 들릴 수 있는 이런 것을 해 보라구요. 얼마나 운치가 나느냐 이거예요.
참새가 짹짹 하는 것보다도 늑대 소리…. 늑대 소리가 근사한 거예요. 산악지대에서 말이에요. 강아지 소리, 고양이 소리보다도 말이에요. 그것도 있고 큰 동물들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못 하니까 큰 동물 가운데 사슴이면 돼요. 사슴까지 산에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일본의) 나라(奈良) 같은 데서는 손에 먹이를 놓으면 사슴이 와서 먹잖아요?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오늘 아침에 오면서도…. 현관에 들어오는 곳에 고기 기르는 곳이 있거든. 내가 가게 되면 달라고 와서 ‘억억억’ 하더라구요. 몇 번 줬더니 말이에요. 야! 동물은 주인을 언제든지 아는 거예요. 벌써 발자국 소리만 나도 다 알아 가지고 누가 온다 해 가지고 와서 기다리더라구요. 그러니까 올 때도 먹이 줄 필요 없는데, ‘에라, 먹어라. 며칠 동안 잘 있어라.’ 하고 왔어요. 딱 아기 같은 기분이에요.
그러면 그런 환경 여건이 어울리기 때문에 주변도 거기에 화할 수 있어야 돼요. 레이아웃을 짜는 것이 제일 문제라구요.「이쪽에서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이쪽에는 운동시설을 하겠습니다.」
초종교연합 교육센터니 다른 종단 본관보다 좋다고 할 수 있어야
그리고 욕탕을 지으려면 일반인들도 수용할 수 있게끔, 아예 몇백 명이 들어갈 수 있는 욕탕 건물 하나 짓겠다고 생각하면 타당해요. 이렇게 지으면 답답해 가지고…. 아이들이 가만있을 것 같아요? ‘엄마 엄마!’ 하게 되면 아이들을 데려다가 별의별 짓을 다하고, 나중에는 깨끗지 않는 물이 된다구요. 일리 있는 말입니다.
엄 선생을 기합 주는 사람이 나예요. (웃음) 선생님이 까다로운 줄 알지?「예. 엄 선생도 이번에 대전 것 하시면서 네 번 다섯 번 수정하고 최종적으로 했습니다.」
본관이 초종교연합 교육센터예요.「대전 말씀입니까?」그럼! 어느 종교든지, 세계의 어떤 종단도 초청해 가지고 5백 명이면 5백 명 하는데 끄떡없어요. 지하를 파서라도 해야 돼요. 지하는 생각하지 말고 드러난 5층 건물이면 5층 건물…. 그거 몇 층까지 짓지?「15층입니다.」15층 건물을 중심삼고 10층을 파서 25층으로 만들어서 몇백 명이라도 수용할 수 있는 하나의 터전을 만들어야 종교 종합센터가 돼요. 그래 가지고 몇천 명이라도 와서 살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자기네 본관보다 나을 수 있어야 그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할 때 전부 다 몰려온다구요. 그러면 한정된 종단만이 아니에요. 교파로 말하면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가 한꺼번에 교육하는 거예요. 성결교 식이 다르고, 감리교 식이 다르고, 장로교 식이 다르잖아요? 화합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면에 있어서 그야말로 미래의 주택 근거지로…. 그것이 잘생겼다구요. 강을 막아 가지고 강에서 몇 킬로미터까지 배를 띄우고 노는 거예요. 제방을 직선으로 만들어서 비행장까지 커버해 가지고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는 선생님인데, 아이구, 이렇게 답답하게 신상렬이….
무슨 ‘신’ 자야? ‘납 신(申)’ 자야, ‘쓸 신(辛)’ 자야?「‘매울 신(辛)’ 자입니다.」엄격하구만. 자기 독특한 것을 남기려 하지 말라구. 대중적인 모델이라는 것은 개인 가정의 모델은 필요 없어요. 우리의 종교 모델은 통일교회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거기에 관계된 상대, 환경에는 주체 대상이 필요한데, 환경권의 주체 대상이라는 것은 개인 대상, 가정 대상이 우주적 대상의 상대 되니 전부가 들어가는 거예요. 종합적인 문화가 어느 면에라도 있어야 된다구요. 변소라든가 어느 한 방이라도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여기는 아시아 지역인데 특정한 구라파의 방도 있구만. 또 휴식처도 있구만. 놀이터도 있구만.’ 이래야 돼요. 그거 다 필요하다구요. 그런 것을 다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3천 몇 평인가 되지?「전부 4천 평입니다.」4천 평 가까이 되지.「한 4백 평을 더 사야 됩니다.」그러면 아예 한 10층까지, 요즘은 땅을 파 가지고 10층은 문제가 없다구요. 파는 데는 습기가 문제예요. 10미터를 파면 3미터 이상 자갈을 쌓아 가지고 습기가 제거될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땅과 건물의 온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습기가 찬다구요.
천안의 석조건물이 그것 때문에 문제예요. 외적인 온도와 내적인 온도의 차이가 있으니 반드시 물이 차 가지고 물이 떨어지면 반드시 썩는 거예요. 그런 것을 방지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이 경계의 춘하추동의 기온과 이쪽 경계의 기온, 그것이 상충이 안 되게끔 화합되게, 균형을 취할 수 있게 되어야 화합된 기준에서 건조면 건조가 되지, 차이가 있으면 흘러 들어오고 다 그래요. 그런 것이 제일 문제라구요. 균형적인 평준화를 어떻게 시키느냐 하는 문제예요.
반드시 환경에는 주체 대상이 있어야 돼요. 남북으로 주체가 되어 있으면 좌우로, 동서로 대상이 되어야 하고, 동서로 주체가 되어 있으면 전후로 대상이 되어야 돼요. 그래야 전체가, 구형이 사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운동하는 것은 구형을 닮은 거예요. 구형은 흠잡을 데가 없어요.
축구 경기에서 문전처리 하는 방법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을 보게 되면 흠잡을 데가 없이 똑같아요. 어디나 같지만 차게 된다면 볼이 마음대로 못 해요. 차는 사람이 발길로 차는데 조그만 틀면 그대로 가는 거예요. 가서 서는 데는 90각도로 서는 거예요. 90각도로 안 서면 축구 볼이 생명이 없는 거예요. 90각도로 섰기 때문에 차는 대로 가는 거예요. 우리 일화가 문전처리 제일 못하는 거예요. 내가 잔소리를 하더라도 절대 고치려고 하지 않으니 내가 기분 나빠요.
그것을 왜 못 고쳐요? 밤이고 낮이고 훈련을 그렇게 해 놓고, 첫째 선생님이 가르치는 대로 훈련을 해 놓고, 제1차, 제2차, 제3차 이래 가지고 주변까지도 훈련을 해야 되는 거예요. 좌익 우익이 있으면 연관관계로 발로 차는데, 내가 찰 때는 어디 간다는 것을 이 발이 알아야 돼요. 깜깜한 밤에 불을 켜 놓고 운동장에서 차는 것이 어디서 차더라도 틀림없이 5미터권 내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날아오는 볼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 발짝 해서 볼을 맞이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 5미터 안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것이 안 맞으면 빼앗겨 버려요. 사람이 여기에 서 있는데, 5미터 안팎에 빙 둘러 있는데 내가 가기 전에 그쪽에서 차 버릴 것 아니에요? 떨어지는 것을 딱 차게 되면 몸싸움에서 밀려 나가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제일 문제가 몸싸움을 잘해야 되고, 패스를 확실히 빨리 해야 되는 거예요. 속도 적중 패스를 하고, 몸싸움을 잘해야 돼요. 몸싸움을 해야 할 텐데 멍하게 서 있는 거예요. 저기에 사람이 있는데 이래 가지고 찌를 수 있는 것을 대비해야 돼요. 자기 방어를 생각지 않고 섰다가 찌르면 나가자빠지지 별수 있어요? 앞으로 주면서 언제든지 적이 있으면 내가 세 발짝 가면 반드시 만나니 만날 때는 거기에서 뛰더라도 그것을 대비할 수 있으면 언제든지 굴러 떨어져서 파울이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이 몇 가지 필요한 거예요. 틀림없이 패스를 빨리 해라 이거예요. 쇼트 패스는 쉬운 거예요. 한 사람 두 사람 이렇게 빼는 것은 쉽지만, 장거리는 열 사람을 거쳐 나가야 되니 얼마나 힘들어요? 거기에 얼마나 빠르고 별의별 모험적 행동이 다 있는 거예요. 그 사람들끼리 말이에요. 차는 사람이 어떤 실력이 있다면 거기에 대비될 수 있게, 몇 미터 앞에 삼각지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비할 수 있게 배치해야 돼요. 배치하게 되어 있다구요. 대번에 볼이 오면, 두 사람 세 사람 강한 사람이 차기 전에 달라붙어야 된다구요.
보면 언제든지 볼을 빼앗겨 버려요. 볼을 빼앗기지 않고 어떻게 속공을 해 가지고 단거리…. 브라질 축구는 단거리예요. 구라파는 장거리라구요. 좌익, 우익, 센터 해 가지고 그것이 틀림없어요, 뭘 하더라도. 브라질이 차는 것을 보면 일대일로 삼각작전을 해서 빼는 거예요.
브라질 선수들은 그래요. 들어오는 사람을 중심삼고 옆으로 갔다가 이쪽으로 차게 되면, 여기에서 차게 되면 이 사람은 여기를 중심삼고 벌써 받기 전에 이쪽으로 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받으면서 뽑아내 가지고 사람이 둘 있으면 이쪽은 다른 데로 가니 그리 나가는 거예요. 수많은 길이 있다구요. 두 사람이 있는데 그리로 따라가겠어요? 반대로 쏘게 돼 있는 거예요. 벌써 아는 거예요. 두 사람이 앞에 막고 있으면 이쪽으로 쏠 것을 알고 약속한 대로 공식적으로 하는 거예요. 이쪽에 가서 하면 두 사람을 넘어 가지고 얼마든지 갈 수 있어요.
그것을 늘렸다 줄였다, 세 사람이 있으면 그렇게 못 한다구요. 브라질 사람들은 그걸 못 해요. 하나 둘 있어 가지고 기술을 중심삼고 몇 사람을 뽑아 놓느냐 이거예요. 몇 사람을 세우느냐 이거예요. 세 사람은 못 해요. 제정해야(기껏해야) 한 사람이지. 그러니까 쇼트 패스로 해 가지고 세 사람을…. 그리고 사람이 없나? 반드시 이중으로 막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고려해 가지고 판을 잘 짜야 되고, 판을 활용할 수 있기 위해서는 숙달된 기준의 전문가 안 되어 가지고는 암만 잘하는 선수라 하더라도 소용없다는 거예요. 팀 훈련한 사람을 개인 훈련한 사람이 못 당한다구요.
지열과 대기온도의 균형을 맞춰 습기가 안 차게 건물을 지어야
건축도 마찬가지예요. 엄덕문이 설계한 건물이 있잖아?「세종문화회관입니다.」거기에 3천 명이 들어가나, 5천 명이 들어가나?「4천3백 명이 들어갑니다.」엄 선생은 그 이상 못 한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것도 무리라는 거예요. 그렇지.
그렇게 될 때는, 사람이 많이 들어가게 할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평지를 쓰는데 이렇게 써 가지고 사방을 쓸 수 있어야 돼요. 무대가 글라스(glass)로 되어서 사방으로 통할 수 있게 해서 빙 둘러 펴놓아 가지고, 5천 명 한계선으로부터 짓는 데는 안팎으로 들어오게 지을 수 있는 거예요. 몇 도씩 말이에요. 그러면 완전히 공명되어 가지고 여기에서 반사되는 힘이 그냥 그대로 날아가지 않고 어디에 가서 소모할 수 있게끔 설계하면 몇만 명도 수용할 수 있는 회관도 나는 지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이렇게 세 개를 합쳐 가지고 무대를 하나 하는 것으로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동서남북으로 다 할 수 있잖아요? 요즘에 거울을 중심삼고 한 면으로 3면 4면을 다 볼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일반은 몰라요. 도리어 거울에 비춰 오는 것이 더 똑똑하지.
그러니까 우리가 대형극장 같은 것, 관광지의 장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설을 구상해야 된다구요. 이번 대전 같은 것도 지하 5층, 15층이면 3분의 1을 파 가지고 만들 수 있으면 20층이 돼요. 지하를 중심삼고 우리 땅이니까 위에 올라간 건물 면적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주차장을 만들잖아요?「예.」주차장을 만들면 사람들이 살 수 있게도 만들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거기에 지열과 대기 온도의 균형을 맞추어서 습기가 차지 않게 하는 거예요. 습기가 차더라도 절반을 중심삼고 중간에서 하기 위해서는 돌 같은 것이 차니까 조절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온도를 조절해서 중앙선을 못 넘어가게 하는 거예요. 중앙선에 골을 내서 물을 뺄 수 있게끔 해 놓으면 춘하추동 계절을 극복해 가지고 습기 안 차게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우리 천안 신학대학원이 그런 생각을 안 했다구요. 자기 식대로 해 가지고 지금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을 중심삼고 환경에 맞아야 돼요. 이 집도 척 보게 되면, 들어오게 될 때 환경이 어디가 주체냐? 들어오는 정문이 여기라면 이쪽이 되기 때문에 이쪽에 보는 좋은 것들을 중심삼고 상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동서관계가 어울려서 한번 빙 손으로 돌려 볼 때 올라갔으니까 내려가고, 내려갔으니 올라가고, 평지를 이렇게 조정해서 이렇게 균형이 되게 하는 것이 언제든지 절대 필요한 거예요.
건축도 그렇잖아요?「예.」균형이 문제라구요. 물건을 장치하더라도 제멋대로 좋은 물건이라고, 비싸다고….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것이 다 어울려야 돼요. 그래서 상대적 관계가 되어 가지고 훈훈하게 되어야 된다구요.
주체 대상간에 상충이 안 되고 화합이 이뤄져야
눈의 공기하고 코의 공기하고 입의 공기가 가깝지만 상충이 안 벌어져요. 코는 이렇게 들어가고, 입은 이렇게 되고, 눈은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상충이 안 되는 거예요. 공기가 상충되더라도 면에 느끼지 않게 다 돼 있어요.
귀도 그래요. 상충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화합해 가지고 눈은 눈대로, 코는 코대로 암만 쉬더라도, 입은 입대로 있더라도 얼굴에 피해를 안 주고 자기가 화합해서 균형을 맞출 수 있게끔 다 되어 있는 거예요. 음악 소리를 들어도 눈으로 해서도 안 되고, 코로 해서도 안 되고, 입으로 해서도 안 되고, 귀로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모든 전부가 그 소리에 맞추는 거예요. 얼굴 표시로부터 눈이 거기에 보조를 맞추고, 코가 보조를 맞추고, 입이 보조를 맞추는 거예요.
크게 할 때는, 이렇게 해서 넘어갈 때는, 입을 벌려 가지고 할 때는 혀를 가운데 해 가지고 공명소리가 날 수 있게 해야 된다구요. 성악을 할 때는 벌써 입 벌리고 혀를 보면 혀를 어떻게 움직이느냐 이거예요. 굳어 가지고 혀가 높이 올라가고 이게 넓적해지고 이것이 숨쉰다구요. 그런 사람은 화음이 나와요. 그렇지 않으면 단음이 되어서 찌르는 거예요. 손가락으로 찌르면 되나? 다섯 손가락을 만져 주면 화음이 되는 거예요. 이것을 보라구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해요? 여기는 혼자인데 이 네 손가락을 주체적으로 받들 수 있게끔 딱 되어 있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원리를 찾던 사람이기 때문에 언제나 화음 해 가지고 공명권을 생각하는 거예요. 이것을 하더라도 달라요. (손뼉을 마주치심) 이것이 구형이 되어서 막아 놓아 가지고, 휙! 폭탄 소리같이 나는 거예요.
어르신들이 다 있는데, 촌사람인 내가 이런 무례한 얘기를 해서 비판받겠구만. 비판하라면 하라구요. 어느 누가 보더라도 그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고 한다는 얘기를 못 하는 거예요.
현재보다 3배 이상 확대된 기준을 중심삼고 건축해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환경을 창조할 때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었어요. 작은 나무가 있고 작은 풀들이 있으면 조그만 새들이 있는 거예요. 그 환경의 주체와 대상이에요. 벌레도 웅장한 벌레가 와서 하루에 다 먹어 버린다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런 지역에는 그런 작은 동물들이 주체 대상으로서 사랑의 관계를 맺어서 보금자리로 삼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 한 집안에다 전부 다 이렇게 해 놓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미안합니다, 신 선생! (웃음) 왜 웃어요?「아버님 말씀은, 여기 입구가 너무 막혀 가지고….」「현재 있는 땅만 가지고 다른 것을 맞추려고 하니까….」이 지역이 본부라면 있는 땅만 가지고 할 것을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여기에서 3배 이상 확대한 기반의 균형을 취해 나가야 발전하더라도 어울리지, 이것을 중심삼고 레이아웃을 짰다가 조금 넓어지면 어떻게 돼요? 다시 옮겨 가지고 할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제2차, 제3차, 언제나 옮겨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인디언식 지붕을 보게 될 때, 아이쿠!「저도 걱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께 설명을 드리려고 투시도를 그린 겁니다.」그러니까 내 말대로 해요. 상징적인 무엇, 통일교회의 사상을 아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인지 아느냐 이거예요. 동양 사람도 아니고, 서양 사람도 아니에요. 아시아 사람도 구라파 사람도 아니에요. 종합 문화를 중심삼고 표상적인 면, 하늘과의 관계를 중심삼고 상징적인 하늘이라든가 그런 무엇이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실사, 이런 건축보다도 형태 없는 구상을 해 가지고 상징적인 주체권을 표시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절대 필요하다구요. 여기에서 탑을 세운다면 탑 건물이 되어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이거 뜯어고치기를 잘 했어요. 뜯어 가지고 꼭대기에 상징적인 무엇이라도 하나 만들었으면 좋을 텐데. 동그랗든가 구형이든가 뾰쪽하면서 위가 높든가 말이야. 이것이 달라지는 거예요. 옆으로도 할 수 있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그런 것이 없어요.
「이 집은 앞에 기둥으로 큰 아이 빔(I beam)을 걸어서 중간에 있는 벽을 허물고 위에 매달았습니다.」매달았는데 꼭대기에 상징적인 무엇이 아무것도 없잖아요? 벌써 선생님은 그렇게 보는 거예요. 원리도 체제를 갖추어서 상하·전후·좌우가 맞아야 구형이 되는 거예요. 운동하는 것은 구형이 되어야 상충 없이 영원히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은 사커 볼처럼 되는 거예요. 사커 볼은 어디에 있더라도 찌르는 대로 가지, 여기에서 힘이 작용한 대로 가지, 자기 마음대로 안 가요. 또 그다음에 서게 되면 틀림없이 수직으로 서기 때문에 발로만 조정하면 얼마든지 방향을 달리할 수 있다 이거예요. 발로써 훈련시키라는 거예요. 발의 각도예요.
축구 경기에 현재 위치의 각도에 맞는 슈팅 훈련을 해야
일화 팀은 각도 훈련이 없어요. 매번 몇 사람이고 넘어간다구요. 단거리의 몇 미터면 틀림없이 누구든지 들어갈 수 있다면 25미터면 25미터 이쪽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자리에서 차는 각도의 훈련이 하나도 안 되어 있어요. 그 각도가 맞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동그라미 몇 개를 좌우로 해 놓고 그냥 그대로 문으로 내차는 거예요. 상대방을 중심삼고 내가 가는 것이 몇 도고 문이 몇 도에 있으니만큼 전방하고 나를 중심삼고 발을 몇 도를 꺾으면 문으로 들어간다, 문을 보지 않고 차도 들어갈 수 있게 훈련이 되어 있어야 돼요. 그게 안 되어 있다구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나?
쇼트 패스니 롱 패스도 좋아요. 재량껏 레프트윙이니 라이트윙이니 좋아요. 그러면 발로 차는 각도가 어디로 간다는 것, 3분의 2로 센터라인에서 어디로 떨어지느냐 하는 훈련이 되어 있어야 돼요. 내가 여기에서 저 산을 맞추어서 쏘게 되면, 이 각도로 쏘게 되면 어디에 떨어진다 이거예요. 그것이 틀림없이 5미터 안에 들어가게끔 만 번, 십만 번을 훈련하라는 거예요.
그 경지에만 들어가게 되면 1미터 2미터 하더라도 사람이 없으면 마음대로 찰 수 있는 거예요. 사람이 없는 데로 차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볼을 차는 데 있어서 멀리 간다 할 때는 보통 패스로 하면 안 돼요. 그때는 힘을 두 배로 주어 가지고 가는 데 있어서 1분 걸렸으면 30초에 도달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보통 사람이, 저 사람이 찰 때는 몇 미터 거리에 와서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장거리를 쏠 때는 말이에요.
먼 거리에 있고 이쪽이 비어 있으면 이쪽으로 차게 되면 벌써 내가 가서 몇 미터권 내에서 기다려야 돼요. 볼이 떨어지는 자리에 먼저 와서 지키면 볼이 거기에 떨어지는 거예요. 암만 패스해도 빼앗겨요. 패스한 것을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 환경을 완전히 파탄시키잖아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다시 한 번 해 보겠습니다.」
특정 지역의 환경 여건에 따라 설계를 잘 했다는 소리를 들어야
이제 선문대학의 체육관을 어떻게 짓느냐? 체육관을 중요시하고, 그다음에는 예술관을 어떻게 짓느냐? 무술관이 예술관이 되어야 돼요. 파괴하니만큼, 무자비하니만큼 예술적인 감각이 있어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는 무술이 춤과 체육과 연결되어야 돼요. 상대가 없으면, 그것만 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밥 벌어먹지 못해요.
코너에 몰려 가지고 사방으로 연결이 안 돼요. 동서남북이 연결되어 있지. 360도가 연결되어 있지. 춘하추동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한 바퀴 돌면서 맞추어 나가잖아요? 한 바퀴 돌면서 맞추어 나가는 거예요. 춘하추동이 그렇잖아요?「예.」동지니 하지니 해서 엇갈려 가지고 가는 거예요. 동서도 가을과 봄이 엇갈리는 거예요.
전부 다 화합하고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운동하니, 그러한 우주의 구조적인 내용을 자기 자신부터…. 동쪽에 있으면 서쪽의 상대가 필요하고, 동서가 되면 수직이 필요하고, 수직이 되면 동서가 필요한 거예요. 상하·좌우가 된다면 전현 후현이 협조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전체가 90각도를 중심삼고 맞아야 된다구요.
신상렬 씨가 와 가지고 내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네. 어르신들은 듣기가 거북하겠구만. ‘선생님이 저런 얘기를 한다. 우리는 상관없는 얘기를 많이 지껄이는구만. 우리가 왔으니 소감 얘기도 해 주고 소개도 해 주어야 할 텐데, 열두 시가 멀지 않았는데 오늘도 듣지 못하고, 내일도 낚시 갔다 와서 문제 되어서 이러다가 한 번도 알 것을 알지 못하고 가게 생겼다.’ 할 거예요.
여기에 왔으면 알고 가야 되니까 내가 설명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들이 레이아웃을 착착착 그려 가지고 무엇이 어떻고 어떻고 이렇게 해 가지고 특정 지역의 환경 여건을 중심삼고 레이아웃을, 조감도를 잘 짰다 소리를 들어야지요. 그런 거예요. 반드시 좋은 경치에는 바다가 있어야 돼요. 물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호수도 필요하고 강이 필요한 거예요. 강이 없고 호수가 없으면…. 많은 사람, 대중이 먹고사는 데 제일 중요한 것이 물이에요. 물주머니들 아니에요?
대전에도 강이 있다구요. 사건을 중심삼고 다 잃어버린 것을 내가 찾았어요. 포기했던 것인데 돈을 얼마나…. 기독교인들이 사기꾼들이에요. 사회 사람들은 자기 사는 환경에서 배우는 거예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어떻게 된 것, 저렇게 된 역사가 있으면 그런 역사를 대신 활용해 가지고 자기들 기반을 닦으려고 그런다구요. 침략자들의 역사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그것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청해가든의 주변 환경을 어떻게 연결하느냐가 문제
오늘 바다에 나갔던 얘기…. 어디 갔나? 양창식!「예.」두 사람은 왜 안 올라왔나?「타지하고 프랭크하고요?」그럼!「저만 올라왔습니다.」그러면 같이 자기를 따라다녀야지, 자기만 별동부대로 오면 되나? 훈독회에 여기에서 잔 녀석들이 안 오면 내가 내려가서 발로 들이차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여기에 지키고 앉아 있는데 다리를 펴고 자? 부처끼리 자고 있어? 그거 있을 수 있어요? 온 영계가 주목하는데, 자기 멋대로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래! (양창식 회장 낚시 소감 보고)
「……이 자리가 양쪽을 품는, 그래서 열 한 개의 섬이 연결되는데 이쪽이 출발 기점입니다. 봉황이 품는 상이라고 하는데, 멀리서 보니까 부모님 계시는 저택의 자리가 저희들이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환경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걱정이에요. 그러자면 다 파내야 돼요. 레이아웃을 짜 가지고 도시를 어떻게 지어야 되느냐? 호텔을 중심삼고 반드시 필요한 물품 보급지로 백화점이라든가 일상 생활용품을 파는 곳을 만드는 거예요. 그것이 미국의 몰(mall) 구조예요. 몰 구조는 특정한 회사를 중심삼고 자기들의 선전 무대가 세계화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그렇게 잘 지으면 세계 모든 각 나라의 큰 회사의 몰을 연결할 수 있어요. 그래야 관광 루트를 중심삼고 문화면이라든가 레저면에서도 자기들보다도 낫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세계적으로 안 돼요. ‘어디를 가면 그것보다도 나은데 거기에 뭘 하러 가?’ 이렇게 된다구요. 그래서 여기서 굴도 사방으로 뚫어 가지고 사방으로 연결해야 돼요. 꼬불꼬불하니까 길을 뚫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너무 길면 숨이 차니까 5백 미터면 5백 미터 해 가지고 2백 미터 거리로 틔워 가면서 연결시키면 기분이 좋아요.
그다음에 밤에 불을 환하게 켜는 거예요. 낮과 같이 말이에요. 그래 놓고 굴 같은 데는 컬러풀하게 하는 거예요. 몇 개 만에 무슨 불빛도 해 놓고 사방으로 네온사인을 해서 밤에 도심지, 뉴욕 같은 데에 들어가는 기분이 나게끔 환경을 그렇게 해야 돼요. 가로등도 예술품이 되어야 돼요. 뭐가 달라야 된다구요.「가로등도 예술품! 기억하십시오.」그래. 세계보다 달라야 돼요.
그다음에 여기에 해수 샘 나오는 것이 유명하니, 해수 샘터가 있으니 그 샘터를 살려 가지고 자연 해수욕장, 그렇지 않으면 글라스(glass; 유리)를 통해 가지고 안팎으로 수영장을 볼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글라스를 통해 가지고 그 가운데에서 움직이는 것, 여기에서 저쪽을 보면 안에서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 볼 수 있게 지어 보라구요. 바다의 경치에 맞게 해야 돼요. 막으면 사고예요. 통해야 돼요. 그래!
동남아시아의 섬이나 제주도와 다른 여수 인근의 섬
「바다 같지 않고 큰 호반 같은 기분이고, 이노우에 씨한테 깊이가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보통 30미터 40미터랍니다.」항공모함이 어디든지 왕래할 수 있는 깊이예요. 13미터만 되면 항공모함이 가는 거예요. 여기서 조금만 나가도 14미터, 18미터가 되더구만. 어떤 큰 배도 통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아무튼 아버님께서 굉장히….」미국 사람들이 와서 훈련할 수 있는 장소, 앞으로 본부를 중심삼고 가까운 데에서 해야 할 텐데, ‘우리 미국 사람들이 훈련할 수 있는 곳을 어디에 잡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봤어?「여기는 훈련하기에 참 좋겠습니다. 파도가 없으니까 초보자들도 좋겠습니다.」섬, 섬! 큰 나라는 섬을 동서남북으로 해 보라는 거야.「마이애미만큼 장대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비율빈(필리핀)보다도 여기에 섬이 더…. 비율빈은 7천 개가 있지만 그건 무슨 섬이냐 하면 화산이 터져 가지고 된 거예요. 이것은 어떠냐? 육지가 가라앉아 가지고 섬이 된 거예요. 백도 같은 데는 왕창 떨어져 가지고 깊으니까 갯바위 낚시를 하는 거예요. 거기에 벼랑이 있으니 제일 깊은 데니까 큰 고기 작은 고기 다 모이는 거예요. 또 벼랑이 있으니까 벌레들이 오글오글 하기 때문에 작은 고기도 모이고 또 조금 큰 것이 모이고, 서로 먹을 것이 많으니까 큰 고기가 몰려오는 거예요.
그렇게 이론적인 기준에 다 맞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다르다는 거예요. 여기 산은 뾰족한 것이 없어요, 가라앉았으니까. 화산 맥이 터져 가지고 높은 산이나 작은 산이나 이렇게 돼 있지만, 이것은 돌로 되었던 평지가 금이 가서 가라앉았어요. 가라앉았기 때문에 깊다구요. 일반 지형은 화산 맥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화산 맥이 아니고 화강석을 중심삼고 떨어져서 깊이 가라앉아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특별한 거예요.
그래서?「베트남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가 하롱 베이입니다. 2천 개 섬이 산 넘어 산 쭉, 거기가 바다입니다.」그건 화산 맥이라서 그렇게 생겼지.「아무튼 거기가 유명해서 유네스코 지정 보호지역인데, 그와 같은 기분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산이 동산같이 나지막해서 아주 정겹습니다.」나지막하지만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 몰라요. 보통 산이 낮으면 얕다구요. 여기는 깊은데 큰산이 없어요. 그것이 다르다구요. 그런 면에서는 필리핀의 7천 개는 문제도 아니라구요. 그것은 화산 맥이지만 이것은 돌산이 가라앉아 버려서 된 거예요.
「아버님, 제가 과정 설명을 조금 할까요?」그래, 하라구. (여수 섭리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유엔 가입국에 섬 하나씩 배정해 대사관 휴양지로 할 계획
「……그래 가지고 해양박람회가 안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여수 시민이 실의에 찼었습니다. 그런 분위기에 아버님이 왔다 가셨고, 헬기가 떴다는 것이 여수 시내에 쫙 소문이 났습니다. 그런데 낚시월드컵을 한다 그러니까 여수시에 윤태근 원장에게 할까 말까 그런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여수시의 대학 총장을 비롯해서….」윤태근 안 왔나?「왔습니다.」어디 있어?「아마 방에서 자고 있을 겁니다. 내일을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웃음)
중요한 시간인데, 전부 다 알아 두어야 할 텐데. 여기에 육대주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다 왔다구요. 왜 여기에 들르라고 했느냐? 앞으로 이곳은 육대주의 공동소유지가 된다 그 말이에요. 섬들을 지금 내가 점령하는데, 전세계 210개국 유엔에 가입할 수 있는 나라를 표준해서 전국의 섬을 북한까지 배치하는 거예요. 대사관이 본토에 있더라도 대사관의 휴양지로서 전부 떼어 맡기려고 한다구요. 그러면 이 섬 전체가 세계의 공유권이 되는데 여수·순천 기반에 연결돼요.
그러면 그 섬 전체와 여수특구의 모든 혜택을 모든 섬들이 받기 때문에 대사관 직할권 내에 들어간다구요. 한번 결정하면 영원히 세계의 소유권으로서 세울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무엇보다도 빨리 선생님이 만든 것이 뭐냐? 도원빌딩에 7개국 대사관을 만들었어요. 미국에 만들고, 일본에 만드는 거예요. 미국은 이미 우리 뉴요커호텔에 돼 있다구요. 일본까지 해 놓으면 세계적으로 선전할 수 있고, 제1, 제2, 제3이스라엘이 실패했고 그다음에 2차대전의 7개국을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재림 이상국가 지상·천상 확대운동을 실패한 것인데, 이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어 가지고 그 근거의 모든 열매지가 여기예요.
재미있어요. 여수(麗水), 물이 맑다 이거예요. 여과하고 또 하고 정수해서 물이 맑다! 물이 맑기 때문에 고기도 잘 자라고 양식하는 데 한국의 제일 기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조개류라든가 굴이라든가 고기라든가…. 바다가 깊으니까 섬 사이 바위틈에는 벌레들이 붙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잡아먹으려고 조그만 고기들이 모이고 또 큰고기, 늴리리 동동으로 섬 둘레에는 고기가 모이는 거예요. 태평양에 사는 고기, 그다음에 제주도 섬과 같이 얕은 지역에 사는 고기, 깊고 얕은 세계에 사는 고기들이 여기에 집중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낚시 명소로서 피할 수 없는 천혜의 기지다 이거예요. 알겠나?
그러니까 천일국 4년 첫출발인데 임자네들이 이것을 모르고 갔다가는 탈락한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몇 녀석이나 오나 보자 했더니, 다 몰려왔네. 알겠어요?「예.」
배당할 거예요. 이제 선생님이 딱 해 가지고 대사관들 한국 일본…. 일본도 빨리 만들라고 했어요. 한 2천만 달러가 필요한데, 재산을 팔아서 사라고 하게 된다면 당장에 대사관을 설정하는 거예요. 우리가 8개 지역이 있으니만큼 8개 지역 대사관을 설정해서 이 목적을 중심삼고 한국 대사관 기준을 세계적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도서국가는 세계 국가의 자기 나라의 도서와 같은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그러면 뭐냐? 아시아 해안지역에서 이와 같은 특정한 천혜의 혜택 받은 지역은 여기밖에 없다구요. 일본도 없고, 중국도 없고, 소련도 없어요. 제일 문제가 뭐냐? 아시아 제국끼리 싸움이 벌어지면 문제예요. 일본하고 한국이 원수지? 일본하고 중국이 원수지? 중국하고 소련이 원수지? 그다음에 인도하고 중국이 원수예요. 전부 다 종교를 중심삼고 상치되어 있어요. 이걸 어떻게 종교권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 수 있느냐? 그것이 이번 이스라엘 가자 지방의 평화 데모와 예수님의 왕권 수립이에요. 알겠어요?
제1이스라엘 선민을 중심한 복귀섭리
제1, 제2, 제3이스라엘까지 이스라엘권의 섭리의 뜻을 받들 수 있는 기반이 다 없어졌어요. 유대민족을 누가 믿나? 유대교를 누가 인정하나? 그것은 모세 종교예요. 모세보다도 공자가 낫고, 석가가 낫고, 마호메트가 낫고, 예수가 낫게 되어 있는데, 모세 꼬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구약시대의 그것을 존중하고 있으니 이것은 인류 앞에 탈락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구요.
그런데 이스라엘이라는 뜻은 뭐냐? 하나님과 사탄세계의 혈통적 위배된 것을, 혈통을 빼앗겼기 때문에 다시 찾기 위한 운동을 하는데, 혈통을 정화하기 위한 기지로서 택한 것이 이스라엘 선민이에요. 그것을 몰라요. 이스라엘 선민이 도대체 뭐냐? 핏줄이 달라요. 사탄의 핏줄이 됐으니 아담의 핏줄,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의 핏줄이 종교권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조그만 지역에서…. 그 조그만 지역에 이번에 120명을 동원하니까 샅샅이 다 누비더구만. 동네 마을 세 집 있는 데까지도 다 누빌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일 편리하고 제일 조그만 지역, 또 지역적으로 볼 때 그 지역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라고 하는데, 젖과 꿀이 흐를 게 뭐야? (웃음) 모래사막이고 벌레들도 없는 한적지고 폐쇄된 지역이에요. 그런 누구도 관심 없는 지역에서 이스라엘 선민을 택해 가지고 4천년을 준비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 지역에서 4천년 동안 하나님이 선민을 세워 가지고 핏줄 전환을 못 했다는 사실은 종교로서…. 보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들어와서 중동지역이 열두 지파의 지배권 내에 들어갔고, 이스라엘과 직결될 수 있는, ―나라와 마찬가지예요.― 종교권 나라를 다 만들어 줬는데,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를 만들었다면 이스라엘 나라가 나라가 아니고….
모슬렘을 중심삼은 중동이 종교적 기반이라구요. 지금 이라크라든가 이란이라든가 시리아가 옛날에 가나안 복지, 아브라함이 하란에 가서 정착한 지역이거든. 그 정착한 지역이 어떠한 지역이냐? 유대교가 생겨나기 전에 유대교의 종교 형태를 갖출 수 있는 발상지로 조로아스터교니 사상적 기준이 되어 있었던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곳이 구약성경의 조상들이 사는 곳이에요. 거기에서 따 가지고 모세를 중심삼은 유대교가 설정된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과 사탄이 지상에 있어서 쟁탈전을 하는데, 핏줄을 중심삼고 교차적인 기준의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중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권이 성립됐기 때문에, 이스라엘권하고 430년 동안 이집트에 가서 원수가 되지 않고 화합했더라면 전부가 한 나라 되는 거라구요.
그런 가운데에서 초민족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이런 놀음, 7년 흉년 들어 가지고 곡식을 구하러 가는데 야곱의 일파 72명만 갔다구요. 요셉이 있는 곳에 레아와 라헬의 아들딸, 열한 형제가 들어갈 때 얼마나 고민했어요? 동생이 우리를 잡아 죽일 것이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야곱을 중심삼은 일족만 데려갔지, 에서 족속은 안 데려갔어요. 에서 족속도 같이 들어갔다면 가나안 7족이 없는 거예요. 가나안 7족이 31개 국가 형태로 되어 있는 거예요. 이것을 싸워 가지고 정복한 거예요. 그 싸움에서 모세가 실패한 모든 것이 예수를 잡아 죽이고 이스라엘 민족이 혈통복귀 할 기반을 파탄시킨 원인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다시 복귀하려니 제1차, 제2차, 제3차, 핏줄을 중심삼은 종교권 기독교 자체가 연관성이 없어요. 이스라엘 나라는 한 나라가 되어 있지만 이것은 영적 기준을 중심삼고, 영계에 간 예수와 성신을 중심삼고 반 쪼가리예요. 그래서 성신을 받지 않으면 구원 못 받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어머니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제1, 제2이스라엘 탕감복귀역사와 평화왕국시대 선포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냐? 가인 아벨이 원수 되어서 어머니를 잃어버리고 아버지를 쫓아낸 거예요. 그러니까 메시아는 뭐냐하면, 역사시대의 아담가정에서 쫓아낸 가인 아벨을 복귀해야 돼요. 그러려면 어머니가 나와 가지고, 성신이 와 가지고 족속을 번식한 가인 아벨 형태가 구교 신교인데, 이놈의 구교 신교가 하나 안 되어 있어요. 이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언제든지 가인 아벨 문제를 생각해야 된다구요.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예수가 와서 혈통 정화를 했다면 영계와 육계가 이미 통일되어 가지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40년 탕감복귀역사를 해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권시대 선포와 마찬가지로 됐을 거예요. 왕권시대 선포가 아니에요. 전부 다 이스라엘과 직결되어 가지고 출발과 동시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8단계가, 국가 기준에서 세계에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다시 탕감 법이 없는 기준을 다 잃어버린 거예요.
그것을 2차대전 때 탕감하기 위해서 기독교문화권과 사탄문화권이에요. 영국을 대해서 사탄세계의 일본이 되어 있고, 미국을 대해서 히틀러가 되어 있고, 불란서를 대해서는 이태리예요. 완전히 사탄 편이에요.
그러면 일본의 천조대신(天照大神)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대신이라는 거예요. 하늘을 비추는 대신이다, 하나님 대신이라구요. 그 신이 여성 신이에요. 여성 신이니 영국을 중심삼고 남성 신 여성 신, 이것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겨서 하나되었더라면 천하통일을 할 텐데, 여성 신이 다시 싸울 수 있는 입장에 설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와 영·미·불을 중심삼은 승리의 패권 위에 오시는 재림주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만 되었더라면 1945년부터 7년 만인 1952년에 오늘날 우리가 선포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선포가 다 됐다는 거예요. 다 돼 가지고 지상천국, 1952년에 전부 다 축복하는 거예요. 그때 기독교인들이 9억 가까웠는데 구교 신교가, 영·미·불이 선생님을 모셨으면 7년 이내에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이 연장되었기 때문에, 제1, 제2이스라엘 4천년 역사를 대신한 것을 실패했으니 4천년 대해서 최하가 40년이에요. 4백년 살 수 없으니 최하의 40년에 이것을 재차 탕감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1945년부터 7년 합한 1952년까지 이 일을 40년 연장해 가지고 1952년에서 1992년까지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40년 동안에 비로소 섭리상에 정착해 가지고 미국에 있어서 새로운 차원의 기독교문화권이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일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나오는 거라구요. 그래서 금년에 34년째가 됐는데 예수님이 34세에 제1이스라엘권을 축복해 가지고 혈통전환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이루지 못한 것인데, 선생님은 40년 가정축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국가를…. 가정이 아니에요. 영계 육계의 초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승리의 패권을 세웠기 때문에 가정적 40년을 잡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담가정이 21년에 세계 출발 기지를 중심삼은 축복가정이 되었다면 하나님의 조국 위에 가정이 서게 되고, 자동적으로 종족 민족이 다 서게 되어 있다구요. 그 조국 위에 선 소유물이라는 것이 전체가 하나님의 소유이지, 사탄의 그림자 될 수 있는 흔적도 보기 싫어서 침을 뱉는 거예요. 춤을 뱉어서 무엇을 할 수 있는 그런 그림자도 없어요.
재림주가 와서 탕감해야 할 내용
그러니까 그런 일을, 오시는 재림주는 잃어버린 것을 탕감복귀하고 사탄 앞에 자연굴복시켜서 전수 받기 위한 싸움을 하는 거예요. 맞고 빼앗아 오는 전략전술을 통해 가지고 자동적으로 개인적인 입장에서 핍박받고, 가정·종족·민족·국가가 이루어지고 세계 기준까지 연결될 때까지는 40년 무지한 수난 과정을 거치는 거예요. 40년이 지나고 난 후에는 이스라엘 민족이 가정적 정화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을 넘어서 가지고 세계적 정화운동까지 할 수 있는, 4억쌍 이상 축복해서 하늘땅에 공개적인 기반을 닦았다구요.
그것이 영·육계에 핏줄을 전수시켜 놓은 거라구요. 핏줄을 중심삼고 새로운 핏줄로 이은 축복권은 사탄과 영영 관계될 수 없어요. 그건 상극이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이것이 딱 세계적으로 되면 지옥으로부터 철폐해 들어가야 된다구요. 이런 시대가 됐기 때문에 낙원과 지옥의 문을 열고 천국문을 열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종교 통일적 선언이 나와요.
하나님이 땅 위에서 잃어버린 모든 기준, 오시는 재림주가 와 가지고 개인 핍박시대, 가정 세계적 핍박시대, 종족·민족·국가·세계…. 모든 국가가, 세계가, 종교권도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던 거예요. 축복을 중심삼고 얼마나 비웃고, 통일교회 믿는 사람 중에 안 쫓겨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야간 도망을 하고 별의별 놀음을 해서 와 가지고 축복받은 거예요.
축복하는데 축복도 그래요. 그 어머니 아버지 앞에 승낙 받을 게 뭐야? 처녀 총각이 담을 넘어와서 이웃동네 아들딸하고 교차결혼하는 이 놀음이 벌어지니, 혼란이 벌어지지. 전부가 반대하는 거라구요. 이것은 가정 파탄, 전통 파탄, 사탄세계의 뿌리를 뽑기 위한 것이다, 뿌리를 뽑아 가지고 뿌리를 옮길 것 없이 그 씨알머리까지 불살라 버린다 이거 아니에요? 흔적도 없게 만들겠다는 거예요.
사탄이 전권을 가지고 핍박하더라도 하나님이 반대할 수 없어요. 막을 수 없어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에서 공세해 가지고 복귀하는 것은 없거든. 맞고 빼앗아 나오는 기준에서 승리해야 할 것인데, 전세계가 달라붙어서 문 총재가 축복하는 가정 파괴운동을 했지만, 지금까지 40년 해 가지고 완전히 미국으로부터 종단장들이 응해 가지고 축복받고 옹호할 수 있는 기준을 닦은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1992년부터 3년 만인 1994년에 내가 미국을 떠난다고 선언한 거예요. 금년이 몇 년째예요? 11년 됐나?「예.」11년 됐다구요. 그러니까 천일국 12년까지는 1992년부터 20년이에요. 20년 가운데 아담이 가정적인 면에서 개인 축복할 것을 선생님은 축복가정 20년 가운데 영계 육계 통일권을 만들어 가지고 사탄세계의 국가 기준과 세계 기준을 넘어섰다 이거예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 철수니 무엇이니 3년을 중심삼고 총평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제4차 이스라엘국을 선포한 거예요. 제4이스라엘국을 누구도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제1, 제2, 제3이스라엘 건국이념을 통일교회 출발 당시에서부터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그 해원을 하려면 그 기준의 세계적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일대에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격파운동, 정비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싸움을 주장해서는 절대 닦을 수 없어요. 평화를 주장하는 대로 사탄이 자유 굴복할 수 있게 나라를 넘어서 미국이 앞장서 가지고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 한국이 하나되어서 협력해야 돼요.
영계 육계 탕감의 과정에서 희생한 네 자녀
유대교의 제1이스라엘이 1948년 5월 15일에 독립한 거예요. 한국은 1948년 8월 15일이에요. 석 달 앞선 거예요. 미국이 뭘 했느냐? 제1이스라엘과 제3이스라엘을 독립시킨 거예요. 독립시켰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제1, 제2, 제3이스라엘이 한 형제인데, 이걸 한 나라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한 나라를 만들면 어떻게 되느냐? 예수님이 왕권을 중심삼고 한 나라가 될 수 있게끔 섭리하시는데, 왕권이 없어요.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런 뜻 가운데 지상에 있어 가지고 영·육계 축복으로 세계를 넘어서는 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에 네 아들딸을 보낸 거예요. 딸 하나하고 세 아들이에요. 딸은 근본 출발서부터 젖도 못 먹고 깽깽 앓다가 갔어요. 완전히 핏줄 자체도 근원을 취할 수 없는 거예요. 그다음에 세 아들은 객사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증조부시대부터 3대가 객사했다구요. 안팎으로 말이에요. 탕감 법이라는 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그런 과정에서 선생님은 장손의 둘째 아들이에요. 선생님시대의 16세 때에는 가정 파탄, 혼란이 벌어진 거예요. 역사시대의 별의별 요술을 부렸다는 사실이 우리 집에서 현실적으로 일어난 거예요. 도깨비가 장난하는 것이 다 드러났어요. 공중에 수백 미터 되는 것을…. 물레로 뽑아서 베 짜는 것이 있잖아요? 그것이 보름 새, 열두 새 이상 되면 최고의 베로 광목같이 된다는 거예요.
그거 목화에서부터 분별해야 돼요. 순전히 잘 펴 가지고 모아 가지고 새로 실을 뽑아 가지고 특별히 해야 돼요. 그것을 큰 독에다, 그것을 토깽이라고 하는데, 거기에 물레로 뽑은 것을 쌓아 가지고 이것이 한 필 두 필 되면 베를 매어서 분해해서 풀칠 해 가지고 베 짤 때 끊어지지 않게끔 하는 거예요. 그것이 열두 새라면 스물 날과 씨를 중심삼고 열두 개예요. 그러니까 얼마예요? 240줄이 되는 거예요. 보름 새는 3백 줄 이상 되는 거예요. 그것이 딱 광목과 같아요. 짜게 되면 얼마나 보기에 아름다운지 몰라요.
그러니까 과거 왜정 때에 있어서 마음대로 혼수를 준비할 수 없다구요. 색시가 혼수를 해서 시집가는 거예요. 한국 전통이 그렇잖아요? 층층시하의 시집이라면 증조부로부터 버선 한 켤레라도, 내복이라도 하나씩 해 가지고 가야 손자며느리로 세우게 되고, 그 가문에 세울 수 있기 때문에 그 전통을 중심삼고 볼 때, 왜정 때는 일체 결혼을 국방색을 입고 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전통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래도 이름 있는 가문으로 혼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외적인 환경이 그렇더라도 내적인 면에서 자체 가정으로서 그 모든 것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는 광목 이상의 좋은 베를 스무 필, 50필, 트럭으로 실어 갈 수 있는 것을 준비해야 된다구요. 우리 어머니가 딸 여섯을 시집보냈는데 전부 다 층층시하의 사돈이기 때문에 하루에 베 짜는 데 있어서 보통 것 여덟 새 일곱 새는 40자를 짜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 가지고 고생을 얼마나 했다는 거예요.
그래야 혼수를 대신할 수 있어 가지고 명문 가문으로서 위신을 세울 수 있는 놀음이에요. 왜정 때도 그렇게 한 거예요. 그런 가운데에서 어머니가 수고하고 문중 문중을 중심삼고 혼인하는데도 각 도를 중심삼고 상대를 찾아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한 거라구요.
부모님 고향 주변과 가문의 내력
성진이 어머니는 곽산 긴허리 출신이에요. 선천에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병원을 가지고 한 거예요. 자기들이 미국의 직할 지도를 받으면서 병원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것을 전달해야 할 텐데, 신의주로 가게 되면 만주가 걸려 있기 때문에 평양을 중심삼고 서울로 찾아오려니까 선천에서 서울 쪽으로 제일 가까운 도시가 곽산이기 때문에 곽산에 교회를 시작한 거예요. 그곳이 성진이의 외갓집, 성진이 어머니 최 씨 가문의 터예요. 고래를 넘어서, 긴허리를 넘어서 그 허리를 타고 내려오는데 중간 노변에 제일 땅이 좋은 곳이 성진이 어머니의 땅인데, 그 땅에다 긴허리교회를 지었어요.
그러니까 곽산 지역의 종교 믿는 사람은 이 교회를 거치지 않은 사람이 없고, 거기에서부터 평양을 향해서 전도하는데 선천으로부터 정주까지예요. 곽산 다음에 정주예요. 정주에서는 동서남북으로, 강계로부터 삭주로부터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거예요. 서해안 동해안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이렇기 때문에 정주의 중심 목사가 우리 종조부였다구요. 그러니까 많은 신앙자를 중심삼고 파송해 가지고 정주를 발전시킨 거예요. 우리 고향의 덕흥교회도…. 거기에는 정주에 있어서 백화점 집 사위라든가 이런 사람들, 33인 가운데 들어간 이명룡 씨의 사위 친척들이에요. 이들이 조선일보의 패들이라구요. 우리 종조부로 보게 된다면 가르친 제자들이 다 속해 있는 거라구요. 그것을 지금 모르지.
오산학교도 우리 종조부를 중심삼고 이승훈 씨가 세운 거예요. 그 사람은 소학교밖에 안 나왔어요. 외국 선교사를 중심삼고 사상을 혁명한 거예요. 선교사들을 업고 그 놀음을 했기 때문에 오산고보가 한국에 있어서 공산당도 길러냈지만, 미국을 중심삼은 민주세계의 종교권 용사들을 길러낸 거예요.
이것이 싸운 거예요. 그 이상의 무엇이 없으니까 나중에는 커 가지고 국가 국가를 연결시켜서 중국이라든가 소련이라든가 공산주의 체제권 내에 물들기 쉬운 거예요. 북쪽에 강대국이 있잖아요? 거기에 물들고, 남쪽으로 거쳐 나가서는 남한을 중심삼고 일본이라는 것은 미국과 반대의 입장에 있어요.
1965년 세계 순회 때 성지를 택정하고 세계적 출발을 했다
일본은 천조대신(天照大神)을 모시는 거예요. 대표적인 중간에서 천조대신이라고 해 가지고 이건 완전히 사탄 편이라구요. 이것이 영국과 독일과 그다음에 이태리를 중심삼고 문화 교류를 해 가지고 영국의 문화를 상속 받은 일본이기 때문에 일본에 가면 좌측통행이라구요. 군대 법은 독일에서 따오고, 입법은 이태리에서 따오고, 그다음에 문화적인 면에서 종교 이외 외교 루트의 것은 영국문화를 그냥 그대로 전수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동양의 해와국가 입장에서 천조대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 편을 점령하는 거예요. 한국도 40년간 점령하고, 그다음에 중국도 점령하고, 그다음에 소련도 점령한 거예요. 영·미·불의 동남아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불란서 영토 베트남이라든가 영국 영토 싱가포르, 버마(미얀마)까지 점령한 거예요. 이들과 투쟁해서, 일본이 싸움해 가지고 동남아시아의 베트남이니 싱가포르니 무엇이니 6개월 이내에 점령해 버리니까 독일이 ‘이야, 일본하고 손잡아야 되겠다.’ 하게 된 거예요.
일본하고 독일의 동맹을 맺은 것이 사사가와 료이치예요. 젊었을 때 정당에 들어가 가지고 우익당의 괴수가 된 거예요. 그 사람이 나하고 친구지. 일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승공운동을 할 때 자기는 사상이 없으니 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거예요.
내가 1965년에 성지를 택정하고 돌아온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세계적인 출발을 한 거예요.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이 출발해서 미국과의 관계를 공고히 한 거예요. 리틀엔젤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서구사회를 개문한 거예요.
동양적인 리틀엔젤스와 서양적인 발레팀을 중심삼고 연예계의 최정상 자리에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체육분야예요. 평화세계의 모델을 만들려면 그 지주를 무엇으로 하느냐? 평화 내용이 뭐냐 하면, 체육과 예술이에요. 초세계적인 것이 올림픽대회하고 사커(soccer; 축구), 운동이라구요.
한국에서 하는 것을 그냥 그대로 세계화시켜야
그것을 점령하기 위한 일을 지금 하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가 유엔 평화 기준만 되면 이걸 인수해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일화 축구단을 만들고 문화축전(세계문화체육대전)을 13년 전부터 했다구요. 올림픽대회를 인수해 버려야 돼요.
이제 우리도 육대주 사람들에게 분할해야 돼요. 육대주에서 금년부터 뭘 하느냐? 육대주에서 축구하지 못하는 통일교회 패는 탈락한다 이거예요. 이미 육대주 191개국에 축구팀을 만들라고 선생님이 지시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만들었나, 안 만들었나?「아시아팀 대표로는 한국이 나오니까 거기에 대비해서는….」한국 혼자만 되나? 전부 몇 개 나라예요? 유엔 가입국, 개별적인 국가를 자기들이 세계적인 국가로 접붙이기 위해서는, 국가 해방권을 하기 위해서는 이론적인 체제와 체육과 예술을 가지고 언론기관을 연결시켜야 돼요. 그렇게만 하면 최고의 국가 기준을 넘어서는 것은 간단하다 이거예요. 그것을 부정해요, 인정해요?「인정합니다.」
김병우!「예, 인정합니다.」어디 갔나, 색시? 색시 어디 갔어?「내일을 준비하러 갔습니다.」내가 엊그제부터 밝히고도 이 놀음을 하는데 내일 준비가 뭐야? 여기에서 선생님이 이러고 있는데, 열두 시가 되기 전에는 안 자고 기다리고 있는데, 눈을 버티고 앉아 있어도 이 녀석들은 열 시만 되면 또 졸고 있더라구요.
그것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왕을 모실 수 있는 궁인이 됐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북한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북한보다도 우리가 나아야 되겠나, 못해야 되겠나?「나아야 됩니다.」중국보다, 공산당보다 나아야 되겠나, 못해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함부로 사니까 함부로 대했지.
그래, 정월이 되면 죽은 조상에게도 차례를 치르기 위해서 일년 준비해 가지고 이러는데, 정월 초하루를 지내고 새로 선생님의 생일이 올 때 무슨 정성을 들여 가지고, 일년 동안 과일 하나라도 준비해 가지고 쌓아 놓은 창고가 있어요? 자기 동네와 자기 나라는 그렇게 쌓아 놓는데, 사탄세계는 그러는데, 이것들은 다 뭐예요? 위신을 세울 수 없는 입장에 서 가지고 욕심들은 많아요.
나라를 중심삼고 통반격파 해서 나라를 넘어서서 낙원을 중심삼고 지옥까지도 철폐해 가지고 종교권이 천국에 먼저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예수를 해방하지 않으면, 예수 가정권을 만들지 않으면 영계의 문을 열 수 없다구요. 5대 성인이니 종단장들을 축복해 주어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의 문을 지상에서부터 열었기 때문에 영계에서 같이 해서 성인 열조들을 축복해 줬나, 안 해 줬나?「해 줬습니다.」
임자가 영적 해원하고 축복하는데 혼자 고생했지? 고생한 보람, 여기서 고맙게 생각해? 아 물어보잖아? 이제 축복가정으로서 자숙해야 돼요. 비판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경쟁 대상으로 생각했지만, 이제는 한 나라를 중심삼고 경쟁이 아니라구요.
대한민국에서 지금까지 한 것, 오늘 아침에 다 말을 들었지? 그냥 그대로 재판해서 세계화시켜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통일교회에서 주력하는 것이 뭐냐? 여수·순천 지방에 생명이니 재산이니 전체를 투입해 가지고 한국에 없는, 아시아와 세계에 없는 경제특구를 만들어야 돼요.
특구를 만들어 놓으면 국가가 국가 평준화를 인정할 수 있는 지역이 되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아니라구요. 말을 들었지?「예.」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러면 아시아의 책임자가 자기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접붙일 수 있는 지역이 어디예요? 여수·순천을 중심삼고 어디에다 접붙일래요? 여기 여수·순천에 접붙일래요? 둘레에 있는 섬이 4천2백 개가 넘어요. 알겠나?「예.」
세계 각국을 한국의 섬에 접붙여야
여기에 관심을 가져야 여기 가까운 좋은 데에 앞으로 대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적 기지가 생겨난다는 것을 생각해 봤어?「여기에 왔을 때 생각했습니다.」지금까지 생각을 안 하지 않았어?「예, 안 해 봤습니다.」그래, 선생님이 전부 다 올 수 있으면 오라고 오늘 얘기를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빠진 녀석들은 곤란할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돌아간 다음에는 몇십 배 하더라도 소용없어요. 그건 빼 버려도 되는 거예요.
몇 개 지역에서 왔나? 아시아 지역, 그다음에 소련 지역, 그다음에 중동 지역, 그다음에 아프리카 지역, 그다음에?「다 왔습니다. 오세아니아만 오면 됩니다.」오세아니아가 누구인가?「용정식입니다.」오세아니아는 안 왔잖아?「예.」「어제 체류비자 인터뷰 때문에 못 왔습니다.」그래, 선생님의 얘기를 들어 보니까 오기를 잘했나, 못했나?「잘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상대가 되어서 한국에 접붙일 수 있는 섬을 잡아야 여러분 나라가 살아요. 접붙여야 될 것 아니에요? 사탄세계가 플러스 마이너스 하던 여수·순천이에요. 여기가 공비 기지 아니에요? 공산당이 먹으려고 하던 곳인데 자연 흡수한 거라구요. 자연굴복 하는 거예요. 여기 시장으로부터 도지사가 합해 가지고 선생님을 환영했어요.
플러스 마이너스 할 때는 여기에 플러스가 와야지? 그러니 이 모든 전부가 여기에서부터…. 시가 통일교회를 대신해서 환영도 했고 선전할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전국을 중심삼고 중앙의 국회 최고 기준까지도 패스해 버렸어요.
앞으로 국회의원 총재가 아니라 누구라도 끌고 나오면, 문 총재가 부르면 올 수 있게 돼 있나, 안 올 수 있게 돼 있나?「올 수 있습니다.」안 오면 미국 대통령을 만나러 갈 때 너희들 데려가겠다고 하면 안 가겠나, 가겠나? 안 간다면 모가지가 달아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페이스를 지금 현재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습니까?「예.」세상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이제 여러분 나라,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 메시아들, 4개국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아프리카가 51개국인가? 아프리카가 누구야?「여기에 있습니다. 48개국입니다.」나는 51개국으로 알고 있는데?「53개국인데 중동으로 다섯 나라가 갔습니다.」글쎄, 그렇게 많은 나라가 있는데 네 나라씩 하게 되면 48개국이면 열 둘이 되는구만. 열두 패를 만들어 가지고 훈련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열두 나라를 중심삼고 언어를 통일하는 데는 한국어를 중심삼고 통일해야지, 그 네 나라의 말로 하면 싸움이 벌어져요. 그러면 앞으로 축복하는데 한국을 중심삼고 아프리카예요. 먼 나라와 먼 나라가 교차결혼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평준화가 되는 거예요. 교차가 이렇게 되어서 엉클어지지 않았어요? 양심을 중심삼고 열매 맺기 때문에 그것은 쉬워요. 세계와 하늘땅이 같은 입장에서, 여기에서 이렇게 되어서 교차해서 바로 집어넣어야 여기에서 평준화가 되는 거예요. 천지 수평 평준화될 수 있는 이런 기준을 만들어 놓아야 돼요. 거기에 여러분의 하나님의 조국이 서게 되어 있잖아요?
탕감시대가 여수·순천 지역에서 끝이 나
하나님의 조국이 양심을 중심삼고 투쟁하는 여기에서 하나되는 것이 아니에요. 이것을 중심삼고 교차할 수 있는 세계의 끝날, 연장선 여기에 와 가지고 양심적으로 터뜨려 놓고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십자를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8단계가 되면 이것이 교차되어서 사탄세계가 올라갔던 반대로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올라가야 할 텐데 사탄이 올라갔으니 아래로 내려가야 되고, 여기에서 제일 아래에 있던 것이 꼭대기에 올라가야 돼요.
어디에서 봤을 때도 여기는 가운데가 아니에요. 양심을 중심삼고 이것을 터뜨려 가지고 여기에 와서 이렇게 됐던 것,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여기에서부터 새로운 천일국을 중심삼고 몸 마음 일체, 종족 일체예요. 지금 그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선포입니다.」진입이에요. 탕감시대가 여기에서 세계 끝이에요. 이 지역이 여수·순천이에요. 여기를 거쳐야 되는 거예요. 여기 황 서방이 전부 다…. 황 서방이 선생님의 조카(사위) 아니에요? (처)당숙이 되지? 장가올 때 삼촌 집이 못살면 당숙 집에 장가올 수도 있는 거라구요. 직할을 중심삼고 큰소리하더라도 어른으로 모시고 순종해야 돼요.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황 선생? 황 선생님! 황 서방이야, 황 선생이야?「황 서방입니다.」황 서방인데 선생이라는 말이 세상에 있을 수 있어?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그런 입장에 있어요. 선생님이 황 씨들이 요전에 왔을 때, 92세 되는 할아버지가 처음 온 거예요. 내가 찾아오라고 하지 않아도 자기들이 왔으니, 초청을 안 했는데 방에 들어와 앉았으니 내가 큰소리를 하면 들어야지. 세상으로 보면 그렇잖아요?「예.」꼼짝할 수 없이 걸려 버렸어요. 들이 죄겨 놓은 거라구요. ‘내 말 들어라. 축복을 할 거야, 안 할 거야?’ 한 거예요. 다 한다고 했지?「예.」했나?「축복했지요. 바로 가서 받았죠.」
그래서 안 될 때는 여러분 나라 대통령을 잡아다가 ‘이놈의 자식 축복받겠어, 안 받겠어?’ 하면 축복받겠다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 다 결의했을 거라구요. 이번 대회, 선생님의 생일을 중심삼고 대회를 엇갈리게 엮어 놓았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가인 편이 우리를 옹호하고 선전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요. 여수·순천에서 교육한 것도 시장들을 중심삼고 교회 목사 장로, 그다음에 종교권 아벨권을 불러 가지고 가인 아벨이 교차되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전라남북도에서 했으니 그다음에 경상남북도는 따라가라는 거예요. 경상남북도에서 하게 되면 서울을 중심삼고…. 전라도 패와 경상도 패가 거기에서 싸움판을 차리고 있어요. 평안도 사람은 얼마 없다구요. 경상도 패하고 전라도 패가 싸움판을 만들고, 야당 여당이 그 패들 아니에요? 열린 무슨 당?「열린우리당입니다.」열린우리당? 그게 열렸어요? 제멋대로 열려서 닫힌 우리당이라는 생각은 못 해요.
이번에도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훌륭한 대통령들이 다 와 앉아 가지고 야단하는데, 모른다 하게 되면 자기 나라에 가서 선전할 때 ‘한국 대통령은 촌놈으로 우물 안 개구리이더라.’ 하게 된다면, 신문에 쓰게 된다면,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중심삼고 뿌려 놓으면 하루 저녁에 몰락돼요. 내가 그럴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김병우, 믿어?「예, 믿습니다.」김병우를 내가 한번 긁어 놓으면 쫓겨난다구. (웃음) 아, 왜 웃어?「예, 알겠습니다.」
공산당은 유물론 절대주의지만 우리는 유신론 절대주의
잘 왔다구요. 그러면 여기서 뭘 하느냐? 김정일한테 남한의 기지가 어디였느냐고 물어보면, 남로당이라고 할 때 남로당의 괴수가 누구였던가?「박헌영입니다.」박헌영이 이북에서 죽었나, 남한에서 죽었나?「이북에서 죽었습니다.」누가 죽였나? 남로당 사람이 죽였나, 김일성이 죽였나? 김일성이 죽였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파벌이 되니까, 적수가 되니까 죽인 거지. 김일성이 죽인 거예요. 편을 가르는 숙청 법에 의해서 죽은 거예요.
두 사람이 못 넘어간다는 말을 알겠나? 같이 못 가요. 공산당이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를 아무리 김정일이 받들고 선전한다고 예물을 줬다고 취하지 말라구요. 문턱을 넘어갈 때는 둘이 못 간다구요. 자기가 넘어가야지. 유물론 절대주의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오늘날 우리는 유신론 절대주의예요. 그 절대주의가 무엇을 중심삼고 절대주의라고 하느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주의예요. 공산주의가 사랑이 있어요?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아버지를 죽이는 거예요. 형제의 피를 보지 않은 사람은 정식 핵심 당원이 못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는 엉망진창이지? 무엇도 모르는 녀석들이 선두에 서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그래요. 그러나 선생님은 그런 것을 다 알고 있어요. 60퍼센트에서 70퍼센트를 사탄이 지배했기 때문에 통일교회도 70퍼센트 영향권까지 품고 나왔어요.
이제는 하나님이 수평선을 넘어서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뭐라구요?「평화왕국시대 선포입니다.」평화왕국시대예요, 시대! 복귀시대, 탕감시대! 탕감시대가 8단계 있잖아요? 영형체시대 생명체시대 생령체시대, 그다음에 해방시대예요. 시대라는 것은 그 일이 지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이미 천일국 평화의 왕권시대는 선생님의 가정에서, 하늘땅의 기준에서 출발한 거예요. 그 모델형에 따라가서 맞추라는 거예요. 맞추어야 되겠나, 안 맞추어야 되겠나?
육대주 각국 대사관 협조해야지 자기 주장을 해서는 안 돼
육대주가 자립할 수 없어요. 육대주도 전부 다 해서 통일될 수 있는 나라 앞에, 영·미·불, 일·독·이 대사관 앞에 걸고 협조해야만 넘어가지, 자기들이 주장해서 안 된다구요. 김병우, 알겠어?「예.」자기가 그럴 거라구. 육대주의 대사관이 있으면 자기가 세운 나라가 더 많다고 ‘육대주 대사관에게 내가 지배받을 것이 뭐냐? 내 마음대로 한다.’ 해서는 안 된다구. 알겠나?「예.」
제1이스라엘권을 부정할 수 없고, 제2의 지금 현재 대사관, 평화대사를 중심삼은 선생님의 대사관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것을 세워 가지고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조국광복이라는 말, 하나님의 조국이라는 말이 있기 위해서는 하늘나라의 대사관을 설정하지 않고는 조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외교 루트가 없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자기 나라에서 출발한 것은 가인적 대사관이고, 지금 내가 세운 것은 하늘땅을 대표한 두 세계의 대사관이에요. 저세계에서도 영국 사람이 기다리고 있지? 땅에도 있지? 영계의 사람을 축복한 대사관 계열을 통해서 지상에서도 하나되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영계 육계가 합해 가지고 우리 대사관을 협조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나?
종단장들이 예수님을 중심삼고 왕권을 수립했으니 왕권 앞에는 나라들이 필요 없어요. 나라 전체가, 헌법도 마음대로 갈 수 있다구요. 지금까지 나라도 부정할 수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외교 부처를 중심삼고 대사관도 마음대로 만들 수 있고, 군대도 마음대로 만들 수 있고, 경찰도 마음대로 만들 수 있어요. 평화군대, 평화대사관, 평화입법부, 평화사법부, 평화행정부, 평화통일부가 생겨나는 거예요. 달라진다구요. 알겠어요?「예.」옛날에 해 먹던 그러한 꿍꿍이 짓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가인을 세워 가지고 이번에 우리의 갈 길을 열어 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방에서 하나를 시작했다면 도를 중심삼고 꼭대기까지 하는 거예요. 이번 26일 날 한 패들, 국회의 부의장이라든가 부총재들이 안 오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다음에 부의장이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국회의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안 오게 되면 탈락이 된다는 거예요. 보니까 그래도 꽃으로라도 인사하고 다 그랬더라구요. 그랬던가?「예.」
육대주 각 나라가 부모님 대신 대륙 책임자를 모실 수 있게 돼야
여기 여수 시장은 떡까지 해 보냈더라구요.「난도 보냈습니다.」글쎄, 떡까지 해 가지고 들고 왔어요.「저도 깜짝 놀랐습니다.」(웃음) 그것이 조건이 되는 거예요. 잘 하면 그 사람이 출세하는 거예요. 도지사가 되어서 건교부장관 해 가지고 대통령까지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거예요, 내 말만 들으면.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그런 꿈이 있어? 그런 꿈이 있느냐 말이야. 그럴 수 있어? 내가 손 안 대고 너 하라 하면 다 하겠느냐 말이야.「예.」
내가 기초 공작을 중심삼고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안팎으로 종교권과 가인권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종교가 가인권, 국가권 앞에 지금까지 핍박받았어요. 여러분 몸뚱이가 지금까지 마음세계를 침식했지요? 사랑을 중심삼고 성 해방이니 호모, 레즈비언은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인종 멸망주의를 주장하는 이런 것을…. 미국에서 32개 주가 호모, 레즈비언의 결혼을 인정해? 이놈의 자식들! 마지막이 다 된 거예요. 사 팔이 삼십이(4×8=32)예요. 이가 열 여섯 개씩 32개지요? 딱 그것도 수리적이에요. 이럴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스라엘 민족을 빨리 해 가지고 맞추어야 돼요. 양창식!「예.」이스라엘에 가서 데모해야 된다는 것, 이스라엘 선언을 해야 된다는 것을 자기가 꿈에도 생각지 않았지?「예.」3년 전부터 얘기했는데 눈만 깜빡깜빡하고 그래 가지고 웃음거리로 작년도 흘려 버리는 거예요. 가만 놔두었으면 어떻게 되겠나? 할 수 없어서 했지?「아버님이 지시하셔서 했습니다.」아버님이 지시했는데, 할 수 없어서 했지. 그거 안 하면 어떻게 되나?
이스라엘 선언을 했지?「예.」그다음에 워싱턴 선언을 했지?「예.」서울 선언을 했지?「예.」서울 선언을 할 때는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를 한 거예요. 2세를 맺어 준 거예요. 이제는 2세예요. 축복이 끝난 다음에 2세를 못 하면 망해요. 조건을 다 세우고 다 했다구요. 끝나 가지고 지금 2세 대회를 하잖아?「예.」오늘부터인가?「예.」오늘은 두 곳이고 내일은 네 곳인가 되지?「오늘은 한 군데고 내일도 한 군데고 모레부터 막 합니다.」이번에 입춘 전까지 다 끝내라고 한 거예요.「예, 2월 4일입니다.」
그다음에 뭐라구요?「청소년 원리교육입니다.」유치원서부터 교육이에요. 이제는 나라가 우리를 따라와야 되는 거예요. 정당 상관없이 문 총재 소화할 수 있는 정당은 꺼져 간다 할 수 있는 단계예요. 이번에 새로이 출마하는 사람은 선생님의 지원을 받으려고 별의별 짓 다 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출발을 잘못하면 다 망쳐 버려요. 도매싸움을 맡는 거예요. 알겠나?「예.」이미 다 체제를 갖추어서 마음세계를 반대하던 몸뚱이세계가 굴복할 수 있어 가지고 국가적 차원으로서 야당 여당….
통일교회는 사상적 기준이 있지, 조직적 판도가 있지, 10년 20년 싸움하지 않고 곽정환처럼 46년이 되어도 그저 한길로 가는 거예요. 그런 패들을 앞에 놓고 싸워서 이길 자신을 가질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이미 싸움은 끝났어요. 끝났나, 싸움하고 있나? 대한민국에서 싸움은 끝났다구요. 그것을 절대 믿고 그냥 그대로 하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다섯 번째예요. 네 손가락이 열두 달 가운데 이래 가지고 부모를 모셔야 돼요. 부모 대신자인 여러분 대륙 책임자를 절대 몇 개 나라가 선생님 대신 모실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강제로라도 축복을 할 수 있게 됐으니 나라 전체를 축복시켜라
이번에 생일이 정월 27일이었어요. 그런 날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어떤 대회를 중심삼고 결의했던 기념날짜로서, 후대의 각 대륙 연합운동을 할 때도 그런 기념날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이번 생일을 중심삼고 대회 한 것이 틀림없이 기념날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결정하는 모든 전부는 각국의 수령과 대륙에 있는 여러분이 선생님과 하나되어서 어머니 아버지, 장자권까지 하나되면 모든 사람들은 어머니 아버지 앞에, 형님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기 때문에, 이 기준만 중심삼고 세계적 기준에 등장하는 날에는 세계 통일은 순식간에 하는 거예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지요?「예.」알아요, 몰라요?「알겠습니다.」모르겠다는 사람은 손 들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발길로 차 가지고 후려갈기려고 해요. 왜 웃나? 이 녀석아!「저 사람이 손 들었습니다.」(웃음) 누가?「노란 셔츠가 손 들었습니다.」손 들었으면 불쌍하게 생각해야지, 왜 웃어? (웃음)
웃지 말라구요. 그런 때가 됐어요. 섭리적인 탕감 법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한 모든 일에 있어서 어디 걸릴 수 있는 조건을 남겼나, 깨끗이 정비해 놓았나?「깨끗이 정비하셨습니다.」축복가정 정화운동까지 하고, 일체통일을 다 해 놓고 그렇게 하겠다고 한 후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의 왕권시대 선포를 한 거예요. 그것이 정상적인 기준에서 했어요, 무법적이요 강제적인 기준에서 했어요? 김병우!「예, 정상적입니다.」또 그다음에?「정상적입니다.」또?「정상적입니다.」또?「정상적입니다.」또?「정상적입니다.」또?「예, 정상적입니다.」또?「정상적입니다.」
하나님에게 물어봐도, 예수님에게 물어봐도 정상적이라고 답변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의 답변이에요. 그러니까 이제는 시집 장가 다 보냈으니 분가까지 할 수 있게끔 네 나라를 찾아라 이거예요. 이 자리까지 들어왔어요. 선생님 대신 여러분 나라를 사랑해 가지고 빨리 나라를 찾아라 이거예요. 축복을 마음대로 할 수 있잖아요? 강제로라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강제로라도 할 수 있는 자유 환경이니 얼른 해 가지고 자기 나라 국민이 7천만이면 7천만을 순식간에 해치우라는 거예요. 천국에 입적할 수 있는 티켓이라고 설명하게 되면 10분 이내에 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솔직히 말하는데 내용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천벌을 받아야 돼요.
양창식!「예.」선생님의 말이 맞나, 안 맞나?「맞습니다.」그것을 통역해 주고 있어?「예, 하고 있습니다.」*본래는 여기에 한국말을 모르면 참석할 수 없다구요. 처음에는 하나의 말밖에 없었어요. 하나의 언어로 하나의 문화세계를 이룰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되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한국말을 배우고, 다른 나라에 있더라도 일한다고 생각하라
그러니까 한국어를 모르면 안 돼요. 선생님 앞에서 통역하는 것이 얼마나 실례예요? 여기에 와서 종살이를 한 3년 해야 돼요. 빨리 와서 종살이해야 된다구요. 한 3년 종살이하면 다 배우지. 욕까지도 잘 하게 돼요, 욕까지도. 노동판으로부터 어디든지 돌아다니면 말이에요. 여수에 와서 말 모르는 여러분을 잡아다가 3년 동안 건설분야에 있게 하면 말을 다 하지. 그래서 ‘우리 아버지도 한국 사람 아닌가?’ 하는 거예요. 또 흑인이든 백인이든 ‘한국 사람 아닌가?’ 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라고 해야 된다구요. 아버지의 아들딸이니까 같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아버지 어머니를 닮아야지, 말이 다르면 딴 나라 사람 아니에요? 육대주에서 한국말을 안 가르쳐 주면 안 돼요. 가르치고 있나?「예, 가르치고 있습니다.」말만이지, 안 가르치는 사람도 있잖아?「한국에 와서 많이 배우고 가고 있습니다.」
임자네들이 여기에 와서 한 5년 동안 일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서 여기서 매일 인터넷의 웹사이트를 통해 가지고 보급하면 하루 24시간의 사실도 그 나라에서 다 보고 따라갈 텐데. 얼마나 편리한 세상이에요? 핸드폰을 다 갖고 있지?「예, 갖고 있습니다.」여기에서 비율빈이라든가 어디든지 자기 소속 국가에 언제든지 앉아 가지고 전화할 수 있나, 없나?「전화도 하면서 메시지도 다 보냅니다.」글쎄, 그러니까 얼마나 편리해요? 지역이니 무엇이니 딴 나라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밤낮으로 열심히 전화로 훈독회 시켜 보라구요. 지금 전화로 훈독회는 안 하지?「예.」금년부터 아시아 전체 책임자는, 아시아가 몇 개국이야?「22개국입니다.」요전에 올림픽대회 할 때는 37개국이라고 그러던데?「중동까지 합하면 그렇습니다.」중동은 아시아 아니야?「아시아 맞습니다.」그러니까 아시아 37개국이라고 하지.
「담당 구역이 다릅니다.」 그러면 둘이 쌍둥이로 생각하고 돈이 없으면 도와주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야? 쌍둥이는 한 탯줄로 나눠 먹고 살아요. 배꼽 줄이 둘이지만 뿌레기는 하나라구요. 뿌레기가 둘인가, 하나인가? 나도 모르겠다! 「하나입니다.」 그러니 얼굴이 같아져요. 어떻게 하나인지 아느냐? 얼굴이 닮았어요. 그러니까 하나일 수밖에 없어요. 알겠나? 「예.」 뭐야? 「물입니다.」 내가 일어서지 않았는데 왜 일어서려고 그래? 「아닙니다. 계속 무릎 꿇고 있었습니다.」 눈치에 맞게끔 하는 변명이 아니야? 알겠나? 「예.」
명령하면 즉각 행동하라
여러분이 여기에 왔던 것보다도 황선조가 뭘 했는지 조사하고 가야 돼요. 오늘 배에 나갔었나? 배에 안 나간 사람이 누구예요?「늦게 왔습니다.」내일은 틀림없이 배에 나가라구요. 배에 나가서 고기를 몇 마리 잡느냐? 많이 잡으면 회를 해 가지고 고기 못 잡은 사람은 주지 말라 이거예요.「저희가 회를 많이 먹었습니다.」고기를 못 잡으면 여기에서 회를 먹지 말라 이거예요. 못 잡은 녀석이 젓가락이 먼저 오더라구요. (웃음) 무엇이나 일하는 몫이 있어요, 몫. 거기에 빠지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다 올 수 있으면 오라고 했어요. 양창식, 잘 데려왔나, 안 데려왔나?「감사합니다. 잘 왔습니다.」감사는 나중에 해야지. ‘잘 왔습니다.’ 하고 ‘감사합니다.’ 해야지, ‘감사합니다.’ 그건 ‘내가 잘 했습니다.’ 그 말 아니야? 그 말이 그 말도 되는 거야. 나중에 해야 할 말을 먼저 하고 있으니 말이야.
그래도 선생님 같은 사람을 만나 가지고 이렇게 따라온 것이 불행이 아니라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하늘에 있는 모든 조상도 생각하고 만물도 그렇게 생각하니 나는 여러분을 암만 잘 대하고 뭐라고 하더라도 좋아할 수 있는 것만이 여러분의 재산이에요. 나빠하는 것은 구멍이 뚫어져요. 골수 구멍까지도 뚫어진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지. 하나님이 명령하면 직접 행동해요. 즉각 해요. 말할 때는 즉각이지, 즉각 답변 안 하면 얼마나 기분 나빠요? 미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이 다른 것이 그거예요. 일본 사람은 말하면 현장에 가서 행동하면서 욕을 먹더라도 해결하려고 하는데, 미국 사람들은 회의해 가지고 끝나 가지고 가려니 지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그게 행동 지침인데도 불구하고…. 회의 지침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이번에도 곽정환을 몰아대 가지고 대관식을 하고 선생님이 평화의 왕이라고 발표하는 것을 한 시간 45분 동안 얘기한 거예요. 나는 한 10분 쯤 한 줄 알았는데 한 시간 40분 정도 얘기했는데 지나고 나서 한 시간 45분 했다는 거예요. 효율이는 내가 쉬라고 했더니 가서 자는 모양이구만. 그러지 않으면, 회의하면 못 해요.
이번에도 대회하면서 축복하라고 했는데 축복을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안 하면 어떻게 돼요? 그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아요? 성주를 마셨다는 것이 뭐예요? 축복에 대해서 제일 욕하던 괴물들이에요. 안 마신 녀석이 한 마리도 없었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그러니 문제가 크지. 소생적으로는 이미 굴복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청년들 출동명령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책임 추궁 할 수 있어요.
앞으로 2년 동안 수산사업에 대한 훈련을 할 요원을 보내라
오늘도 보고를 받고 나한테 결과 보고를 하라구요. 보통 몇 명이 모이기로 했나?「350에서 5백, 많은 곳은 천 명입니다. 순천은 천 명, 나머지는 5백 정도 됩니다. 장소가 좁은 곳, 강원도나 그런 데는 3백 정도 됩니다. 오늘 강원도에 285명이 왔는데 제이 시(JC) 회장 등 청년 핵심만 왔다고 합니다. 분위기가 좋았다고 그럽니다.」(‘청년지도자 초청 평화세미나’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공산주의 비판을 잠깐 해 주어야 된다구.「예, 공산주의 얘기를 충분히 합니다. 한 사람은 평화문제, 한 사람은 통일문제를 얘기합니다. 통일문제를 논의하면 가장 큰 것이 이념적 대안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북쪽은 이념적으로 50년 동안 조금도 변하지 않았는데, 정책도 변하지 않고, 사상도 변하지 않고, 다른 면도 변하지 않았는데, 우리는 계속 변하다가 그만 다 잃어버리지 않았느냐? 이런 것을 많이 강조합니다.」
우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주장이라구요.「예.」우리를 못 당하는 거예요. 이미 싸움은 다 끝났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런 자신을 가지고 살라는 거예요.
오늘 김동인 안 왔나?「예, 안 왔습니다. 오늘 연락하겠습니다.」여수 조선소….「예, 그렇지 않아도 자료를 가지고 왔는데, 있다가 김동인 사장이 오면 같이 보고드리려고 했습니다.」시에 관계되어 있는 사람을 데리고 가서 자기가 얘기해 줘요.「예.」시가 중간에 있어야 돼요. 도지사와 관계를 맺어서 도지사로부터 한마디하게끔 말이에요. 이래 놓고 시장은 물론이고.
이것이 전라남도 목포에 있는 조선소하고 바꾸기 위한 놀음이니 돈을 받으려면 정부가 내주어야 할 돈인데, 그러니까 함부로 흥정할 수 없다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조선소든 무엇이든 다 하고 있는데 그 기준 이상 해 줘야 옮겨 오지, 목포 본지역을 버리고 나선다는 것이 얼마나 손해가 많아요? 당당히 주장해야 된다구.
자, 그러면 이번에 왔다 가게 되면 여기에 수산사업, 앞으로 여기에서 하는 일들을 옮겨 가기 위해서는 배 한 척씩을 중심삼고 훈련할 수 있는 요원을 못해도 한 2년 동안 보내야 될 거라구요. 여기의 낚시방법, 여러 가지 종류…. 당신네 나라에 있는 고기들도 다 있다구요. 태평양에 사는 고기도 말이에요. 북위 23도와 남위 23도를 중심삼고 춘하추동이 엇바뀌는데 고기가 계절에 따라 다 다르지만 종류가 다 있어요. 태평양에 사는 고기도 여기에 다 있지? 「예.」
자,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고단하지? 「예.」 열두 시 지났구만. 또 내가 흥분해 가지고 밝히게 되면 아무것도 못 할 거예요. 잘 자고 내일 아침에 훈독회 참석했다가 바다에 나갈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요. 자, 인사를 했지? 「예.」 잘 자라구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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