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인들을 중심삼고 해양권을 잡아 쥐라
2004.12.29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박수) 아이고! 해가 참 좋다! (경배) 「꽃다발 증정이 있겠습니다. (곽정환)」 꽃다발? 꽃다발은 뭐…. (꽃다발 증정, 귀국 환영 및 승리 축하 케이크 커팅)
중국에서의 활동에 대한 보고
몇 시야? 열 시 됐네. 아침들 안 먹었겠구만. 아침 먹어?「아침 잡수세요. (어머님)」아침들 먹었나, 안 먹었나?「너희들 먹었니? (어머님)」「먹었습니다.」「아버지는? 안 잡술래요? (어머님)」아침 뭐 여기서…. 오면서도 뭐 밤도 지내고 새벽도 지내고 다 그랬는데.「아침 좀 잡수세요. (어머님)」
야야, 밥보다 이 집회를 파하고 밥을 먹어야지. 오늘 이렇게 많이 안 모였구만. 어디 어디 모이라고 그랬나?「오늘은 간부들 다 모였습니다. (곽정환)」간부들이야?「예.」여기 통일교회 간부들인가, 전부 다? 목사들, 장로들을 잡아다가 이젠 통일교회를 지어야 할 때가 온다구요.
옛날에는 재림론 하면서도 뭐 쭈뼛쭈뼛하고 뭐 입을 벌리고 말 못 해 가지고 있던 때에 갔다 왔는데, 이젠 뭐 재림론이고 뭐고 다 없어지지 않았어?
중국의 박금숙에 대해 얘기 좀 하지.「예. (손대오)」중국 어디에서 했나?「내몽고에서 행사가 있었고요….」내몽고는 곽정환이 갔다 왔다는 말을 들었는데?「아니, 그것은 아니고요.」그럼?「여기는 중국의 내몽고입니다. (곽정환)」아, 그래! 그거 얘기 좀 해 봐요.「예. (손대오)」중국 얘기를…. 한국 얘기는 뭐 이젠 알아볼 필요도 없고, 들어야 또 그렇고 그렇지. 지난날 얘기를 되풀이하는 거지. 새로운 것을 들어야지.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손대오)」마이크 앞에 놓고 하라구.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모님 너무 원로에 오셨는데 정말 부모님이 계시니까, 오시니까 우리 얼굴 다 봅니다. 부모님이 미국 가시고 나면 참 만나기 어렵잖아요, 우리 다? 그런데 부모님 오시면 다 반갑게 만나게 됩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손대오)」부모님이 뭐 할아버지 할머니인데 이제는 뭐…. 꼬부랑 깡깡 할머니라는 말이 있잖아? 응? 할아버지.
「간단히 잠깐 보고드리겠습니다. 중국에서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동방화평이상가정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등록돼서 활동을 금년 6월 달부터 시작됐습니다.
이제 5개월 뒤에 전체 평가를 내몽고자치구에서 잘 받아 가지고 북경 중앙 모임에서 다시 표창을 받는 것을 계기로 해서, 이제 중국의 북경에 지난 12월 8일자로 북경 정부 안에서 사회단체, 공익단체, 이런 단체를 관장하고 허락을 해 주는 부서가 민정부라고 그럽니다. ‘백성 민(民)’ 자에 ‘다스릴 정(政)’ 자입니다. 그래, 민정부에서 이제 공인하는 그런, 쉽게 말하면 중앙정부에서 인정하는 단체로 북경에 사무실을 안치하게 됐습니다.」(손대오 박사 보고 계속)
이번에 시골에 갔던 사람들 돌아와서 보고들은 다 잘 들었겠지? 양창식, 그 이후에 대한 얘기 좀 해 주지, 이번 축복받은 얘기에 대해서.「예.」그거 여기서 뭐 인터넷을 통해 다 봤다며? 좋은 시대라구요.
이제는 중국의 조상들이 됐구만. 이젠 비위가 좀 좋아야 돼.「예.」여자들이 많더라도 그 가운데 쓱 가서 자리를 차지해 가지고 뭘 사다가 나눠도 주고 다 이렇게 집안 살림살이할 수 있는 풍을 만들어야 된다구. 자!
일본 부인들을 중심삼고 해양권을 잡아 쥐어야
「안녕하십니까? 중국 보고에 대한 좋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무튼 세계 인류의 상당수가 중국인이고, 특히 아버님께서 근래에 강조하시는 몽골반점 이제는 동족이 아니라 혈족이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혈족, 그런 생각을 한다면….」
동족이 축복받은 사람이 되면 혈족이 되는 거야. (양창식 회장 계속 보고)
주동문! 주동문 있지? 주동문!「예.」주동문!「예.」효율이!「예.」미국에서 양창식, 곽 회장, 그다음에는 우선 잠깐 이제는 점심때가 됐으니까…. 아침때인가, 점심때인가?「점심때입니다.」점심때가 됐으니 점심 먹고, 나는 세 시가 되거들랑 여수를 가야 되겠어. 여수에 지금 수련 받고 있는 사람들, 또 배에 대해서 지시한 것도 가서 검증도 하고 그래야 돼요.
일본 부인들을 수련시켜 가지고 배를 나눠 주게 돼 있다구요. 그 배가 지금 새로이 고안해서 만든 배니까, 뭐 어선 같은 그런 배가 쉽지 않을 거예요. 지금 백 몇 명? 108명? 그렇다고 보고 받고 있어요. 일본 여자들은, 외국에서 시집온 여자들은 배에 대한, 어선 타는 사공 훈련, 사공 훈련을 시키는 거예요. 남편한테 배를 만들어 주면 남편은 다 배 팔아먹고 도망가요. (웃음) 이건 외국에서 시집왔기 때문에 도망갈 데도 없지.
그래서 앞으로…. 지금 뭐 웃을 것이 아니에요, 이젠. 해양권을 잡아 쥐기 위해서는 일본에서, 일본 사람들이 많으니까 일본을 내세우는 거예요. 남미에도 일본 사람을 중심삼고 해양권에 배치하고 그러니만큼…. 일본 사람은 앞으로 그 지진 많은 데 살려고 그렇게 할 필요 없다구요.
몇 시, 세 시지?「지금 왔습니다. 김 사장!」「헬기 두 대 왔습니다. (김효율)」몇 시야?「아버님께서 세 시라고 하셔서 세 시에 준비해 놓았습니다.」응, 그래. 거기는 누구 누구 가겠나? 갈 수 있는 사람 뭐…. 어머니는 가겠나? 어머니는 뭐….
자, 보고할 것이 많고, 이제는 보고할 게 너무 많아 가지고 보고만 듣더라도 뭐 24시간이 모자라요, 하도 세계적으로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통일교회가 이젠 뭐 문제가 벌어지게 돼 있어요. 그다음에 뭐 특별한 것 없지?「예.」그거 윤 뭣이, 수련시키는 사람?「윤태근입니다.」윤태근 왔나?「제주도에 내려갔을 겁니다.」
용현이는 거기에 쭉 있었나?「예.」수련하는 그 실정을 아나?「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잠깐 얘기하라구.「예.」간단히 얘기해. 간단히 얘기하라구. 정치망은 지금 쉬지?「예. 지금 여수에서는 한·일가정의 일본 부인들이 1차, 2차 해서 수련을 받고 있는데 145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1차는 끝났고 2차 또 하는데, 열심히 추운 날에도, 뭐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배에 나가서 이렇게 지금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또 저녁에는 기도회를 하고….」
몇 가정? 108가정, 이번에?「예?」지금 수련 받는 사람이 108명?「예, 그렇게 지금 훈련을 하고 있는데, 교관들이 아주 또 열심히 정말 정식으로 ‘앉아! 일어서! 앉아! 일어서! 앞으로 나란히!’ 뭐 그렇게 부인들을 훈련시키는데, 참 아주 열심히 일본 부인들이 하는 것을 보고, 동네 사람들도 보고 상당히 놀라면서 저렇게 부인들을 훈련시키는데도 하나 이탈하지 않고 열심히 그렇게 하는 것을 보고 참 아주 감동하고….」
할머니들도 이제 그렇게 하는 거예요.「예.」여기 할머니 밥 먹고 괜히 세월 보내는 사람, 바닷가에 가 가지고 물이 나가게 되면 조개 잡고 다 그런 일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조개 잡고 낚시질하고 말이에요. 전부 다 낚시질할 수 있는 거라구요. 가르쳐 주지 않아서 그렇지.
아버님이 80일 정성을 들인 것처럼 4년 이상 여수에서 체험해야
「그래서 이제 낮에는 나가서 낚시하고 그랬는데, 요새는 물이 차져서 고기들이 별로 나오지를 않아 가지고 춥고 바람이 불 때는 강변에 나가서 낚싯대만 들고 바다에다 낚시 던지는 것을 배우고 이렇게 하는데, 그 부인들이 쭉 나서서 바다에서 낚시 던지는 걸 배우는 걸 보고서 사람들이 ‘야, 이거 왜 고기가 이렇게 많이 나올까?’ (웃음) 그래 가지고 가다가 차를 세우고 ‘무슨 고기가 그렇게 많이 나오기에 그렇게 하느냐?’ 하여튼 대단히 우스운 그런 소리를 많이 하고, 참 아주 재미나게….」
낚시 던지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아요. 그건 뭐 10년 해도 쉽지 않아요.「정말 그 부인들이 아주 그렇게 힘들지 않느냐, 하기는 처음에는 와서는 상당히 아기 생각도 집의 모든 걱정을 했는데, 이제는 다 털어놓고 이렇게 하니까 정말 재미있고 아주 하나도 힘 안 들고 석방된 기분이라고, 그러면서 참 열심히 하는 것을 볼 때 정말 눈물겹습니다. 그래서 ‘이제 앞으로 이렇게 중심이 서서 하나가 되면 못 할 게 없구나.’ 이런 걸 느끼게 됩니다.」
이제는 한국 여자들이 말을 듣지 않으니까 일본 여자, 이제 베트남, 대만 사람, 인도네시아의 바다에 살던 여자들을 데려다가 집집, 쌍 패를 만들어 줘요. 외국 가정하고 한국의 이제 땡땡이 부리는 가정을 해 가지고…. 고기 이제 잘 잡을 거라구요. 이제 4천 개 이상의 섬이 한국에 둘러 있으니까, 바다의 그 섬나라에 자기 배…. 배 배당 못 받은 사람은 앞으로 곤란할 거라구요. 어디 관광도 못 가요. 앞으로 통일교회 사람들은 여기 여수·순천, 그와 같은 곳이 없어요, 세계 다 돌아봤자. 물도 맑고, 기후도 좋고, 산수도 좋고!
그러니까 선생님이 85세 생애의 탕감할 수 있는 날들을 지낸 기념 날이니만큼 휴가철에 어디 휴가를 가려면 여기 여수에서 4년 이상 경험을 하지 않으면 다른 데 못 가요. 하늘의 그런 전통을 세우기 위한 이 놀음을 해야 돼요. 전세계가 바다도 전부 다…. 바다도 주인이 있어야지. 바다 팔아먹고 그런 것이 뭐 주인이에요? 땅도 그렇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자!
「……그리고 이제 정치망(물고기가 지나가면서 잡히게 하는 그물)을 하나 했는데요, 이제….」이제 정치망을 여러 개 살 거라구요.「예, 그런데 그 정치망이, 아버님이 그 정치망이 그 우리한테 팔게 된 동기가 고기가 안 잡혔답니다, 그동안.」응.「그런데 안 잡히니까 그걸 이제 우리한테 팔았는데, 그때 우리가 사고 난 다음에 고기가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말이지요, 한 번에 나가니까 많이 들 때는 한 8백 상자가 들었습니다. 8백 상자면 차로 두 차인데, 참 그거 볼 때…. (중략) 그거 보니까 앞으로 이렇게 많이 잡히면 싸게…. 고기가 너무 많이 잡히니까 그건 전부 조합으로 들어가요. 조합으로 들어가서….」
아니, 전국에 있는 교회마다 전화번호 있으니만큼 번호만 부르는 거예요. 1번, 2번, 이번에 얼마, 얼마 오게 되면 한꺼번에 가정들이 와서 전부 나눠 가지고 가서 파는 거예요. 10배 이상, 10배 이상으로 팔 수 있다구요.
「그거 한 상자에 그러니까 만 9천 원, 뭐 2만 2천 원, 또 만 5천 원 그렇게 받는데, 서울의 시장에 가서 가만 보니까 이건 고기 한 마리 값도 안 돼요. 한 마리에 2만 원, 뭐 2만 5천 원 그런데 이게 한 상자에 그렇게밖에 못 받으니까, 이것 잡는 것도 많이 잡지만 파는 것도 잘 팔아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그래, 파는 것은 내가 팔아 줄 거라구. (웃음) 교회마다 전부 다 해서.
「그래서 시장조사를 이렇게 쭉 해 보니까 아무래도 지방의 우리 그 교구의 식구들, 어려운 식구들한테 이렇게 갖다 한 차씩 이렇게 풀어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하고, 또 많이 잡힐 때는 냉동창고가 있어 가지고 냉동창고에 저장을 했다가 고기가 없을 때, 안 잡을 때 이렇게 팔게 되면 정말 금값을 받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밥이 없어도 먹고 살아요. 고기만 삶아 먹고도 살 수 있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냉동창고를 이제….」 냉동창고는 빌려. 필요하면 빌려. 빌려서 하는 거야. 빌려서 하면서 만드는 거야. 이제 냉동회사를 만들어야 돼요. 남미라든가 열대지방에서 과일 같은 것을 온도를 맞춰 가지고 사철 내다 팔 수 있다구요. 고기도 잡아 팔지만 과일 같은 것도, 무엇이든지 전부 다 팔 수 있는 거예요.
자, 그만하고, 그렇게 알고…. (경배) 자! 밥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