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 2024. 07. 04...서방과 러시아 언론 방송 비교, 한국 편향 보도 실태 심층 분석, 서방 선전전의 본질, 미공개 자료 및 영상 소개
타락한 미국과 집단 서방 언론들 그리고 한국 언론들...음.. 뭐라고 할 말이 없을 정도.. 한국인들은 이런 모든 거짓 뉴스를 뚫고 진실에 접근할 수 있을까?
부가티 스캔들 수습에 난리난 키예프!/하루동안 키예프 전투기 9대 박살!...월드 리딩
벨 통신 487, 서방과 러시아 언론 방송 비교 // 한국 편향 보도 실태 심층 분석 // 서방 선전전의 본질 // 미공개 자료 및 영상 소개
2024. 7. 3.
오늘은 한국에서 방송되고 있는 러시아 관련 방송 몇 편을 소개시켜드리면서 이러한 방송들의 문제점을 지적해 볼까 합니다. 본인은 수십년간 러시아에서 살면서 러시아 방송을 접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러시아 방송을 들어보면은 우선 방송조작의 느낌 다시말해 가짜 뉴스를 방송한다는 느낌을 전혀 가질수가 없습니다. 러시아 방송은 방송뉴스를 진행할때 그 방송의 뉴스 소스원의 기반아래 방송을 합니다. 방송 할때 반드시 해당근거 영상이나 문서로 아니면 과거자료로 방송사실을 뒷받침하면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소위 뭐뭐 카더라, 뭐뭐뭐 같다 라는 말을 전혀 하지 않고 대개는 근거와 사실에 의해 발생한 상황을 우선 객관적으로 보도합니다.
그런데 한국 방송을 예로 몇 개 보시겟습니다. 이 영상 표지들은 7/2, 어제 유튜브에 나온 러시아 관련 동영상들입니다. MTN 머니 투데이 방송입니다. 구독자가 백만이 넘는 투자관련 방송사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 유튜브에 실린 내용을 보면 러 징병쉽다고 인해전술, 하루에 천명씩 경악, 즉 사망자가 천명씩 발생한다는 내용을 방송합니다. 우선 러시아는 징병이 없습니다. 직업군인의 형식으로 자원입대를 하는데 월급을 많이 주다보니 자원입대자가 많이 있어서 현 전선에서 병력 부족 현상이 아직까지 없습니다.
강제 징집 징병이 아니고 자원 입대입니다. 돈도 벌고 애국도 하러 전쟁터로 나갑니다. 그래서 푸틴도 여러번 말하기를 징병 징집은 실시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사정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러시아를 음해할 목적으로 징병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그다음 하루에 천명씩 경악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전사자 발생을 추측성 용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거 자료가 어디 있습니까? 만일 사실이라면 이것은 러시아사회에서 그냥 묵과할수 없이 시민들이나 언론에서 당장 들고 일어납니다. 그런데 이 허무맹랑한 방송을 10만명이 시청했습니다. 10만명은 그냥 이 방송 내용을 믿게 되고 러시아가 징병 징집된 많은 병력으로 인해 전술을 실시하여 하루 천명씩 병사가 사망하는 것으로 알게 됩니다. 세뇌가 됩니다.
이것은 뉴스1TV 아마도 대형 방송사 같습니다. 볼찬스크 전투에서 인해전술을 하던 러시아군 패배 쥐구멍으로 도망, 그러면서 목숨 건 전투현장이라고 이상한 엉뚱한 전투 장면을 삽입합니다. 볼찬스크는 이번에 러시아군이 도시의 절반 이상을 점령하여 장악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이지역이 뚤리면 우크라는 대거 후방으로 후퇴하게되어 필사적인 증원군을 투입하면서 러시아군의 진격을 저지하고 있는 것이 현 전선 상황입니다. 우크라는 반격작전을 실시하여 이지역에서 러시아군을 물리치겠다고 수차례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전선 지도를보면 러시아군이 이도시로 진격을 개시한 이래 한발자국이라도 점령지역에서 후퇴한 곳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다시말해 쌍방이 현재 이지역에서 치열한 전투중에 있으며 무수한 우크라군의 장비와 병력이 소진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과거 바흐무트처럼 고기믹서기의 역할을 지금 이 지역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도 조회수가 8만 4천이나 됩니다. 그 옆의 영상은 정말 가관입니다.
속보라고하면서 러시아 군사령관 중대발표라는 타이틀에 수로비킨장군의 얼굴이 나오면서 러시아군 장교들이 반란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조회수가 16만회나 됩니다. 16만명은 러시아에서 군인반란이 이러나 곧 러시아가 패망할거라고 믿을 겁니다. 이러한 명백한 허위 내용은 다음날이면 금방 거짓으로 탄로납니다. 그러나 16만명은 이 사실을 머리에 이미 입력되었으며 군장교반란 속보타이틀의 미끼에 조회수는 엄청 올라가면서 영상제작자는 영상 수익을 얻을 겁니다.
다음은 YTN입니다. 러시아는 거의 다 잃었다 심상치 않은 기류, 라고 막연한 영상타이틀을 제목으로 썼습니다. 무엇을 러시아가 잃었는지, 그리고 무슨 구체적인 심상치 않은 기류가 있는지 러시아 방송이나 현지 소식을 직접 취재하면서 이런 기사를 냈는지 정말로 의심이 갑니다.
다음은 더 가관입니다. 러 민간거주지 또 폭격, 내년 전세역전 러시아 무기 고갈이라고 쓰고 있습니다. 아마 서방의 프로파간다 기사나 방송을 그대로 인용한것같습니다. 우크라는 무기를 모두 민간시설에 은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러시아군은 용케 찾아서 포격합니다. 러시아가 민간지역에 포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시민 사상자수 발표를 보면 알수있듯이 이제는 전세계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니라고 우기면 그리고 거의 모두가 우기면 사실이 되는 것이 오늘날 거대 메스미디어의 본질입니다. 먹킹버드 소위 앵무새방송이라고 서구의 주요방송매체 언론기사에서 나오는 단어들, 정치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단어들이 누군가에 의해 지정된 단어들로 앵무새처럼 지저기고있습니다. 이 영상은 그러한 머킹버드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사진은 제렌스키 부인이 보그지 잡지 모델로 나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참 보기에는 멋진 표지 사진입니다. 이 제렌스키 부인은 이번에 450만유로(한화 70억원)짜리 부가티 슈퍼카 1호 구매하였고 구매 계약서가 공개되었습니다. 마치 신데렐라처럼 혜성처럼 국제무대에 등장했습니다 그리하여, 우크라 지원관련 외교활동을 다각적으로 수행하면서 우리나라도 무기지원 요청차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의혹에 싸여있는 국제 어린이 구호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바이든 부부와도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이 최고급차는 2025년에 차가 구매자에게 인도될 예정인데 그때는 제렌스키 부인은 자연인의 신분으로 억만장자의 부를 누리면서 세계 최고가의 차를 타고 다닐것으로 예상됩니다. 체첸의 사령관은 말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금년가을이면 특수전이 종결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때가서도 제렌스키 부부가 이차를 타고 다닐지는 모르는 일이다. 그들의 향후 진로는 아무도 모른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렌스카야 부인과 율랴 나발나야는 바이든과 함께 사진도 찍기도 합니다. 율랴나발나야는 소위 미국이 심어놓은 러시아 인권 운동가 나발니의 아내입니다, 나발니는 뇌출혈로 옥중사망합니다. 이것을 두고도 서방언론은 억측보도로 푸틴을 비방하였습니다. 하여튼 나발니 사망 후 바이든, 마크롱등 국제정치인들은 그녀와 면담을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나발나야는 국제무대에 화려하게 등장 합니다. 러시아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 나발니가 수행하였던일을 그의 아내가 계승하여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발니부인과 딸들은 나발니일생을 묘사한 다큐멘타리에 출연하여, 오스카상을 수상합니다, 그녀의 딸은 미국유학을 가서 최근에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다 좋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는 자기 남편인 나발니가 투옥중에도 3명의 남자와 불륜관계에 있는 사실이 메스컴에 알려진 바있고, 최근에는 사진에서 보여주는 흑인과 열애관계라고 합니다. 남편이 죽고나서라면 개인 생활로 문제가 안되겠지만 살아서 교도소에 수감중에 불륜소문이 난다는 것은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러나 미국은 이런 사람을 러시아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자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나발니가 죽은 후 유럽에서 나발니의 죽음에 푸틴이 책임있다고 이 여자가 연설하는 장면입니다 최근에는, 문헨 안보 회의에 참석하여 러시아의 민주주의를 위해 열심히 꼭두각시 작업ㅇ,ㄹ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우크라 국립 키예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70명전원이 독일 연주회에 참석한후 귀국하지 않고 독일로 망명한 내용입니다. 이들 중 다수 남자 단원들은 강제징집을 회피할 목적이라고 합니다. 독일은 이들 전원에 3년간 체류를 허가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보도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에코노미스트는 기사에서, 우크라의 재정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다. 우크라 경제의 디폴트까지 한달 남았다고 기사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크라 경제상황이 심각한 가운데도 오데사 해변가에서는 수천명의 젊은이들이 야간 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우크라에서 금지된, 러시아노래와 춤을 추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민간인들에게는 공습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이러한 대규모 야간 행사를 보시면 즉각 알수 있습니다. 우크라 시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인들은 시민들에게는 포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러한 대규모 행사등을 해변에서 진행 하고 있습니다. 세사스토폴 해변에 예고도 없이 집속탄을 투하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