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나'를 산다는 것은 마음이 육체 껍데기를 입고 그 육체 때문에 생기는 관계를 사는 것을 말합니다. 나름대로 세상적인 이해득실을 따지는 달인으로 살게 됩니다. '하나님 바보'로 산다는 것은 마음이 육체 껍데기와 동시에 세상을 떠나 천국에서 하나님을 마주하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나님을 점점 더 많이 가지는 일을 평생의 일로 삼고 사는 것입니다. 마음에서 하나님 말고는 다 잃어버리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잃는다는 상실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내 마음으로 '나'를 사는 것과 '하나님 바보'로 사는 것이 실제로 각각 무엇이며 어떻게 다른 것인지를 살펴봅니다.
첫댓글 '나'를 산다는 것은 마음이 육체 껍데기를 입고 그 육체 때문에 생기는 관계를 사는 것을 말합니다. 나름대로 세상적인 이해득실을 따지는 달인으로 살게 됩니다. '하나님 바보'로 산다는 것은 마음이 육체 껍데기와 동시에 세상을 떠나 천국에서 하나님을 마주하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나님을 점점 더 많이 가지는 일을 평생의 일로 삼고 사는 것입니다. 마음에서 하나님 말고는 다 잃어버리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잃는다는 상실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내 마음으로 '나'를 사는 것과 '하나님 바보'로 사는 것이 실제로 각각 무엇이며 어떻게 다른 것인지를 살펴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