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1:7]
내가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간절히 경계하며 끊임없이 경계하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순종하라 하였으나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어느 여자 경찰을 보았습니다.
그 여경은 무척 키가 작았고 왜소한 모습이었는데
이처럼 키가 작고 힘없어 보이는 여경이
혼자서 범인을 잡으러 간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범인이 있는 집에 도착하여
그 대문 앞에서 그 범인의 이름을 부르며 이르기를
너는 나오라! 내가 너를 체포하러 왔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잠시 후 범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나왔는데
그는 몹시 덩치가 컸고 힘이 강한 남성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남성이 이 여경을 우습게 보고
겁박하고 도망칠 줄 알았는데 신기하게도 이 남성이
순순히 여경을 따라 연행되어 경찰차에 오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들도 그 어떤 상황에서도 순종해야 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기도 노트에 기록하고 다시 기도하는데
이 장면을 계속 이어서 보여 주셨습니다.
이처럼 여경이 범인을 연행하여 차에 오르는 것을 보니
황당하게도 운전을 하는 사람이 저였고
저 또한 경찰과 같은 모습으로 함께 동행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는 다른 범인을 잡으러 갔는데
늘 그 여경 혼자서 범인에게 다가갔고 그의 이름을 부르며
내가 너를 체포하러 왔다! 하고는 연행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작고 왜소한 여경이 체포하러 가자
어떤 사람은 그녀를 우습게 여기고 겁박하고 무시하고 멸시하고는
도망치는 자들도 있었고 집 안으로 들어가 문을 열어주지 않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렇게 도망치거나 집안으로 들어가 문을 열어주지 않는 자들에게는
그녀가 소리치며 경고하며 순순히 따라오라! 당부하고는
그 범인을 기다려주었는데
지금 따라오지 않고 회피하고 도망치면
나중에 더 큰 죄로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
경고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어떤 이는 그녀의 설득에 듣고 나오는 자도 있었고
끝까지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 자들은 결국 포기하고
혼자서 경찰차에 오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나중에 보니 그녀가 붙잡은 범인들이
마치 45인승에 오른 범인들과 같이 많았고
더 이상 검거할 범인들이 없어 우리는 이제 경찰서로 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길이 몹시 험난했고 절벽이 있는 무서운 길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무척 조심하며 그 길을 가고 있었는데
저는 그녀가 참 대단하다 싶어 그녀에게
범인을 잡으러 갔을 때 무섭지 않았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나에게 자신이 가진 것을 보여 주었는데
그녀의 품에서 ‘성령의 검’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본 것도 이처럼 푸른빛 검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러한 모습을 보고
그녀가 성령의 검을 가지고 있었기에 무서워하지 않았고
범죄자들 또한 그녀가 성령의 검을 가진 것을 알았던 자들은
순순히 순종하여 따라왔고 성령의 검을 가진 것을 알지 못한 자들은
도망을 치고 숨었구나! 하였습니다.
오늘 사실... 기도하며
저는 오늘이 2024년 12월 31일 마지막 날이기에
하나님께 아주 특별한 뜻을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에게 가장 특별한 것은 “순종”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하나님께서 이처럼 9년이 넘도록 뜻을 주시며
인도해 주심에도 키 작고 왜소한 여경을 무시하듯이 무시하고
성령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성령을 무시하여
결국, 도망치고 숨는 사람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이러한 뜻을 기도 노트에 적고
다시 기도했는데 계속 이 장면을 이어서 보여 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많은 범죄자들을 경찰차로 절벽과 같은
위험한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렇게 붙잡힌 범인들이 걱정하며
내게 묻기를 그곳에 가면 밥은 주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들에게 설명하기를
지금 너희가 먹고 살았던 곳보다 더 좋은 곳이라! 하며
너희가 지금까지는 음식을 스스로 준비했지만
그곳에 가면 너희가 매일 음식을 공짜로 먹으며
또 분기별로 전부 모여 함께 식사를 하는데
큰 대접을 받는 사람들과 같으리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범죄자들이 기뻐하며 이르기를
그럼 우리가 천국과 같은 삶을 살겠느냐? 하기에
내가 그들에게 맞다 천국에 이를 것이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모두가 죄인들이요 범죄자와 같았지만
이름을 부르시는 성령의 인도함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보기에는 작고 왜소한 여경이 부르듯 하지만
결국은 그것이 순종을 보기 위한 시험이었고
순종하여 따르는 자들에게는 함께 천국에 이르게 됨을
이러한 죄인들을 연행하는 신기한 장면으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예레미야 26:5]
내가 너희에게 나의 종 선지자들을 꾸준히 보내
그들의 말을 순종하라고 하였으나
너희는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무안 여객기 참사!
그리고 많은 일들에 대해 예언을 주시고 성령으로 인도해 주심에도
마치 여경을 무시함처럼 여전히 성령을 무시하고 계심은 아닌지요?
성령이 당신의 이름을 부르시고 계심을 알기를 바랍니다.
함께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도망치고 숨으시겠습니까?
나는 당신이 하나님께서 9년이 넘도록 부르셨음을 알고
순종하여 연행되어 경찰차에 오르듯이
자신의 모습이 범죄자 같아 싫어 보여도
그것이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죄인임을 인정하며
순종함으로 천국의 길로 함께 가는 길임을 알기를 바랍니다.
2025년 새롭게 나와 함께 천국의 길로 가기를 원하시는 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 이후로는 저의 개인적인 뜻만 주셨습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가 보기에 작고 왜소한 여경과 같아도
그 일이 성령의 일이며 순종하며 따르는 자는 천국의 길로
불순종하여 숨고 도망치는 자는 남겨져
더 무섭고 두려운 일들을 경험할 수 있음을 알려 주시며
순종함으로 함께 준비되어야 함을 알려 주시며
2024년 많은 뜻을 주시고 우리를 인도해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올 한해동안 귀한 생명의 말씀을 주신 주님과 기도하여 전달해주신 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목사 아니고 전도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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