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와’는 ‘하야’ 동사로 ‘있다, 이다’라는 뜻이다. 신약과 창세기1장(창2:2~3)에서 새 언약의 의미가 드러난다. 구약 성경 전체는 시제가 없고 시상으로는 과거 상(완료 시상)과 미래상(미완료 시상)만 있고, 현재 상(현재 시상)은 없다. 그러므로 “하야” 동사는 ‘있다, 있을 것이다’는 의미다.
하나님(근본)은 반드시 과거 상과 미래상이 끊어진 현재 상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예와 엘로힘(여호와 하나님)은 현재 상이 없고 과거 상과 미래상 두 개만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새 언약만을 제시하고 있어서 새 언약으로 이끌어 열매를 맺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진정한 뜻은 신약(새 언약) 성경과 창세기 1장(창 1:2~3)에서 그 의미가 드러난다. 그래서 창세기 1장과 새 언약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 것이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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