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건강비결
1. 식사할 때는 위를 80%만 채운다.
2. 몸을 자주 움직인다. (생활 속 운동)
3. 근심, 걱정하지 않고 즐겁게 산다.
“인간의 첫 번째 의무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간디-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인 동시에 사회에 대한 의무다.” -벤저민프랭크린
“재물을 잃는 것은 인생의 작은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요,
명예를 잃어버리는 것은 인생의 많은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건강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인생의 전부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는 자신의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한다.
건강을 소홀히 하는 것은 자기의 인생을 소홀히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육체의 건강과 정신의 건강은 동전의 앞뒤 같아서 서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육체가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신이 건강할 수 없고
정신이 건강하지 않은데 육체가 건강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건강을 잘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매사에 무리하지 않고 지나치지 않는 절제의 삶에 있는 것이다.
지나침은 반드시 화를 초래하게 되어있다.
인간이 삶 가운데서 절제의 한계를 넘어 무리하기 쉬운 부분이 여섯 부분이 있다.
1 과식, 2 과음, 3 색을 지나치게 밝히는 과색, 4 욕심이 지나치는 과욕
5 몸을 혹사하는 과로, 6 사소한 일에도 화와 신경질을 나타내는 과민
과식, 과음, 과색, 과로는 몸과 관련된 것이고
과욕, 과민은 마음과 관련된 것이다.
1 과식:
우리는 음식을 먹을 때 적당량을 먹기보다는
배가 부르도록 먹어야 먹은 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익숙해져 있다.
지나치게 많이 먹는 폭식과 음식을 가려 먹는 편식,
그리고 허겁지겁 빨리 먹는 속식의 습관에서 벗어나
배가 부른 것을 느끼기 전에 숫갈을 내려놓을 수 있는 절식습관을 길러
위와 장에 지나친 부담을 주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음식을 고루 섭취하여 영양의 균형을 취해야 하며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어 먹는 습관을 드려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
2 과음:
모든 악덕 중에서도 음주만큼 성공을 방해하는 것은 없다. -월터 스코트-
후세 사람들은 술로 말미암아 몸과 집안을 망치게 될 것이다. -중국의 우왕
술은 인간을 매혹시키는 악마요, 맛이 있는 독약이요, 기분 좋은 죄악이다. -어거스틴-
여자의 술 한 잔은 아름다우나 두 잔째는 품위가 떨어지고,
석 잔째는 부도덕하게 되며, 넉 잔째는 파멸하게 된다. -탈무드-
악마가 직접 사람을 찾아가기에는 너무 바쁠 때 자기의 대리자인 술을 보낸다.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과 다툼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없는 상처가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취한 자에게 있고 독주를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잠언 23:29-30)
술 앞에 장사 없다.
지나친 음주는 반드시 질병을 부르고 실수의 가능성을 높여
삶에 고통과 실수를 유발시킨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지나친 음주가 건강을 해치며 수많은 사고와 실수를 유발하며
인간관계에 상처를 주고 가정불화를 일으켜 패가망신하는 경우를
우리는 주변에서 너무나 자주 보지 않는가?
우리는 인류 역사상 주신(酒神) 바쿠스(Bacchus)가
전쟁의 신(軍神) 마르스(Mars)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였고
바다의 신 넵튠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익사시켰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3 과색:
자신의 순감적인 육체의 욕망을 절제하지 못해 부도덕한 색욕에 빠져
자신의 건강과 인생을 망치는 사람이 세상에 부지기수다.
한 순간의 쾌락을 위해 부부간의 신의에 상처를 주고
귀중한 인생을 망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부도덕한 섹스는 후에 값비싼 대가를 반드시 치루게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4 과로:
우리는 일을 통하여 생활에 필요한 소득을 벌어드린다.
살기 위해서는 일과 노동은 불가피한 것이다.
그런데 사람마다 몸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한계가 있는데
이 능력과 한계를 넘어 몸을 혹사하게 되면 몸에 피로가 쌓이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피곤함을 느끼기 시작하면 그것은 우리가 과로하고 있다는 신체의 경고신호다.
이때는 일의 양을 조절하여 빨리 휴식을 취함으로서
몸의 기력이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를 주어야 한다.
피로를 우습게 보는 경향이 많은데 피로가 누적되면
건강에 치명적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늘 유념해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단순하고 검소하게 살아가면
우리는 바쁘게 과로하며 힘들게 살아갈 필요가 없다.
좀 사는 것이 불편해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살아가는 것이
건강한 생활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5 과욕:
지나친 욕심이 실패와 화를 불러 패가망신하는 경우를 우리는 주위에서 자주 보게 된다.
욕심은 필요이상 지나치게 많은 것을 소유하려 하거나
자신의 처지와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일을 추진하려는 잘못된 삶의 자세에서 생겨난다.
세상은 결코 어수룩한 곳이 아니다.
도처에 함정이 있고 적대적 세력들이 있는 곳이 바로 세상이다.
욕심이 지나치면 바로 이러한 함정과 적대적 세력에 걸려들어 화를 부를 가능성이 높다.
세상에는 돈을 쉽게, 빨리, 많이 버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욕심에 눈이 어두워져서 쉽게, 빨리, 많은 돈을 벌려다 세상의 위험한 덫에 걸려
고통 받는 사람이 세상에는 너무 많이 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자신의 분수 안에서 무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는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터득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각과 뜻대로 살아가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어야 한다.
많은 돈과 재물을 가지고 살려고 욕심을 부리면
필연적으로 마음의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고
마음이 고통스러우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몸의 건강을 잃게 되는 것이다.
6 과민: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사소한 일들에 지나치게 반응하거나
자신의 분이나 화를 잘 다스리지 못해 신경질을 자주 부리고
습관적으로 화를 분출하는 것은 자신의 정신건강은 물론이요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깊은 마음의 상처를 남기게 되는 것이다.
평소 평안한 마음을 유지하는 훈련을 통하여
감정을 절제하고 화를 다스리는 비결을 터득함으로서
늘 마음의 안정과 평안을 유지할 수 있어야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