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드럽게~간단하게~ 크래미샌드위치

[★명품서윤★]

tip

오이는 그냥 채썰거나 다져 넣으면 만드신 후 물기가 많이 나올수 있으므로 

꼭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짜준후 만들어주세요. 

자체에 간도 베이고 아삭하면서 쫄깃해서 맛있답니다. 

양파는 붉은 양파가 매운맛이 덜해서 사용하면 좋지만 

흰양파를 사용하실때는 찬물에 살짝 담가 매운맛을 빼주셔요. 

전체적인 간은 살짝 짭잘한 정도가 빵사이에 넣어 먹으면 맞는답니다. 

샌드위치용 식빵대신 바게트나 호밀빵,크로와상등을 이용해 만드셔도 맛있답니다. 

벌써 날이 많이 추워지고

이렇게 또 후다닥 짧은 가을이 가버리는듯해서 아쉬지는 요즘이랍니다^^

위에 사진도 찍고 보니 왠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듯해요 ㅎㅎㅎ

정신없는 몇일을 보내고 겨우 한숨돌리면서 만든

아주아주 간단하면서 맛있는 샌드위치를 올릴까합니다 ^**^

간단하지만 맛보신 분들이 많이 흡족해하셨던 ㅋㅋ

재료도 간단하고 브루쉬게타나 까나페처럼 담아내면

돌아오는 연말파티요리에도 손색이 없을듯해요~

부드럽게 찢어지는 게살향 가득한 크래미와

아삭한 오이, 양파가 부드럽게 믹스된

크래미샌드위치입니다 ^^

* 재 료 *

크래미5~6개, 오이1/2개,양파1/4개,샌드위치용빵 4쪽,

마요네즈2스푼,소금설탕약간,파슬리약간

빵은 샌드위치용 식빵외에도 바게트나 호밀빵,크로와상등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달콤한 가을사과를 다져 넣어주셔도 잘 어울린답니다.

1. 오이는 보통먹는 피클굵기보다 얇게 썰어주고

믹싱볼에 담아 굵은 소금을 살짝 뿌려 10분정도 절여준다.

절인 오이는 물기를 꼭 짜내고 채썰거나 다져서 준비해둔다.

(소금을 적게 넣어 절이면 따로 물에 헹궈줄필요가 없으며

짭짤하게 절여졌다면 물에 헹궈 물기를 짜준다.

물기를 짤때는 깨끗한 면보나 키친타올에 올려 짜주면 물기가 더 잘 제거된다)

2. 오이를 절이는 동안 양파는 얇게 채썰어주고

 크래미살은 결대로 곱게 찢어준비한다.

믹싱볼에 절인 오이와 양파, 크래미살,마요네즈,파슬리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 소금과 설탕으로 살짝 간을 해서 약간 짭짤달콤하게 맞춰주세요.

3. 빵위에 버무린 크래미샐러드를 듬뿍 올리고

남은 한장을 덮어 완성한다.

먹기좋게 반 잘라서 접시에 담으면 완성이랍니다 ^^

그릇에 담을때는 샌드위치 속이 잘 보이도록 담아주시고

호밀빵이나 바게트빵위에는 브루쉬게타처럼

빵위에 소복히 얹어서 담아 드셔도 좋답니다~

빵을 입맛대로~취향대로 골라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셔요~

약간 딱딱한 질감의 빵은 시간이 지나도 물기를 부드럽게 흡수해서

피크닉 도시락용으로도 참 좋구요.

부드러운 질감의 식빵이나 크로와상은

아침에 기분좋게 드실 수 있는 촉촉함이 있어 좋답니다 ^**^

속이 꽉찬 크래미샐러드샌드위치랍니다 ^**^

간단하게~고소하게~부드럽게~~~~

어른들도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 샌드위치랍니다 ㅎ

바게트나 호밀빵끝을 잘라 요렇게 크래미샐러드를 올려보셔요~

크래미부루쉬게따가 뚝딱 ㅎㅎㅎ

크래커나 작게 자른 식빵위에 크래미샐러드를 올리고

입맛에 따라 과일이나 치즈를 올리면

맛있는 까나페도 뚝딱 만들어진답니다 ^**^

얼마전에 소개해드린 크래미주먹밥이랍니다.

김가루와 검은깨를 넣어 밥을 살짝 비빈 후

크래미샐러드를 채워 동드랗게 빚은 미니 주먹밥이에요.

촉촉하고 부드럽게 고소한 크래미주먹밥 ^**^

한입베어물면 고소하게 씹혀지는 크래미샐러드가 기분좋아지는 맛이랍니다~

요녀석~~ 쓸모가 많죠? ㅎㅎ

만들기는 매우 간단하셔도 맛은 풍부한

크래미샐러드 샌드위치 강추^**^

투명한 비닐팩을 잘라 샌드위치를 포장한 후 붉은색 리본을 묶어줬답니다.

요건 살짝 간식선물 ㅋㅋㅋ

바쁜 아침엔 그냥 빵위에 소복히 올려드셔도 참 맛있답니다 ^**^

오랫만에 레시피를 올리는듯합니다.

갑자기 일이 이래저래 모조리 겹치는 바람에

마냥 게을러지고 싶은 이 가을에 돌아댕기고 지지고볶는바람에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후딱 보내버렸어요 =.=

이런저런 해산물을 사러 급히 수산시장에 뛰어갔는데

시장 한켠 탁자에서 느긋하게 전어구어 잡수시는 분들보고

얼매나 부러웠던지.....침도 흘리고 눈물도 흘렸답니다 ㅎㅎ

사색의 계절 가을에 사색이 되도록 뛰어만댕기고 ㅠㅠ

어제 내린 비로 이제 초겨울이 온다는데

 추워진 날씨에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늘 맛있는 밥상으로 기분좋게 건강챙기셔요 ^**^

http://blog.daum.net/woosookitc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