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양원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도시락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실제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김밥, 초밥, 주먹밥, 반찬 등의 색칠 도안을 예쁘게 꾸민 뒤 가위로 오려 도시락 상자 도안에 붙여 나만의 도시락을 완성하는 미술 활동이었습니다.
"김밥은 푸르게!", "초밥은 맛있어 보이게!" 하시며 각자의 개성을 담아 색칠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색칠을 마친 후에는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오려 도시락 상자에 배치하며 나만의 특별한 도시락을 완성했습니다.
어떤 분은 먹음직스럽게 가득 담은 도시락을, 또 어떤 분은 알록달록 예쁜 색감으로 꾸민 도시락을 완성하며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인다.", "이 도시락이면 소풍 가고 싶다."라는 이야기가 오가며 웃음꽃이 피어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색칠하기와 가위질, 붙이기를 통해 소근육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음식의 이름을 떠올리며 인지 기능을 자극하는 동시에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정성이 가득 담긴 알록달록 도시락처럼 어르신들의 미소가 더욱 빛났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