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시장을 나와 제주의 상징인 용두암과 용이 승천 하였다는
전설이 깃든 용연을 거쳐서 카페 거리와 푸른 바닷물이 어울리는
용담 해안도로를 따라 조금만 가면 자그마한 뒷동산 언덕처럼
보이는 도두봉 오름이 보입니다.
올래길 17코스의 일부인 도두봉 오름을 올라서 도두항으로
내려오는 올래길을 산책삼아 천천히 걸어서 둘러보았습니다.
도두봉 정상에서는 제주의 푸른바다와 한라산 정상과 제주
공항의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힐링 여행인 만큼 천천히 슬로우로 힘들지않게 놀멍,쉬멍
걸으멍 하면서 다닙니다.
* 용담 해안도로의 풍경들.
* 용이 승천하였다는 용연에는 야경이 멋진 구름다리와 정자그리고 산책로까지 잘 정비 되어있습니다.
* 바다와 연결되어있는 계곡 입니다.
* 제주의 상징인 용두암 입구의 전경 입니다.
*용두암의 모습.(예전에 이자리에서 해녀들이 팔던 홍해삼과 소주먹던 기억이....)
* 도두봉 오름 올래길 17코스 입니다.
* 일제 강점기 시절 제주에는 곳곳이 일본군 주둔 갱도들이 엄청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완만한 경사길로 힘들지 않게 오를수 있습니다.
* 돌담을 앃이서 만든 제단인가 봅니다.
* 무덤에도 돌하르방이 ...
*제주 공항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 한라산 정상이 구름에 살짝 가려져 있네요.
* 제주의 푸른바다색이 정말 이쁩니다.
* 도두봉 정상에는 조선시대 봉수대가 있었나 봅니다.
* 도두항도 보입니다.
* 한가로운 도두항 전경 입니다.
* 장안사라는 조그만 사찰도 있습니다.
*도두봉 정상에서 바라본 제주 풍경.
* 도두봉에서 바라본 제주공항 비행기 이륙장면
* 도두봉에서 바라본 제주공항 비행기 착륙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