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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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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1) 참게 맛을 알어 / 조영안
글향기 추천 0 조회 53 23.05.14 22:1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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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4 22:31

    첫댓글 우와, 재밌게 잘 쓰셨네요. 단숨에 읽고 한 번 더 읽었어요. 하하.

  • 작성자 23.05.16 12:32

    잘 지내신지요.
    아직 멀었어요 수업에 잘 참여해서 더 정진 해야겠습니다.

  • 23.05.14 22:51

    글이 참 좋네요.
    참게 맛을 잘 모르는데 그 비법 배워 고소한 향에 중독되고 싶네요.

  • 작성자 23.05.16 12:35

    칭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경상도 사람이라 참게를 전혀 몰랐어요. 지금은 그 향에 중독되었어요.

  • 23.05.14 23:18

    요즘 자연산 참게 맛보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맛있겠어요.

  • 작성자 23.05.16 12:42

    예전에 비하면 줄어 들었는데 봄,가을엔 좀 나오나 봐요. 올해는 벌써 철수 했다 합니다. 거짓말같이 뚝 끊어졌데요.

  • 23.05.15 02:24

    귀한 참게장을 맛있게 만드시는군요. 글 읽는내내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5.16 12:51

    올해 봄 게잡이는 끝나 냉동실에 몇 마리 보관해 놓고 게장도 정리중이랍니다. 재미나게 읽어셨다니 저도 고맙습니다.

  • 23.05.15 08:31

    저도 맛있게 잘 읽었습니다. 매운탕을 많이 먹었는데, 게장 맛도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23.05.16 13:04

    표현이 더 맛있습니다. 매운탕은 씨래기랑 고사리 넣고 끓이면 더 맛나지요.

  • 23.05.15 08:57

    정말 재밌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5.16 13:05

    선생님 글이 더 재미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23.05.15 09:07

    참게 하면 옥곡 아저씨를 생각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5.16 13:44

    네,
    옥곡 아저씨는 몸이 불구라도 재줏군이시고 마음씨도 고우세요.

  • 23.05.15 13:10

    저 참게 맛, 모릅니다. 하하.
    요리 잘하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05.16 13:09

    그러시군요. 솜씨 좋은 친정어머님이셨는데 참게 요리는 안해주셨나 봅니다. 저도 여기 와서 배웠어요.

  • 23.05.15 22:13

    정말 읽다 보니 입에 침이 고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5.16 13:42

    꽂게장보다 더 단단하고 깊은맛과 특유의 향이 있어 선호하나 봅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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