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18×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정말...너무 아름다웠던 젊은날의 사랑이야기...
눈가가 촉촉히 번졌다.
남녀간에 사랑하는 마음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처럼...
그렇게 숭고한...
시한부인생임을 알고..더 병이 깊어지기전에 대만여행을 떠났던...22살 일본여성 아미....
18살 대만청년 지미는...'코베'노래방에서 알바를 하면서
대학입시준비를 하는데...
그곳에서 아미를 맞이하게되고...
한달간의 서로에게...처음이자 마지막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아미는..병세가 점점 드러나기전에 일본으로 돌아갔고...
그후 18년간이나...그들은 편지와 가끔씩 전화로
통신....
아미는...
꿈을 찾고..꿈을 이루기전에는...찾아오지말라고 약속...
지미는...세계적으로 힛트친 게임을 만들어서 잘나가는 기업가가 되었는데...
능구렁이같은 대주주들에게...기업을 빼앗긴다...
게임이 완성되었을때...
지미는 아미에게 전화를 했는데...
아미의 사망소식을 듣는다...
회사에서 쫒겨난 지미는...
아미가 살던 마을을 찾아서...여행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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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8×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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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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