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등 임용을 준비하는 음악교육과 학생입니다 ^^
지역마다 다르긴 하지만 국악기를 한곡씩 암보하여 연주해야되는 실기 곡목이 있는데
여러가지 여건상 단소를 선택하여 매일 최소 30분에서 1시간 가량 '알기쉬운 단소교본' 교제를 가지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
아직 기본기와 호흡과 시김새 표현이 많이 부족하여 차근차근 해가는 중이지만
이젠 실기곡 하나를 정하여서 슬슬 연습해야될것같아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제가 원하는건.. 실력이 부족하여 부르기는 쉽지만 듣기에는 화려하게 들리는 그런 곡으로 하고 싶습니다만 ^^;;
이게 또 시험이라 너무 쉬운곡을 하면 변별이 떨어질것같아.. 여러가지 고민이 많습니다.
선생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요즘 사람들이 세령산을 많이 준비한다고는 합니다 ㅠㅠ..)
혹시나 단소 말고 배우는데 비교적 수월한 국악기가 있다면 추천해주셔요 ^^*
첫댓글 아하~~ 시험준비로 고민이 많으세요~~ 무슨악기든 하루아침에 되는악기는 없답니다~~ 단소는
예쁜소리내기가 매우어려우니 차라리 소금이 소리는 쉽게 잘납니다~~
민요 아리랑이나 한오백년을 준비하심 월씬 쉽지요~~
직접 전화주시면 상담하여 드립니다~~ ㅡ02-587-0700
세령산 좋지요
가야금과 병주로도
많이합니다
정성스레 답변주셨는데 공부하는 중에 있어서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 날 더운데 지치지 않게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