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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4:1-4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가?
하나님의 은혜는 늘 말씀의 언덕 너머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은
언제나 말씀에서 싹이 틉니다.
말씀은 언제 어디서라도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목격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에게는
말씀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군대에서 막 제대하고
대전에 소재한 성산 수양관에서 열리는
말씀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주로 목회자들이 모인 성회였습니다.
이때 강사 목사님이 오직 말씀만 찾아가면서
집회를 인도하셨습니다.
예컨대 구속사를 주제로 한
성경 구절을 3박 4일 집회 기간 내내
끊임없이 찾아가면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거의 해석이나 설명도 없었습니다.
설교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계속 성경 구절만 찾으며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말씀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집회 도중 가슴이 뜨거워지고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많은 사람이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정말 속된 말로 ‘뒤집히는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지금도 그때 받은 은혜를 잊지 못합니다.
말씀만 받아도 성령의 큰 은혜가
주어진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씀의 자극을 받고
몇 년에 걸쳐
2,000개의 성경 구절을 암송하게 되었고
지금도 긴요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꼭 제가 암송하고 묵상하는
성경 말씀을 통해 응답을 해 주십니다.
또한 말씀으로 받은 응답은
100% 성취가 됩니다.
하지만 제가 회개할 것은
한때 이렇게 보배 같은 말씀을 뒤로 하고
기도에만 전념했다는 점입니다.
물론 20년이 넘게 <생명의 삶>으로
QT를 했으나 어리석게도
그보다 중요한 성경 암송은
쉬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시 성경 암송과 묵상을 회복시켜 주신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는 말씀과 기도가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영성이 향상되다보니
양심이 깨끗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조금의 거짓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벗어나는 생각이나 행동은
상상조차 못 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 중에서
말씀과 기도가 최고입니다.
더욱 집중하여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 의지하여 기도하십시오.
본문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강조하신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40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하신 후
마귀로부터 시험을 받으시지요.
이때 말씀으로 마귀의 계략을
물리치셨습니다.
본문 1, 2절입니다.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성령 충만의 옷을
입길 바랍니다.
비싸고 좋은 옷만 입으려 하지 말고
성령 충만의 옷을 입고 살기를 바랍니다.
성령 충만의 옷을 입으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사실 어지간히 비싼 옷을 입어도
자기만 기분 좋고 우쭐거릴 뿐이지,
남이 알아주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옷에 욕심을 내지 마십시오.
그런데 오늘 성령 충만을 입은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광야에서의 마귀 시험이었습니다.
마귀가 예수님이 입고 있었던
성령 충만의 옷을 벗겨 버리려고 한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마귀는
우리에게 그런 짓을 합니다.
우리가 은혜 받고 나면
그 즉시 마귀는 성령 충만의 옷을
벗겨 버리려고
온갖 계략을 다 펼칩니다.
사람이 옷을 벗고 벌거숭이가 되면
부끄럽게 되지요.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이
성령 충만의 옷을 벗어 버리면
부끄러운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성령 충만의 옷을
입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성령 충만의 옷을 벗어 버리면 안 됩니다.
성령 충만의 옷을 벗어 버리면
낯 뜨거운 신앙생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령 충만해야 아름답고 강건한 믿음의 삶을
영위하게 됩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으로 마귀의 시험을 이길 때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고 강건해 집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성령 충만의 옷을 입고
능히 마귀의 시험을 이겨 승리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40일간의 금식 기도로
인류를 위한 복음 전파 사역을
준비하셨습니다.
40일간 아무것도 잡수시지 않고
뜨거운 광야에서 금식하시며 기도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인류를 죄와 사망으로 빠뜨린
마귀의 궤계를 훼파하고
우리를 멸망의 지옥에서 건져 내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우리 신앙의 선조들도
금식 기도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들은 걸핏하면 금식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구했습니다.
특히 한국교회의 많은 순교자가
신앙을 지키기 위해
감옥에서 옥고를 치르며
금식하고 기도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감옥에서 금식 기도를 드리다가
천국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들의 장렬한 순교로 인하여
한국교회가 세계적으로
가장 빨리 크게 부흥하는 역사를
이룬 줄 믿습니다.
이사야 58:6입니다.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요즘 <생명의 삶>에 하만의 계략으로부터
유다 민족을 구축하기 위한
에스더의 금식 기도가 언급되고 있지요.
그녀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하나님께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 유다 민족은 큰 위기에서 벗어나
역전의 대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금식은 큰 기적의 역사를 초래합니다.
제가 청년 시절, 오산리 금식기도원에 가서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배가 고파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계단에 쪼그린 채 힘없이 앉아 있는데
난데없이 어떤 사람이 제 옆으로 와서
과자 봉지를 뜯더니
맛있게 먹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는데
침이 넘어가고 배가 꼬르륵 거렸습니다.
이게 금식을 방해하는 마귀의 시험이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라도 마귀의 유혹을 이겨야
금식 기도를 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그렇게 금식하며 기도했기에
목사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성도님들도 기회가 되면
금식 기도를 단행해 보십시오.
특히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면
하나님께 금식 기도로 매달리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실 것입니다.
금식 기도는 특별한 사람만 하는 게 아닙니다.
본문 3절입니다.
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마귀는 엉뚱한 제의를 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돌로 떡 덩이를 만들어 보라는 것입니다.
마귀는 이미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의 사역을
육적인 것으로 돌리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육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그냥 육신의 떡이나 주시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생명의 떡인 자신을 주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마귀가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계획을
뒤집어 버리려고
돌로 떡을 만들라고 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육신의 떡, 세상의 떡에
과하게 관심을 가지면 안 됩니다.
늘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며
영적인 삶에 무게중심을 둬야 합니다.
교회도 육적인 것에 더 관심을 두는
역기능적 현상이 발생하면 안 됩니다.
오직 영적인 교회라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용하시게 됩니다.
노아의 홍수멸망 때도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사람들이 먹는 것으로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마태복음 24:38, 39에 말씀합니다.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러나 다른 사람들처럼
노아는 먹고 마시고 장가들지 않았습니다.
늘 절제하며,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답게 경건한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다른 모든 사람을 홍수로 심판하실 때
노아와 그의 가족만큼은
홍수심판에서 제외하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오늘날에도 누가 구원을 받습니까?
지금 이 예배의 자리에 앉아 있는 우리가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는 사람들과 먹고 놀려고
여기에 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사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요하십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사람과의 모임을 앞세워
절대 예배를 때우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모두가 노아의 믿음을 가지고 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구원의 방주를 지어야 합니다.
조금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만
예배 시간에 아이들이 소란을 피워도
노아가 방주를 짓는
망치 소리라고 생각하며 감사하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복된 어린이들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이 아이들입니다.
더 감사한 것은 우리 교회 아이들이
담임목사의 설교를 들으며
자라고 있다는 점입니다.
나중에 장년이 되어서도
결코 잊지 못할 신앙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본문 4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마귀의 시험을 받으신 예수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이것은 예수님이 신명기 8:3의 말씀을
인용하신 것입니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렇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떡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
떡이라도 버리겠습니까?
우리는 날마다 육의 양식인 밥을 먹으면서
하나님이 영의 양식인
말씀을 먹여주시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성도님들에게 보내드리는
5분 영혼의 양식으로
말씀을 섭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가장 귀한 일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굶어 죽는 일이 있어도
기뻐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상급이 크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위해 죽으면
영원한 하늘에서 큰 상을 받기 때문입니다.
제가 췌장암으로 투병을 할 때
성경 사복음서, 요한계시록, 시편을
중점적으로 읽으며 묵상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살렸습니다.
지금도 매일 묵상하고 있는
2,000구절의 성경이
제 믿음과 사명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말씀 없이는 사명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말씀으로 사명을 감당해야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로마서 14:17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우리 모두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의와 평강과 희락을 얻게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 교회가 온 세계의 영혼들을 위해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는 각 나라의 뉴스를 볼 때마다
엄청난 전도 충동을 느낍니다.
한 사람에게 순간적으로
천국과 지옥이 결정된다고 하면
제가 조금도 전도를 지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매일 열심히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요즘 우크라이나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져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생각할 때
혹시 우리 교회에서 보낸 전도 영상을 보고
천국을 확신하며 죽은 사람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현재까지 우크라이나 전도 영상 조회수가
3개월 만에 730여 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해줄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시라도 빨리 복음을
증언해야 합니다.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후회하게 됩니다.
누가 자신이 얼마나 살지를 아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언제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실지 모릅니다.
시간 아껴 열심히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특히 유튜브를 비롯한 SNS 전도는
젊은 사람들이 잘할 수가 있지요.
사실 유튜브 전도는 얼마나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전도입니까?
이로 인한 기쁨도 큽니다.
비로소 올바른 그리스도인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귀가 가장 극심하게 방해하는 것은
전도입니다.
우리는 이 마귀의 계략을 뚫고
열심히 전도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신바울 IT 선교사님의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분은 유통업체를 운영하면서
많은 돈을 벌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 목회자가 되어
인터넷을 통해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바울 선교사님에 의하면
교회 홈페이지마다 예수님이 없고,
구원의 복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대신 교회 소개나 교회 광고만
잔뜩 실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마다 도무지 전도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는 전도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것도 우리 교회 부흥을 위한 전도가 아니라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전도해야 합니다.
간악한 마귀는 부담 없이 편하게
나 홀로 신앙생활을 하도록 유도합니다.
제일 중요하고 긴급한 전도를 멀리하고
아주 지엽적인 문제를 부각해서
그쪽으로만 신경을 쓰게 합니다.
전도가 중요한 줄은 알지만
자꾸 부담을 가지고 주춤거리게 해서
지옥으로 빠져들고 있는 사람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하지 못 하도록 미혹합니다.
역시 유튜브에서 제자 광성교회
박한수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 보았습니다.
전도 없는 한국교회를
무섭게 질타하고 있더군요.
수만 명의 사람들이 그분의 설교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요즘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위해
박한수 목사님을 사용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 되면 그분의 설교를 들어보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전도하는 사람입니다.
오래전부터 외쳐왔던
우리 교회 표어가 있습니다.
<기쁘고 행복하게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
그런데 지금 이 목표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대면 전도로, 비대면 전도로
복음을 전파하며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지난주 목요일에도 노방 전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전도를 마치자마자
장맛비가 세차게 쏟아지더군요.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저는 이 광경을 보면서
하나님이 목요 노방 전도를
너무나 기뻐하신다는 것을
절감하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니 전도가 어떻게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전도인데요.
계속 전도를 하다 보니
만난 사람 또 만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전해 준 치유 간증 전도 명함대로
영상을 보았느냐고 물으면
보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요즘 전도지를 아무리 많이 뿌려도
제대로 보는 사람이 있습니까?
길거리에 버리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그러나 한국어를 포함해서
30개 언어로 번역 통역 되어
70여 개 나라에 발송하고 있는 전도 영상과
이에 더해 C채널 회복 플러스
간증 방송 영상은 전도를 받은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회수도 급격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6월 마지막 주일인데
드디어 52,000여 명을 넘겼습니다.
금주는 1,700여 명이
전도 영상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전 세계인을 전도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많이 들겠습니까?
그러나 이 전도는 비용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열악한 우리 교회 재정과는
상관이 없이 마음껏 전도하도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우리교회가 신도시에 들어가면
다시 재정이 풍성해 질 것을 믿습니다.
개척교회와 선교사들을 협력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노방 전도로는 700여 명이
천국 복음을 들었습니다.
전도를 시작한 지 불과 26개월째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끊임없이 전도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주신
특별한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 전도가 행복한 전도입니다.
저는 불면의 밤에 속한 나이입니다.
그런데 SNS 전도를 하느라
잠이 안 올수록 더 좋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기쁘고 행복하게
천국 복음을 전파합시다.
아무쪼록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면서
가장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 감사 기도를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우리 함께 읽으며 기도합시다.
주님, 우리에겐 말씀이 최고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말씀이 최선책입니다.
말씀으로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길을
걸어갈 수가 있습니다.
말씀으로만 올바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물질이 아닙니다.
빵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말씀의 현장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내 힘으로 살지 말게 하시고
말씀의 능력으로 살게 하소서.
말씀 없이 갈등의 실타래만
만지작거리지 말게 하소서.
말씀의 밧줄을 붙잡고
은혜의 보좌로 힘차게 올라가게 하소서.
오늘도 내일도 말씀의 심연(深淵)에서
참 평화를 누리며 살게 하소서.
말씀으로 승리하며 생명의 삶을 살게 하소서.
신영통 사랑제일교회 | 2022년 6월 26일 김대경 목사님의 주일 예배 설교 영상입니다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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