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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경 인과품 27장】 세상의 무서운 죄업 세 가지와 그 과보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세상에 무서운 죄업 세 가지가 있으니, 그 하나는 겉눈치로 저 사람이 죄악을 범하였다고 단정하여 남을 모함하는 죄요, 둘은 남의 친절한 사이를 시기하여 이간하는 죄요, 셋은 삿된 지혜를 이용하여 순진한 사람을 그릇 인도하는 죄라, 이 세 가지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은 눈을 보지 못하는 과보나, 말을 못하는 과보나, 정신을 잃어버리는 과보 등을 받게 되나니라.]
핵심주제
【류성태】 세상의 무서운 죄업 3가지
【한종만】 무서운 죄업 3가지
대의 강령
1) 세상에 무서운 죄업 세 가지가 있다.
2) 첫째, 겉눈치로 저 사람이 죄악을 범하였다고 단정하여 남을 모함하는 죄이다.
3) 둘째, 남의 친절한 사이를 시기하여 이간하는 죄이다.
4) 셋째, 삿된 지혜를 이용하여 순진한 사람을 그릇 인도하는 죄이다.
5) 이 세 가지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은 눈을 보지 못하는 과보나, 말을 못하는 과보나, 정신을 잃어버리는 과보 등을 받게 된다.
용어 정의
죄업(罪業) ⑴ 몸·입·뜻의 삼업으로 저지른 죄가 될 만한 악행. ⑵ 죄의 과보. 사람은 청정한 자성에서 경계 따라 습관과 업력에 끌려 죄업을 짓게 된다.
겉눈 대충 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죄악(罪惡) 큰 죄가 될만한 악행. 종교적으로 악과를 받게 될 나쁜 행위.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만한 나쁜 행위.
범하다(犯하다) ⑴ 법률, 도덕, 규칙 따위를 어기다. ⑵ 잘못을 저지르다. ⑶ 들어가서는 안 되는 경계나 지역 따위를 넘어 들어가다.
단정하다(斷定하다) 딱 잘라서 판단하고 결정하다.
모함(謀陷) 나쁜 꾀로 남을 어려운 처지에 빠지게 함.
죄(罪) ⑴ 진리를 속이고 성현의 가르침을 위반하는 행위. 곧 종교의 교법을 어기는 행위. ⑵ 육근 동작으로 악업·악행을 짓는 것. 곧 악과(惡果)를 받게 될 인업(因業). ⑶ 윤리·도덕에 벗어난 악행·악사(惡事). ⑷ 스스로 자기의 양심을 속이는 것. ⑸ 국가의 법률에 위배되는 행위. 형벌을 받게 될 행위.
일반적으로 법률·도덕·종교에 있어서 국가나 사회 또는 종교교단과 같은 집단이 규범으로서 인정하고 있는 법칙에 어긋나고 그 결과로서 규범을 위반한 사람에게 벌을 가하게 되는 행위나 태도. 법률에서는 범죄, 도덕에서는 죄악, 종교에서는 죄책이라고 구별.
시기(猜忌) 남이 잘되는 것을 샘하여 미워함.
이간(離間) 두 사람이나 나라 따위의 사이를 헐뜯어 서로 멀어지게 함.
삿되다(邪되다) 보기에 하는 행동이 바르지 못하고 나쁘다.
지혜(智慧) ⑴ 사리연구 공부를 통해서 얻게 되는 마음의 힘. 대소유무의 이치와 시비이해의 일을 밝게 아는 힘. ⑵ 반야의 지혜. 불생불멸의 진리와 인과보응의 이치를 깨달아 생사해탈을 얻는 힘. ⑶ 육바라밀의 하나. 일체의 사리(事理)를 능히 알고 정사(正邪)를 분별하는 힘. ⑷ 사물의 도리나 선악을 분별하는 마음의 작용. ⑸ 인간답게 사는 길을 바르게 아는 것. 인간이 무엇이며, 왜 살아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바르게 아는 것.
그릇 ⑴ 어떤 일이 사리에 맞지 아니하게. ⑵ 어떤 일이나 형편이 잘못되게. ⑶ 어떤 상태나 조건이 좋지 아니하게.
인도(引導) ⑴ 사람을 이끌어 원불교 교도가 되게 하는 것. 인생의 바른 길을 모르는 사람에게 바른 길로 이끌어 주는 것. ⑵ 길을 안내하는 것. ⑶ 가르쳐 이끄는 것.
과보(果報) 자기가 지은 업으로 인해서 자기가 받게 되는 결과. 인과응보의 준 말. 상생의 선업을 지으면 선과를, 상극의 악업을 지으면 악과를 받게 된다. 과거에 지은 업은 현재에 받게 되고, 현재에 지은 업은 미래에 받게 된다.
주석 주해
【류성태】 우리에게 무서운 죄업은 타인을 뒤집어씌우고, 시기하고, 잘못 인도함이다. 모두가 공동체의 대인관계에서 이 세 가지를 주의해야 할 것이다. 이것들은 인과적 관계에 있어 악연으로 나아가기 쉬운 것들이다. 플라톤은 인간을 ‘동굴 속에 갇혀 있는 죄인’으로 비유했다. 그가 인간을 죄인이라 자책했는데, 궁극적으로 우리가 죄인으로 취급받는 것은 탐심과 진심, 치심이 있기 때문이라 본다. 삼악도의 무명으로 인해 서로를 이간하여 좁디좁은 굴레의 동굴 속에 얽매이게 한다.
【박길진】 자행자지하는 생활을 하거나 자기 혼자만 알고 있는 사람도 역시 사회의 죄인이다.
【한종만】 중생들은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찼기 때문에 남으 친절한 사이를 이간하는 죄를 지으며 남을 원망하여 해치려는 마음을 불꽃 같이 일으키므로 삿된 지혜를 이용하여 순진한 사람을 그릇 인도하는 죄를 짓는 것이다.
관련 법문
【대종경 제5 인과품 13장】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몸과 입과 마음으로 가지 가지의 죄업을 지어 그 과보 받는 종류가 실로 한이 없으나, 몇 가지 비근한 예를 들어 그 한 끝을 일러 주리라. 사람이 남에게 애매한 말을 하여 속을 많이 상하게 한즉 내세에 가슴앓이를 앓게 될 것이며, 사람이 남의 비밀을 엿보거나 엿듣기를 좋아한즉 내세에 사생아 등으로 태어나 천대와 창피를 당할 것이며, 사람이 남의 비밀을 잘 폭로하고 대중의 앞에 무안을 잘 주어서 그 얼굴을 뜨겁게 한즉 내세에는 얼굴에 흉한 점이나 흉터가 있어서 평생을 활발하지 못하게 사나니라.]
【대종경 제5 인과품 26장】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중생들이 철없이 많은 죄업을 짓는 가운데 특히 무서운 죄업 다섯 가지가 있나니, 그 하나는 바른 이치를 알지 못하고 대중의 앞에 나서서 여러 사람의 정신을 그릇 인도함이요, 둘은 여러 사람에게 인과를 믿지 아니하게 하여 선한 업 짓는 것을 방해함이요, 셋은 바르고 어진이를 헐고 시기함이요, 넷은 삿된 무리와 당을 짓고 삿된 무리에게 힘을 도와 줌이요, 다섯은 대도 정법의 신앙을 방해하며 정법 회상의 발전을 저해함이라, 이 다섯 가지 죄업 짓기를 쉬지 아니하는 사람은 삼악도를 벗어날 날이 없으리라.]
【대종경 제13 교단품 9장】 한 제자 여쭙기를 [많은 생(生)에 금사망 보(報)를 받을 죄인은 속인에게 보다도 말세 수도인에게 더 많다는 말이 있사오니 어찌 그러하나이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속인들의 죄악은 대개 그 죄의 영향이 개인이나 가정에만 미치지마는 수도인들의 잘못은 정법을 모르고 남을 그릇 인도하면 여러 사람의 다생을 그르치게 되는 까닭이요, 또는 옷 한 벌 밥 한 그릇이 다 농부의 피와 직녀의 땀으로 된 것인데 그만한 사업이 없이 무위도식(無爲徒食) 한다면 여러 사람의 고혈을 빨아 먹음이 되는 연고요, 또는 사은의 크신 은혜를 알면서도 그 은혜를 보답하지 못하므로 가정·사회·국가·세계에 배은이 되는 연고라, 이 말을 들을 때에 혹 과하게 생각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나 실에 있어서는 과한 말이 아니니, 그대들은 때때로 반성하여 본래 목적한 바에 어긋남이 없게 하기를 바라노라.]
【대종경 제13 교단품 18장】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전무출신 서원서를 낼 때에는 오직 깊이 생각 해야할 것이니, 만일 몸과 마음을 이 공부 이 사업에 오로지 바치며 성불제중을 하겠다고 허공 법계와 대중의 앞에 맹세하고, 중도에 마음이 변하여 개인의 사업이나 향락에 떨어진다면, 이는 곧 천지를 속임이 되므로 진리가 용서하지 아니하여, 결국 그 앞 길이 막힐 것이요, 또는 대중을 지도하는 처지에 서게 되면 더욱 깊이 생각하는 바가 있어야 하나니, 혹 대각(大覺)을 하지 못하고 대각을 하였다 하여, 모든 사람의 전도를 그릇 인도한다면 이는 곧 진리를 속임이 되므로 또한 악도를 면하기 어렵나니라.]
【불조요경 업보차별경 16장】 [또한 중생이 지옥보(地獄報)를 받는 것은 열 가지 죄업이 있어서 그리 되나니, 첫째는 몸으로 중한 악업을 지음이요 둘째는 입으로 중한 악업을 지음이요 세째는 뜻으로 중한 악업을 지음이요 네째는 천지 만물이 본래 아무것도 없다 하여 한갓 없음을 주장함이요 다섯째는 천지 만물이 떳떳이 있다 하여 한갓 있음을 주장함이요 여섯째는 인과가 없다는 소견을 가짐이요 일곱째는 구태어 선을 지으려고 애쓸 것이 없다는 소견을 가짐이요 여덟째는 모든 법을 볼 것도 없다는 소견을 가짐이요 아홉째는 편벽된 소견을 가짐이요 열째는 은혜 갚을 줄을 알지 못함이니라.]
【불조요경 업보차별경 17장】 [또한 중생이 축생보를 받는 것은 열 가지 죄업이 있어서 그리 되나니, 첫째는 몸으로 중등 악업을 지음이요 둘째는 입으로 중등 악업을 지음이요 세째는 뜻으로 중등 악업을 지음이요 네째는 탐심의 번뇌로 좇아 모든 악업을 일어냄이요 다섯째는 진심의 번뇌로 좇아 모든 악업을 일어냄이요 여섯째는 치심의 번뇌로 좇아 모든 악업을 일어냄이요 일곱째는 중생을 훼방하고 꾸짖음이요 여덟째는 중생을 괴롭게 하고 해롭게 함이요 아홉째는 깨끗하지 못한 물건을 남에게 줌이요 열째는 간음을 행함이니라.]
【불조요경 업보차별경 18장】 [또한 중생이 아귀보를 받는 것은 열 가지 죄업이 있어서 그리 되나니, 첫째는 몸으로 경한 악업을 지음이요 둘째는 입으로 경한 악업을 지음이요 세째는 뜻으로 경한 악업을 지음이요 네째는 탐심을 많이 일어냄이요 다섯째는 악한 탐심을 일어냄이요 여섯째는 질투심을 냄이요 일곱째는 삿된 소견을 가짐이요 여덟째는 죽을 때에 재물에 착심을 가짐이요 아홉째는 음식에 탐착이 많으나 병으로 인하여 오래 먹지 못하고 굶어 죽음이요 열째는 괴로움과 핍박에 쪼들려 한을 품고 말라 죽음이니라.]
【정산종사법어 제2부 법어 제5 원리편 47장】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은 몸과 입과 마음으로 모든 죄복을 짓는 바, 도인들은 형상 없는 마음에 중점을 두시나 범부들은 직접 현실에 나타나는 것만을 두렵게 아나니라. 그러나 영명한 허공법계는 무형한 마음 가운데 나타나는 모든 것까지도 밝히 보응하는지라 우리는 몸과 입을 삼갈 것은 물론이요 마음으로 짓는 죄업을 더 무섭게 생각하여 언제나 그 나타나기 전을 먼저 조심하여야 하나니라.]
【정산종사법어 제2부 법어 제5 원리편 52장】 학림 경강 시간에 학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대들이 명부 시왕이 되어 천어로써 나의 물음에 대답하여 보라. 천어란 치우치고 결함됨이 없이 공정 무사 하게 하는 말이니라.] 물으시기를 [사람으로서 사람의 도리와 예의 염치를 알지 못하고 자행 자지한 사람은 어찌될꼬.] 박 은국(朴恩局)이 답하기를 [인생의 도리를 지키지 못하였으니 사람답지 못한 사람이 되며, 생을 마치면 인도를 떠나 악도에 나게 되겠나이다.] 또 물으시기를 [몸은 도문에 있으나 마음은 세속에 흘러간 사람은 어찌 될꼬.] 서 세인(徐世仁)이 답하기를 [불연이 점차 엷어지고 속세로 떨어지겠나이다.] 또 물으시기를 [전무출신으로서 공중에 별 이익을 주지 못하고 정신 육신 물질로 손해만 주거나, 빙공영사 등으로 지도자의 정신을 많이 괴롭힌 사람은 어찌 될꼬.] 이 은석(李恩錫)이 답하기를 [진리가, 공중에 진 빚이 훨씬 더 크다 하오니, 그 빚을 갚기가 힘에 겨울 것이오며, 고의로 해독을 준 사람은 후생에 우마보로라도 그 빚을 갚게 될 것이요, 지도자의 정신을 많이 괴롭게 한 관계로 어두운 세상에 나게 되겠나이다.] 또 물으시기를 [부처님 사업하는 데에서 도둑질을 하는 사람과 소소한 물건이라도 남의 것을 불의하게 취하는 사람은 어찌될꼬.] 김 정용(金正勇)이 답하기를 [대종사의 법설에 "길에 흘린 물건이라도 줍지 말라" 하시고 "흘려서 마음 아플 그 액과 물건을 같이 가져온다"고 하셨사오니, 마땅히 우마보로 갚거나 인도에 나되 빈천하며, 속을 많이 상하고 실물을 많이 하게 되겠나이다.] 또 물으시기를 [사실을 알지 못하고 함부로 말을 하여 회상에 재앙을 끼치거나, 사람의 비밀을 함부로 폭로하여 남의 전정을 막고 여러 사람의 신심과 공심을 상하게 하는 사람은 어찌될꼬.] 김 윤중(金允中)이 답하기를 [구업을 잘못 지었으니 자신도 구설중에 들 것이며, 부처님 사업을 방해한 죄로 자기 전정이 막힐 것이며, 중하면 말 못하는 과보 등을 받게 되겠나이다.] 말씀하시기를 [그대들의 말이 다 천어로다.]
【정산종사법어 제2부 법어 제5 원리편 55장】 말씀하시기를 [인연에는 좋은 인연과 낮은 인연이 있나니, 좋은 인연은 나의 전로를 열어주고 향상심과 각성을 주는 인연이요, 낮은 인연은 나의 전로를 막고 나태심과 타락심을 조장하며 선연을 이간하는 인연이니라.]
【정산종사법어 제2부 법어 제11 법훈편 53장】 말씀하시기를 [악한 사람을 불쌍히 여길지언정 미워하지 말며, 선한 사람을 추앙할지언정 시기하지 말라.]
【정산종사법어 제2부 법어 제12 공도편 21장】 말씀하시기를 [교단 생활을 하는 사람이 공변된 규율을 함부로 어기거나, 한 두 사람의 감정으로 교중의 발전에 지장을 주거나, 인과와 불생불멸의 도에 의혹을 품게하여 여러 사람의 복혜 양전(兩田)을 파괴하거나, 대중에게 신심과 공심을 장려하지 못하고 은근히 형식과 외화로 흐르게 하면 공가와 법계에 중죄가 되나니, 중죄를 짓지 말지니라.]
【대산종사법어 제1 신심편 31장】 대산 종사 말씀하시기를 「그릇된 지도로 제자가 해를 입게 된다면 그 책임은 스승에게 있고, 바르게 지도를 했으나 제자가 그 지도를 받지 않고 죄업을 지었다면 그 책임은 제자에게 있나니, 바른 스승은 부모의 마음으로 끝까지 책임을 지고 제자를 인도하므로 그 은혜가 태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넓다 하느니라.」
【대종경선외록 20. 원시반본장 12절】 대종사 말씀하시었다. "죄 가운데는 남의 친절한 사이를 이간하는 것이 무서운 죄업이며 그 중에서도 이러한 회상과 정의를 서끌게하여 그 사람의 영생사를 어긋나게 하는 것이 더욱 무서운 죄업이 되는 것이다. 영광 어느 교도 가정에서는 부부가 서로 재미 있게 교당에 내왕하며 신앙 생활을 하다가 그 처가 우연히 한 교도와 정이 서끌게 되면서 교중과 발을 끊으며 그 남편에게도 각 방면으로 신성을 타락케 하여 마침내 교중과 인연이 멀어지게 하더니, 그후 오래지 아니하여 그 남편은 주색 잡기등으로 소일을 하고 그 처에게 매질까지 하게 되어 일시에 패가까지 되는 것을 보았노니 이것이 현재에 그 과보를 받는 일례가 되는 것이다."
【대산종사법문집 제1집 정전대의 13. 참회문 4. 결어】 1. 다음의 두 농부가 있는데 나는 지금 어떤 농사를 짓고 있는가? ① 복전(福田)농부 = 선종자 = 상생 . 이타심 = 복의 싹 = 신 . 구 . 의 삼덕심(三德心) = 행솔성요론(行率性要論) = 삼계육도 임의자재 ② 죄전(罪田)농부 = 악종자 = 상극 . 이기심 = 죄의 싹 = 탐 . 진 . 치 삼독심 = 범삼십계문(犯三十戒文) = 삼악도타락
2. 정법 문하에 질박아서 바른 스승에게 훈증받으며 바른 벗을 가까이 하고 바른 경전을 보면서 육근작용을 바르게 길들이며 이참 . 사참을 아울러 수행하는 것이 빠른 참회의 길이 된다.
【대산종사법문집 제3집 제7편 법훈 95. 같이 협력하라】 말씀하시기를 『나보다 승(勝)한 사람에게 시기하고 질투하지 말고 합심 합력하라. 그러면 나도 그와 같아진다. 그러나 상대하면 본인만 스스로 손해 볼 뿐이다.』 (52. 3. 24)
위 내용은 【류성태(2008), 대종경 풀이 上, 514~516】,【원불교 대사전】,【원불교 용어사전】,【원불교 경전법문집】,【네이버 어학사전】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