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요녕성 단동별부외국어학교에서 한국어교사를 모집합니다. 이곳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 신의주와 마주하고 있는 요녕성 단동시 입니다. 주인의 뜻에 따라 이곳에서 중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많은 젊은이 들이 몰려오고 있지만 교사가 없어 이들을 잘 지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인께서 희어진 들판을 보시고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군이 적다고 안타까워하시는 모습이 이해가 됩니다. 중국이나 강건너쪽(N-KOREA)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현지 적응 차 이곳에서 현지 분위기와 실제 현장을 체험하기 좋은 여건입니다.
자격은 크리스챤으로 중국어를 조금 하실 수 있으면 되고 못해도 관계없습니다. 단 일 년 이상 사역자를 원합니다. 주인께서 원하시는 일에 동역하는 일입니다. 중국어학원을 함께 하기 때문에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될 것입니다.
첫댓글 오는 금요일까지 이세계원장이 국내에 머뭅니다. 실력이 조금 부족해도 믿음으로 주의 나라일을 하려는 젊은이면 가합니다. 숙소와 약간의교통비는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