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은 무척 성의 있으신데 솔직히 질문한 사람이 좀 불쾌할거 같습니다.
본인은 좋은걸 했다고 이야기 하시면서 다른 사람한테는 포기하라는 답을 주신게 솔직히 좀 마음이 그렇습니다.
저는 아무런 상관도 없지만 찜찜한 기분이 드는데 본인은 상당히 상처입을거 같아요.
차라리 자신의 예물 내용에 대해 말은 하지 않으면서 조언을 주셨다면 모두 기분이 좋을텐데 말입니다.
저도 소위 명품이라고 하는 유럽 전통 브랜드 매니아입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이지 않고 디자인과 트렌드와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생각하기 위해 매장에 무척 자주 갑니다.
하지만 그런 답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수 있으니 다 같이 결혼하시면서 다독여 주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인륜지대사 입니다. 일륜지대사가 아니고..
중국에서 공부하시는거 같은데 한자를 틀리셨네요. ^^;
첫댓글 멋쟁이신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