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효마클 회원님들!!
해운대로 이사한지 2달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집은 미완성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집에 빈공간이 많은 것을 좋아하는데...)
그렇지만 회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더이상 미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마눌님을 살살 꼬사가지고 날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큰 기대는 사양합니다.
그냥 새로 이사한 집에서 간단하게 음식과 술 한잔하신다고 생각하고
오이소. 그날 날이 맑아야 경치라도 덤으로 쪼매 볼낀데...
일시; 6월 29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센텀시티내 WBC the Palace 오피스텔 101동 2901호
준비를 위해 오실 분들은 답글 좀 해주세요.
당췌 얼마나 올지 알수가 없네요.
올때 섭섭하시면 Portluck Party 형식은 아니지만
맛있는 거 좀 가져오면 같이 나누어 먹을께요.
첫댓글 참가 병원에 굴러다니는 싸구려 샴펜과 포도주 들고갑니다. 비싼거 미기봤자 도통 소용이 없다는 거 알기에 ㅋㅋ. 그리고 댓글 안단 사람은 입구부터 출입금지 시킵시다. 준비하는 제수씨의 입장을 고려해서라도..
너무 많아서 방바닥 내려앉는거 아니가..
집이름이 에러버서 찾아가긋나? 뭘 하나 들고갈꼬??
집 이름이 어려워야 시어머니가 못 찾아온데요-_-'
요즈음은 쉬누 될꼬 간다
엥간하면 가서 배아픈데 깨방도 지기고 칼라콌더만, 모친께서 병원신세를 지시느라,,, 겨를이 없네요~~ 집들이 2차는 없나요???
시간 비워 두겠습니다. 선동 감자 캐갔고 가까예?
와이프랑 송현이 데리고 갈께요...와이프가 꼭 가보고 싶어 하네요~^^
선동 상추 서리 해갔고 가까예?ㅋ
맛난 것 안들고 가면 입장 금지인가? 나는 고추밖에 없는데, 선동 농장의.
김병호 선배님꺼 서리해 갈라고 했는데..;;;;
그람 고추로 수정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장에 있는거 챙겨서,참석!!
끄```응~~ 야간 진룟데...
와인 한병들고 가겠슴다.ㅎㅎ
참석! 이런 것 준비하는 사람 무척 힘들어요. 십시일반, 모두 다 한가지씩 들고가고 남으면 가져오면 준비 크게 힘들지 않고 마치고 쓰레기 적어 좋고.
저도 뭘 들고갈지 고민해 볼게요.
저도 참석.. 뭔가를 가져간다는게 술하고 풀밖에 없네요... 저는 지난번에 선불로 드린걸로 우찌 안될란지요? ㅎㅎ .
다 술들고 오면 우짜노...먹을것을 가지고 와야지.ㅎ...집에서 집들이 너무 힘들어요. 각자가 음식을 조금씩 준비하고 주인은 기본 음식에 그릇에 술준비 이렇게하면 좀 부담이 덜어지지요. 저도 음식을 하나 준비하겟습니다. 종류는 고민해보고......
장원장, 고민 하지 말고 금일봉 들고가라.ㅋㅋㅋ
앗, 간 큰 남자. 요새 트랜드는 밖에서 짜장면 한 그릇씩 먹고 집에 가 믹스 커피나 마시는 건데ㅋ
이후도 가정의 평화가 유지될런지?#*@&☆♠⊙⊙
그러게나 말입니당^^ 가사도우미가 필요함 제가 출동할까요? ㅎㅎ
입주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
ㅋㅋ 전 퇴근하고 수박 한통들고가겠습니다. ~^^
공주로 하계수련회가야해서 입주축하합니다
민군과 함께 가겠습니다. 빈 손으론 안가께예..ㅋ
디저트용 치즈케익 가지고 갈게요!
일이 생겨서 참석할수가 없네요. 새집에서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참석합니다~
일이 생겨서 불참입니다. 좋은집에 대한 안목넓힐라했는데 잘 안되네요ㅋㅋ
꼭 가보고 싶어하는 마눌 먼저 보내고 늦게라도 가겠습니다.
음 해운대의 정경도 보고 주인마님의 멋진 인테리어 안목을 보고 싶은데
들고 갈것이
참석합니다.
참석
참석. 예진엄마는 초밥준비
참~ 토달 여학생들은 존경스럽습니다. 그 힘든 일을 가끔 한번씩 자청하고 계시니.., 이전에는 오정희, 하명숙 님 또 이번에는 경원이 어머니 등등.
저도 이전에는 좀더 합리적인 사고를 강조했더랬습니다만, 이제 와 생각하니, 그건 그저 '기계적 합리성'에 불과했습니다.
센텀 특구에 입택하신 걸 직접 축하해 드리고 싶지만, 지금 제 처지가 그러해서... 대신 살림이 더 거품같이 일어나라는 의미에서 생활용품을 조금 인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후덕한 몸매도 아님씨롱 후덕한 심성을 자랑하는 경원이 엄마! 화이팅!
그라고 남학생들! 술 취했답시고, 다 먹고 나올 때 몸만 싸~악 빠져나옴 안되요! 가만~ 보자! 으~음! 특히 기먼장!
아이구야~이게 집들이야, 아님 정기총회야.ㅋㅋ
대충 세어봐도 30명이 넘는거 같은데...나도 부산가는 날짜를 하루 땡겨서 참석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내라도 빠져야지 민폐가 줄것제. 늦게나마 입택을 축하합니다.
금정구아지매등 잡채를 준비한다고 하는데....30인분이면 나도 힘좀 써야 되겠넹.
입싼 남편한테는 무슨 말을 못하겠네요. 삼순이들이 김일만 입조심시키면 된다카는 말이 맞네요.
요리 잘하는 이순이들 사이에 낑기가 억지로 딸리갑니다( 명숙이는 구절판, 원숙이는 갓 담은 김치, 저는 잡채 준비해 갈께예)
감사합니다. 집들이 걱정이 확 줄어듭니다. 오셔서 모자라면 모자란데로 있는 것 나누어 먹고 하입시다.
야~, 쫘~ 악! 짝! 짝! 오 선생님! 우찌 우찌 안되까? 내인데 찌끔만 택배로 ... ㅋㅋㅋ 그라고 이게 어찌 입이 가벼운 건가요? 사전 준비를 코디할 수 있게 해 준것이구먼!
이사를 몇 번 다녀도 집들이 한번 안한 내가 어찌...또한 내 가면 눈만 높아져서 우리집에 드가기 싫을까봐서 못가것소. 대신 남 못지않게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도 입주 축하의 마음만 보냅니다....약속이 겹쳐도 갈려고했는데 민폐만 될걸같아........사실은 넓고 좋은 집 보면 배아파 배탈이 날까봐 못가겠네요. ㅎㅎ
같은 동에서 특구로 이사가시니 섭섭합니다만, 더죤 환경에 새집에 입주함을 축하합니다,시간되면...
내가 무우면 얼매 묵는다고 가고 오고에 경계를두겠소 입택감축
色卽是空 空卽是色 29층까지 그냥 날아서 들어오면 되것소.
포카조 말고, 고스톱조도 함 마추어 봅시다.
맞다, 하선생은 트럼프하고 화투 좀 가지고 오니라. 우리집에는 도구가 없어서리...
월달 나와바리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높은 집 구경도할겸 최욱준이 인테리어 실력도 볼겸 왕림해야하는데...
와이프랑 같이 참석하려 했는데 일이 있어 저만 참석합니다.
6월 월말이라 넘 늦어질것 같아 마음만 참석합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