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참 좋다
오늘도‘화양연화(花樣年華)이다
멋지고 당당하게
아름답게, 향기롭게
반짝반짝 빛나게 살자
사랑한다
아름답다
감사한다
참 좋다
해와 달과 별이 십자가를 지고
하늘과 땅과 사람에게
‘사랑한다
아름답다
감사하다’ 로 살아라 한다
지금이 참 좋다
환하게 웃어주는
햇살의 고마움으로
아침 창을 열면
흐릿하게
미소 짓는 바람이 있어서
참 좋다.
흩어진 머리카락
쓸어 올리며
뒤뚱거리며 걷는 오리처럼
비틀거리는 하루지만
걸을 수 있다는
고마운 두 다리가 있어서
참 좋다.
땀방울 방울방울
이마에 맺혀도
열심히 살아가는 얼굴에
미소가 넘쳐서 참 좋다.
힘들고
고달픈 삶이라지만
내 곁을 지켜 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좋다.
시간이 멈춘다 해도
오늘이라는 성적표에
부지런히 살았다는 표시로
밤하늘 달님이
친구가 되어주니 참 좋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지금이 참 좋다.
할 일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희망이 있다면
행복한 사람이다
맑고 고운 햇살처럼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기쁘게 하루를 시작 하자
멋지게 떠오르고
예쁘게 지는 태양처럼
언제나 새롭게 희망으로 시작 하니 아름답다
서사 다양한 삶의 형태와 서사가 존중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세상
모두의 행복을 품을 수 있다고 믿는다.
당신이 내게 행복을 위한 방법을 묻는다면,
함께 '다양한 사람과 삶을 존중'하며 사는 것이다.
충분히 사랑하고 행복할 수 있는 세상에서 살자
사랑한다
아름답다
날 사랑한단 말 참 좋다
날 사랑한다니 참 기쁘다
사랑이 참 귀하도다
해와 달과 별이 날 사랑하사
십자가를 지고 가네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귀하고 중하신 말씀일세
기쁘고 반가운 말씀중에 날 사랑 한단 말 참 좋도다
<후렴>
주 나를 사랑하시오니 즐겁고도 즐겁도다
주 나를 사랑하시오니 나는 참 기쁘다
구속의 은혜를 저버리고 어긋난 딴 길로 가다가도
예수의 사랑만 생각하면 곧 다시 예수께 돌아오리
구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예수의 사랑을 찬양하리
영원히 찬양할 나의 노래 예수의 사랑이 귀하도다
주 예수 날 사랑 하시오니 내가 또 예수를 사랑하네
날 구해 주시려 내려오사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네
주 예수 날 사랑하시오니 마귀가 놀라서 물러가네
주 예수 이렇게 사랑하니 우리는 어떻게 보답할까
(찬송가 241)
해와달과 별이 십자가를 지고
하늘과 땅과 사람에게
‘사랑한다
아름답다
감사하다’ 로 살아라 한다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