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구수하게 먹는 미나리나물
싱싱하고 연한 미나리를 준비해 주었어요.
재료 : 미나리 150(삶았을때 야구공크기만큼이였어요)
고추장1/2 된장1/2 식초1 매실1 통깨1 들기름1 마늘1/2
팔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미나리를 데쳐주었어요.
미나리를 데칠때 아래줄기부분부터 넣어서 데쳐주시면 좋답니다. 윗부분은 연하기 때문에 함께 넣으면 윗부분이 물러질수 있거든요.
전 위나 아래나 크기가 비슷해서 그냥 넣고 10초정도 있다가 바로 건져주었어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후 물기를 꽉 제거해 주었답니다.
모든 나물은 물기를 꽉 짜줘야 씹는 식감도 참 좋더라구요.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주었어요.
고추장 된장이 들어가서 매콤하면서 구수한 맛을 더해주었답니다.
삶아놓은 미나리를 넣고 양념이 쏙쏙 들어갈수 있게 조물조물 해주었어요~~~^^ 새콤하면서 매콤한 향기가 솔솔
그리고 미나리의 향도 ~~ 느낄수가 있더라구요.
간단한 밑반찬 미나리나물무침 완성
딱 한접시가 나오더라구요.
나물은 냉장고에 들어가면 맛이 없어져서 딱 먹을만큼만 해서 먹거든요. 살짝 부족한 감도 있었지만~~~
적은만큼 맛나게 즐겼답니다.
입맛이 없다면 새콤달콤 향긋하게 미나리나물무침 해서 드셔보세요.
밥에 나물 듬뿍 올려서 먹으니 입맛이 확 살더라구요.
첫댓글 맛나게 무쳐 밥에 비벼 먹음 몸에도 너무 좋겠습니다
요즘 봄나물들이 너무 맛납니다^^
잘 배워 갑니다^^^감사합니다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