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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녹은 눈 처럼 제 빛 다하고 사라진 별처럼
계절지나 옷을 꺼내듯 끝을 접어둔 책장을 펼치듯
성시경-그리운날엔
지금 어디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나요?
내 손 꼭 잡아주겠다더니 지금 어디 있나요...
넬 - good night
눈물 젖은 영화라도 봄 날엔 온종일 여운이 맘에 남아
성시경 - 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
내가 살아온 모든 행복을 더해도
사랑이 우스운 나이까지 단숨에 흘러가길
노을 - 전부너였다
그댄 편안히 날 기억하겠죠 좋은 사람이라 추억하겠죠 나처럼 작은 일도 지우려고 애쓰진 않겠죠
쿨 - 그대는 다르겠죠
하늘이 날 조금만
왜 이렇게 잔인한지
... 우린 인연이 아닌건지
노을 - 인연
아마 날 이해 할 텐데 나에게 돌아 올 텐데
쿨 - 그럴 수 있다면
여기까지 그냥 제가 자주듣던 노래 중 좋아하는 가사들이에요. 항상 내마음 같았던 노래가사들. 그런 노래가사 우리 서로 공유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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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힘이 들 때 누가 손잡아 줄까 그게 너였으면 . 그대 힘이 들 때 누가 손잡아 줄까 그게 나였으면
김광진의 편지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하루를 견뎌 왔음을 감사하오~~, 하림의 사랑이 다른사랑으로 잊혀지네-----니가알던나는 이제 나도몰라~~
우리 헤어졌던 얼마도 채 안된시간 내겐 정말 순간이었는데 너에겐 다른 사람만나서 날잊고 살아갈 그만큼 그렇게도 길었었나봐 -성시경/ 나그리고너야
위태로운 이야기.........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진짜 격하게!!!!!11111111111!
미안해솔직하지못한내가지금이순간이꿈이라면
니가 올까봐 나는 다른 사랑도 못하잖아
오늘은 존나 울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중진담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 때면 늘 안타까웠던 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 김장훈'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난 외로워 너를 이렇게 안으면 너를 내꿈에 안으면 깨워줘 이렇게 그리운걸 울고싶은걸 난 외로워 니가 나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만 웃고.. 사랑을 말하고.. 또 그렇게 날 싫어해 날 - 이소라'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올해가 지나면 한 살이 더 느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대도 그렇네요-이소라'봄'
니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명언이다..........
신께감사해 내가 천재가아닌걸 난알아 열등감만이 나를 움직이는걸
스크랩해갈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