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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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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나혼자산다] 할머니 없는 할머니집에 간 화사
daybyday 추천 0 조회 26,356 21.03.01 18:3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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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01 18:36

    첫댓글 누물난다ㅜ

  • 21.03.01 18:37

    겁나 울었다..진짜ㅜㅜㅜㅜ할머니 보고싶어ㅜㅜ

  • 외할머니 보고싶다..

  • 21.03.01 18:39

    엉엉 우는중...나도 할머니없이 못살아

  • 21.03.01 18:41

    나도 어릴때부터 할머니랑 살았어서..돌아가셨을때 세상 무너지는줄 알았는데... 할머니 보고싶다

  • 21.03.01 18:42

    우리 할머니 생각나 ㅠ

  • 장농 이불 냄새 맡을때 눈물줄줄. ..

  • 21.03.01 18: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비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03.01 18:56

    캡쳐만 봤는데 너무 눈물나...

  • 21.03.01 18:57

    지금 할머니 위독하시다해서 연락 기다리는 중인데...할머니랑 별 추억 없어도 찡하다...
    비상 ㅠㅠ

  • 21.03.01 19:03

    비상ㅠㅠㅠ

  • 21.03.01 19:07

  • 21.03.01 19:17

    울 할미두 2년전에 돌아가셨는데 1년간 방치됐던 할미 집 내가 고쳐서 사는중. 너무 보고싶은데 그곳에서는 이제 더이상 안아프시겠지 생각하면 또 괜찮아지고 그래.

  • 21.03.01 19:21

    나이거보구 엉엉 욺 ㅜㅜㅜ

  • 작년 4월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코로나 때문에 30분거리 장례식장도 못가봤어. 엄마랑 이모들이 집정리 다 했다는데 할머니 앉아있던 마지막 기억 그대로 간직하고 싶어서 텅빈 집에는 안가고싶더라..

  • 21.03.01 19:31

    비상 ㅠㅠㅠㅠㅠㅜㅠ 화사 의연해보여서 더슬퍼ㅠㅠ

  • 21.03.01 19:31

    할머니ㅜㅜ

  • 21.03.01 19:33

    ㅠㅠ

  • 21.03.01 19:39

    나도 울할머니 코로나때문에 조금 정신있으실때 면회한번 못가다가 작년 7월에 돌아가셨는데 위독하셔서 딱 갔더니 사경을 헤매고 계시더라고 .. 그날 돌아가셔서 임종은 지켰어
    그래도 정신있을때 못가본거 치매셔서 내이름 한번이라도 기억하고 돌아가셨음 했는데 이름물어보지도 못한거 너무너무 슬펐음..... 코로나가 뭔지.. 참

  • 21.03.01 20:04

    눈물난다... 할머니 돌아가시고나서 공부한다고 할머니댁 갈 생각 못했는데 나중에 뭐 챙겨오면 안되냐고 하니까 이미 재개발 들어가서 없다고... 친척이 급하게 앨범만 챙겨 나왔다고... 아휴...

  • 21.03.01 20:08

    나울어

  • 21.03.01 20:16

    코로나 때문에 임종 못지킬까봐 나는 할머니를 집에서 모셨고 할머니 돌아가시는것도 지켜봤는데 아직도 할머니가 쓰던 배게 할머니가 쓰던 손수건 다 못버리고 늘 지니고 있다
    할머니가 누워있던 자리에서 맨날 자고 할머니가 왔냐고 손짓하던 곳에서 밥 먹고 일상생활하고 아직도 그리운데 할머니는 왜 내꿈에도 안나올까? 49제 전에 한번 꿈에서 안아주더니 그게 진짜 안녕이였을까?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 왜 할머니는 먼저 갔을까
    할머니 지금은 가고 싶었던 고향에서 산책하고 있을까

  • 외할머니 보고싶어ㅠㅠㅠㅠㅠㅠ

  • 나 울어ㅜㅜㅜ

  • 21.03.01 20:26

    아ㅠㅠㅠㅠㅠ

  • 21.03.01 20:27

    비상 비상 ㅠㅠㅠㅠㅠ!!!!

  • 21.03.01 20:28

    비상..

  • 우리도 작년에 코로나때문에 임종 못지켰어.

  • 21.03.01 20:44

    코로나가 너무 야속해.....아휴...

  • 21.03.01 20:55

    이 편 진짜 마음 따뜻해지더라 ㅜ 화사 나이도 어린데 너무 성숙하고 멋있어보였어
    다정한 아버지의 영향도 컸을거같아
    화사 할머님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 21.03.01 20:56

    나래도 할머니 할아버지랑 애틋하던데 ㅠㅠ 짠하네 ㅠㅠ 화사 힘내룡 ㅜ

  • 21.03.01 21:29

    우리 외할머니도 요양원 계시는데 코로나때문에 면회가 안돼서 영상통화만 가끔 하면 눈물 줄줄이야... 이러다 돌아가시면..너무 외로우실거같아..

  • 나는 밀국사는데 두달전에 외할머니 돌아가셔서 임종은 커녕 장례식도 못갔어ㅠㅠ 진짜 나한텐 엄마같은분이었는데ㅜㅜ 이 글보니까 또 할머니 보고싶다ㅠㅠ

  • 21.03.03 00:07

    눈물 나 ㅠㅠ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건강하셨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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