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모 카페의 게시글을 퍼온 글입니다.
"필자가 경험했던 방언의 실상을 약간 소개해보려고 한다.
한국에서 흥행하고 있는 방언은 두 종류가 있다. 이상한 힘에 이끌려 혀가 꼬부라져 마치 외국어를 하는듯한 방언이 있고, 또 한 종류는 순복음교회의 본류라 할 수 있는 오산리 기도원에서 실시하던 연습 방언이 있다. 나는 이 두 종류를 다 경험해 보았다.
마귀가 주는 방언
마귀가 주는 방언은 무척 황홀한 엑스타시를 동반하는 방언이다.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속임수 회개를 동반한 뜨거운 눈물이 나기 때문에 이것을 사람들은 성령의 불이라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마귀방언을 하며 하는 회개는 마귀가 주는 속임수 회개다.회개란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돌이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으로 나가는 것이 진정한 회개이다. 그러나 마귀가 주는 회개는 단편적인 죄를 회개하게하고 십자가 밑으로는 인도하지 않는다.
한번 이 방언을 하기 시작하면 이상한 에너지가 넘쳐나 하루 종일 방언기도를 하고 있어도 말에 막힘이나 힘이 들지 않는다. 이런 경험은 처음에는 이대로 죽어도 좋을 것 같은 황홀경에 빠지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강퍅해지고 이기적이고 말씀보다는 신비한 체험 위주의 신앙으로 변해가는 것이다.
이러한 체험 위주의 신앙은 순간적으로는 대단히 즐겁고 황홀한 기쁨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진리의 말씀 중심이 아니고 마귀가 주는 것이기 때문에 심령이 점점 메말라가며 허탈해지고 허망해진다.
그럴수록 신도들은 점점 더 병고치고 귀신 쫓고 예언하는 신비적신앙을 좇아 목마름을 해결하려고 한다. 이렇게 되면 결국 이단교회를 벗어나지 못하고 멸망하게 되는 것이다. 마귀가 주는 방언의 열매는 악한 열매이다. 신비주의 이단들은 모두 방언을 한다. 타 종교에서도 방언을 유창하게 한다. 사당동에서는 방언에 심취한 아들이 방언을 외치며 어머니를 천국 보내려고 칼로 무참히 살해하기도 하였다.
허망하고 허탈해지는 마음이 들기 시작할 때는 즉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밤을 새워서라도 그 모든 현상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눈물로 기도하고 그곳을 떠나야한다고 본다.
연습방언
연습방언은 사실 이건 영적인 어떤 특이 현상도 아니고 어찌 보면 완전히 사기라 할 수 있는 웃기는 방언이다. 소위 연습방언은 당시 오산리에서부터 한얼산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행했던 방언이다.
어떻게 하는가하면 목을 뒤로 꺾고 할렐루야를 계속 외치게 한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계속 빠른 속도로 할렐루야를 외치다보면 저절로 혀가 꼬부라져 랄랄랄라가 된다.
그러면 1차 합격하고 다음으로는 본격적으로 랄랄랄라를 연습을 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단순하고 짧은 단어를 계속 외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에게 최면이 걸리는데 이것을 자기최면이라고 한다.
그때부터는 자동으로 혀가 꼬부러져 랄랄랄라라는 소리가 나오게 되는데 이걸 더욱 진전시키면 그 때는 꼭 외국어 같은 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이유는 목사라는 자들이 마이크를 들고 방언을 한답시고 외국어 같은 소리로 멋지게 자랑을 해대니까 초보 방언하는 사람은 기가 죽고 은근히 샘도 나면서 '나는 왜 저런 멋진 소리가 안 나오고 이런 재미없는 소리만 나올까. 나는 하나님께서 덜 사랑하시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어 더욱 열심히 랄랄랄라 연습을 하게 된다.
그러면 더욱 깊이 자기최면에 빠져 이윽고 잠재의식에 숨어있는 그런 방언의 욕구가 튀어나오면서 국적불명의 이상한 소리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은 잠재의식의 작용이지 성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인데도 그때부터는 자신도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이 되고 무슨 신비한 능력자가 된 기분이 들어 더욱 방언에 집착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새벽기도도 방언 기도하는 재미로 나가게 되고 한 시간 내지 두어 시간 열심히 방언기도로 떠들고 나면 뭔가 뽀대가 나는 것도 같고, 속도 시원해져서 큰 은혜를 받은 기분으로 교회 문을 나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새벽에 기도하러 교회를 가는 것인지 방언기도하고 싶어 나가는 것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더욱 열심히 새벽기도를 나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방언에 집착하여 신비적인 감각을 추구하게 되면 간혹 몸에 이상증상이 오기도 하는데 처음에는 머리가 심하게 아프기도 하고, 온몸에 벌레가 기어다는 것처럼 스멀스멀한 증상이 있기도 하고(다 마귀가 나가는 증거라고 한다) 잠을 자면서도 잠꼬대로 방언을 하기도 하며, 코로 향기가 나기도 하고,때로는 환상이 보이고 환청이 들리며, 타인의 마음이 훤히 보이기도 하고, 예언도 하며, 심지어는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으면 낫기도 한다.
아~!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속임의 역사인 것을....
이렇게 되면 점점 말씀 위주의 교회는 은혜 없는 교회로 느껴지고 요란하게 박수치며 신나게 흔드는
감각적인 집회가 있는 그런 기도원이나 교회만 찾아다니게 된다. 그 과정의 끝은 참으로 끔직하다. 모든 것을 눈에 보이는 현상만으로 판단하여 예수님이 무엇이라 가르치든, 가정이 어떻게 돌아가든, 사회생활이 어떻게 되든 오직 신비적인 현상만을 따라다니는 반사회적인 인격이 형성되어 자신의 체험과 다른 말은 누구 말도 듣지 않게 된다. 은사주의를 추구하는 목사들의 신도들이 왜 맹신자들이 되는지 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성경의 가르침보다 표적과 현상에 치우치는 병고치고 귀신 쫓고 방언에 매달리면 과연 누가 가장 좋아할까?
하나님일까 마귀일까?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고린도전서13:1)
지금 우리나라에는 거짓 이적과 거짓 선지자들이 너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신도의 숫자로, 거대한 건물로, 엄청난 돈으로 자신들을 정당화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노략질하려고 우는 사자처럼 돌아다니고 있다. 이 어지러운 시대에 그들의 모양이 제 아무리 화려하고 달콤한 말을 많이 하며, 때로는 이적처럼 보이는 신기한 일을 보여준다고 해도 절대로 돌아보거나 귀를 기우려서는 안 될 것이다. 그 모든 것들은 구원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거짓 영의 작태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시대를 미리 바라보고 바울은 이렇게 경고하고 있다."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데살로니가후서2:9-12)
첫댓글 소도미교의 전형이지
소도미교는 자기만 아는 방언
이기적인 방언을 하였으니까
참고만 혀
@관찰자 소돔교 양반
소도미 출신들의 전형이 바로 님들이지
죄를 죄로 보지 않는 행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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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류자들이고
저주자들이고
남색자들이 바로 벨리알의 후손들이라네
이 글의 쓴자는누구입니까?
모 카페는 어느 까페인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랑에 눈이 멀면 장님이 된다고 합니다
@主は愛なり 님은 방언 거의 안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밤언교를 적극
옹호하고 나오는지요
긍휼한 마음때문에?
@主は愛なり 미안혀유 핍박이 아니라 돌아서라는 간절한 외침으로 생각해 줘유
형제자매가 마귀에게 노략질 당하는꼴 눈뜨고 차마 볼수 없어서 그래유
사모함에게도 방언만 끊으면 업고 다닌다는 얘기를 여러번 했시유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겠시유
@主は愛なり 사모함 한사람을 핍박하려고 하는것은 처음부터 아니었구만요
지금도 그렇고
방언교와 방언교인 전체가 대상이고 사모함은 그저 단초를 제공한거에 불과한 거에유
@관찰자 그래서 사모함에게는 처음에 5년전의 일이 반복될 것이 뻔하니 물러가라고 충고했고 중간에는 쉬면서
일주일에 두어개정도 글쓰라 조언했구먼유
낮은 물론이고 밤에도 안자고 댓글에 게시글에 시간보내는 목사가 어디있남유
@主は愛なり 방언이 떳떳하면 불쾌할 이유가 어디있갔시유
오히려 좋아해야지
성령세례 받은 표인데 방언교인이라는 말이 자랑스럽겠구먼유
방언교인은 신령하다는 징표아니겄시유
@관찰자 어느 방언교에서는 방언 못하면 교인취급도 안하다고 하더라구유
집사장로 권사 안시킨다고 하더라구유
방언도 못하는 목사가 목사냐며
부목사들을 핍박하는것 같드라구유
@主は愛なり 님이 하는 방언은 외국어라하니
진짜로 인정해유
@관찰자 그러나 라라라라 만하는 것은 전부 가짜에유
@主は愛なり 즐거운 주말 되시유
@主は愛なり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표적이 되게 하시유
혼자서는 하지말구유
사단이 틈타지 못하게유
관찰자님!
진짜 방언에 대한 간증도 한번 올려 보세요!
님은 가짜만 찾아 다니면서 봐라! 진짜는 없다! 이러시는 분 같아요!
그리고 교회이름도 좀 오픈 하시지요?
오픈하지 못할 이유라도 있나요???
은사주의 비판 아직도 안읽어 봤군
@관찰자 성령의 은사를 부정하는 글을 읽다
죄지을까봐 손대지 않는 것입니다.
관찰자님만 봐도 딱 각이 나오잖습니까?
교회명을 알려 주시면 제가 읽어 보겠습니다. 어떻습니까?
@crystal sea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네
그거 외에도 자유주의 신학비판도 있다우
다 읽어볼만 한것들이오
성령의 은사를 무조건 부정하는것이 아니에요
목차라도 읽어보시우
양쪽을 다 알아보고 분별을 해야지
교회는 직전교회고 이사와서 찾는 중
@관찰자 그럼 연락처라도 알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
쪽지로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crystal sea 사람이 없어서 전도사님들이 2년 실습채우고 떠나는 곳
감리교회인데 이동네는
감리교 저동네는 침례교 산동네는 장로교 이런식으로 드문 드문 있고 대분분 실정들이 비슷함
농촌에 젊은이들 다 도시로 가서
할머니들만 조금있고 그나마 사망이 계속되니 문닫기 직전인 곳들이 많아요
@관찰자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