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로 활용하는~ 생활팁!!^^
웰빙웰빙~ 바람이 불긴 하지만~ 여태껏 그냥 유기농만 사면되겠지 했었다.
이번에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박물관을 다녀왔다^^
서광다원가서 녹차밭 체험도 하고..이 모든걸 아모레 퍼시픽에서 운영 한다고한다.
이것저것 체험한건 많았고~~그곳에 있는 템플릿을 하나 집어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녹차의 간단한 활용에 대해서나왔다^^
세제보단~ 생활에서 쓸수 있는 팁을^^
화장품도 만들어 쓴다면~ 피부에도 자극이 덜갈거라고 생각된다!
일상생활에 사소한거지만~ 녹차로 활용되는 예가 정말 많은거 같다!
1. Beauty Care
1) 건조한 피부에 좋은 녹차화장수
- 냄비에 데웠다가 식힌 청주에 가루설록차 1큰술을 집어 넣는다.
유자 두개를 납작하게 썰어서 미리 만들어 넣은 청주 녹차수에 넣어 서늘한 곳에 한 달 정도
보관했다 꺼내 화장수로 이용한다. 직접 만든 화장수는 유통기한이 짧으므로 한 달 사용 분량씩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하며 신성하게 사용하자.
2) 눈가 부기 제거와 피부 열기 해소
- 물에 우려 낸 녹차 티백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눈가가 피곤하거나 부었을 때 10분 정도 올려두고
쿨팩을 하면 좋다. 티백 대신 화장솜에 가루설록차 푼 물을 듬뿍 적셔 아이케어를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햇볕에 그을려 화끈거리는 피부에도 가루설록차를 이용한다. 가루설록차를 두 컵 정도의
물에 우려낸 다음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얼음을 거즈에 싸서 그을린 피부 우에 올려놓으면
열기가 차츰 사라진다.
3) 피부를 윤기있게 하는 그린티 영양팩
- 가루설록차 2큰술, 밀가루, 플레인요구르트 1/2개, 계란노른자 1개를 잘 개어서 흘러내리지 않도록
걸쭉한 팩을 만든다. 도톰한 거즈를 물에 적셔 얼굴에 덮은 다음 팩을 눈과 입 주위를 피해 얼굴과 목에
펴 바른다. 팩이 다 마르면 거즈를 멋겨낸 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4) 녹차 보디클렌징
- 천연 성분이 함유된 클렌저와 가루설록차 1큰술을 섞어 샤워 스폰지로 거품을 낸다.
온몸을 마사지하듯 문지른 후 깨끗하게 클렌징한다.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보디클렌저와
가루설록차를 섞어 사용하면 깔끔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세안 시에도 가루설록차와 폼클렌저를
섞어 클렌징하면 좋다.
5) 녹차&오일 스크럽
- 가루설록차 2큰술과 허브오일 4방울, 라임오일 3방울, 천연 소금이나 설탕 5큰술을 넣고
걸쭉한 상태가 될 때까지 섞어준다. 따뜻한 물로 가볍게 샤워한 뒤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녹차스크럽을
온 몸에 발라 마사지한다. 발에서 시작해 원을 그리듯이 온몸을 가볍게 마사지하고 오일이 몸 안에
충분히 스며들면 미지근한 물로 헿궈낸다.
2. Daily Cooking Mate
1) 가루녹차 달걀찜
- 물에 가루설록차를 넣고 거품기로 휘저은 후 달걀물과 새우젓국을 넣고 저어준다.
이때 잎차도 함께 넣었다가 조리에 받히면 계란 속의 막이 깨끗이 걸러져 찜이 부드러워진다.
작은 뚝배기에 다진 쇠고기와 채 썬 표고버섯을 깔고 달걀물을 부어 약한 불에 끓이면 완성.
(차를 넣은 달걀찜은 달걀의 비릿한 냄새가 없음. 또한 가루설록차의 색이 산뜻한 노란 달걀색과
어우러져 테이블 분위기를 더욱 상큼하게 연출해줌)
2) 영양 녹차밥
- 녹차잎 4g을 물에 우려내어 밥물을 준비하고, 찻잎은 건져둔다.
불린 쌀, 찻물, 잡곡, 은행, 밤, 잣을 솥에 넣고 센불ㄹ에서 끓이다 중불, 약불로 조절하며
고슬고슬하게 밥을 짓는다. 밥이 뜸들무렵 건져 둔 찻잎을 위에 얹어준다. 밥그릇에 예쁘게 담고
참기름을 살짝 둘러주면 완성.
(견과류의 고소한 맛에 녹차의 깔끔한 향이 어우러진 영양 녹차밥은 가을철에 먹으면 더욱 좋음)
3) 그린티 포테이토 커틀릿
- 감자를 푹 삶아 뜨거울 때 볼에 넣어 으깨놓은 다음, 양파와 당근을 잘게 썰어 프라이팬에 살짝
볶는다. 감자와 볶은 양파, 당근, 당걀 1개를 섞은 후 가루설록차를 넣어 반죽을 만들고 반죽을
타원형으로 빚어 달걀물에 담갔다가 160도로 예열된 기름에 튀겨내면 완성.
(양파와 당근을 싫어하는 아이라면 치즈를 넣어 만들어도 됨.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
4) 녹차잎쌈 수육
- 냄비에 500cc의 물을 붓고 끓이다가 200cc의 녹찻물을 더한다. 돼지고기 목살 500g을 적당하게 썰어
마늘과 생강을 넣어 푹 익힌다. 돼지고기가 익으면 뜨거울 때 썰어 접시에 담고 찻물을 우리고 건져 둔
녹차잎을 함께 담아낸다.
(녹차는 비린내와 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어 더욱 고소하고 부드러운 수육을 즐길 수 있음)
3. Healthy & Clean Life
1) 불쾌한 냄새 없애기
- 비린내 나는 생선이나 고기 요리를 해 먹으면 집안에서 쉽게 냄새가 사라지지 않아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 이를 방지하려면 요기과정 중에 가루설록차를 뿌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냉장고나 신발장에서 악취가 날 때도 가루설록차 우려낸 물로 적신 수건으로 꼼꼼히 닦아내면
불쾌한 냄새를 말끔하게 없앨 수 있다. 녹차는 송진이나 숯처럼 집안의 나쁜 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가루설록차가 담긴 향낭은 훌륭한 방향제이자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까지 해낸다.
2) 세제 없이 집안을 깔끔하게
- 새로 구입한 그릇에는 만드는 과정에서 생긴 각종 화학물질 찌꺼기와 공해 성분이 남아있기 때문에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해야 한다. 국 냄비나 후라이팬 등은 물에 가루설록차 한 작은술과 소금을 넣어
펄펄 끓여 사용하면 소독도 되고 화학약품 냄새도 제거해 준다. 여름철 부패하기 쉬운 생선류,
어패류를 냉장고에 보관하기 전 가루설록차를 약간 뿌려 놓으면 오랜 시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도마나 칼, 행주 등 세균에 감염되기 쉬운 주방용품도 가루설록차 우려낸 물로 소독하면
살균효과를 볼 수 있다.
3)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녹차족탕
- 잠이 오지 않을 만큼 피곤하거나 감기증세가 있는 경우 녹차 족탕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보자.
발목이 잠길 정도의 따뜻한 물에 가루설록차 2큰술과 굵은소금 2큰술을 풀고 10분간 발을 담그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무좀과 발냄새가 심한 사람이라면 미지근한 물에
가루설록차 1큰술과 식초 2큰술을 섞어 발을 10분 동안 담근다. 냄새는 물론 발의 염증을 잡아주는 데도
도움이 된다.
4) 한 잔의 여유를 함께하는 친구
- 녹차는 긴장감 완화와 졸음방지에 효과적이므로 점심식사 후 혹은 장거리 운행 전에 가루설록차
한 잔 마시는 여유를 갖자. 녹차의 색상과 향기는 늘 시간에 쫓기고 사람에 치이면서 쌓인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한결 가볍게 해준다. 한 잔의 차를 마시다 보면 정신적 안정과 마음의 휴식을 위한 여유가 생기므로
자연스럽게 과도한 업무와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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