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내무부는 맨홀 뚜껑 절도에 대해 신고할 경우 시민들에게 이에 대한 보상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Zakon.kz에서 보도했다.
알마티 내무부는 맨홀 뚜껑 절도에 대한 정보를 퍼트리고 있다. 올해 초부터 도시에는 모두 35건의 이런 유사한 범죄가 등록 되었고 그 중 18건은 강한 자취에 의해 밝혀졌다.
“이것은 공공 자산을 절도하는 것으로 형사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카자흐스탄 형법 188조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범인들에게 징역을 다양한 기간에 내린 판례들이 있습니다. 맨홀 뚜껑을 절도하게 됨으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일들이 있습니다. 교통사고 라던지 아니면 다른 불행한 경우와 사건들 같은 것입니다. 입법은 분명 장물 구매를 하는 인물들에 대해 형사적 책임을 질 것을 명백하게 나타내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는 고물상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법을 제대로 따르고 있는 고물상 주인이라면 물건을 팔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맨홀 뚜껑이 어디에서 났는지 물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물어보지 않고 있고 또 이것으로 인해 형사상 책임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라고 살타낫 아지르벡 알마티 내무부 공식 대변인이 발표했다.
내무부 공무원들은 시민들이 시민 의식을 적극적으로 나타낼 것과 맨홀 뚜껑 절도 관련되어 아는 정보와 의심이 가는 사람, 그리고 사건 장소에 대해 급히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신고 전화는 254-40-07, 8-707-500-59-06, 그리고 102로 가능하다.
확인된 신고 건에 대해서는 보상금을 지불하게 된다.
/zakon
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