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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명언글‥ 어느 초등학교 교사 이야기
재규어 추천 0 조회 1,195 15.12.30 09:4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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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30 12:07

    첫댓글 감동입니다~~

  • 15.12.30 12:40

    정말 훌륭한 사람입니다

  • 15.12.30 12:41

    좋은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 15.12.30 12:55

    카드라 통신

    어느 여자만 있는 수도원에 남자 신부가 수사로 부임했다.
    그러니 카드라 방송이 바쁘고 지어낸 말로 터무니없는
    입방아 때문에 수사는 곤경에 처했다.
    급기야 진원지를 찾아냈다. 모든 카드라는 로마의 길 같이
    한 여자로 부터 나왔다. 수사는 조용히 그 자매를 불렀다.
    자매님, 아래 마을에 가셔서 숫탁 한 마리를 사오세요.
    자매는 커다란 숫탁을 사가지고 오자 수사는 다시 말했다.
    자매님, 고갯마루에서 닭의 깃털을 모두 뽑아버리고
    생닭만 가져 오십시오.
    한나절이 지나 자매는 벌거벗은 수탁을 들고 왔다.
    그러자 수사는 뽑은 닭털을 다시 모두 가져오라고 하였다.

  • 15.12.30 12:56

    자매는 한동안 어찌할 줄을 모르고 그냥 서있기만 했다.
    수사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렸다.
    자매님, 닭털은 이미 바람에 뿔뿔이 날아가 버렸으니
    무슨 수로 주워 모을 수 있겠습니까.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 뱉은 말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듣기만 하고 사십시오. 그래도 하늘의 은혜는 충만할 것입니다.

  • 15.12.30 13:36

    ㅋㅋㅋ 참 좋은 말씀인데...
    정작 현실에서는..........

  • 15.12.30 14:15

    공교육이 무너진다고 그렇게도 야단이였던 1987년도에 교살 무참히도 냉냉하게하였던 정부 지금 교육은 무엇일꼬 오늘도 고교생이 선생님을 집단구타하였다는 씁쓸한 뉴스에 비하면 여기 페스탈로찌가 있으니 정부여 교사들을 원위치로 돌려 놓이소

  • 15.12.30 14:44

    좋은명언 감상합니다.

  • 15.12.30 15:03

    훌륭한 스승과 올바른 제자 군요 정말 열시미 공부하여 스승의
    으덕에 보답했군요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

  • 15.12.30 15:04

    하나에 인간 만드는데. 얼마큼 사랑이 필요 한지 글을 읽고
    나니 알만 하네요. 잘읽고 갑니다...

  • 15.12.30 15:20

    좋은 글이군요.

  • 15.12.30 16:20

    좋은글 잘 읽고 가네요. 고맙습니다.

  • 15.12.30 16:38

    감동입니다.

  • 15.12.30 18:08

    좋은글 읽어쓰니 행동으로 실천 하도록 노력 해야지요

  • 15.12.30 19:50

    인간미가 가득 담긴 글입니다 버리고 지울수가 없는 글 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 15.12.30 21:30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15.12.31 03:12

    잘 보았습니다

  • 15.12.31 09:56

    좋은 글 고맙습니다.
    모두가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면 좋겠내요

  • 15.12.31 15:23

    가슴 뿌듣한이야기 잘보구갑니다~

  • 15.12.31 16:25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 15.12.31 17:14

    참으로 좋은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

  • 16.01.01 13:31

    교사가 전직이였던 나도 뒤돌아보는 그래서 부끄러운 마음을 감출 수없는 ........ 고맙습니다

  • 16.01.02 12:24

    교사로서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셨네요, 감동,

  • 16.01.05 09:36

    감동적 이었읍니다,

  • 16.01.12 11:31

    가슴이 찡한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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