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산행으로 다녀온 지리태극종주

[시루바위]

산행일시: 6월6일 09시 덕산출발~6월7일 20시 구인월도착(34~35시간)

함께하신분: 창원지부 여니고대장님. 걷다가님. 김정선님. 윤슬님. 케이님. 시루바위와 들날머리 이동 및 중간지원에

                  구경꾼지부장님. 백궐총무님등 총8분

산행코스: 덕산사리마을에서 출발하여 달뜨기능선~동부능선~지리주능선~서부능선 끝자락 구인월까지

산행내용: 지난 오월 창원지부가 새로운 집행부로 구성되어 새롭게 출발 했으며 그 첫단추를 지리태극종주로 계획하고

                조용히 지부밴드에 산행공지를 올렸으며 산행리딩은 여니고대장님이 전담하고 이동 및 중간지원은 구경꾼

                지부장님과 백월총무님께서 수고 해 주시기로 하였다 처음에 총 8분이 함께 하기로 하였지만 갑자기 피치못할

                사정으로 두분이 빠지고 여섯분이 창원에서 진주에 들러 윤슬님과 회동하고 아침식사를 하고 들머리로 향했으며

                덕산 사리마을에 도착하여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여러가지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하고 날머리에 내려서는

                쾌거를  이루고 돌아왔습니다.

                무박2일 산행에 함께하신 고대장님 윤슬님 걷다가님 김정선님 완주 축하드리며 아쉽게도 능력은 충분한데

                동부능선부터 몸에 이상현상이 나타나 힘들게 천왕봉을 찍고 어렵게 주능을 통과하여 성삼재에서 마무리한

                케이아우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정말 수고했다는 말씀 드립니다, 앞서서 진행 하면서 자꾸 뒤돌아보며 많이

                걱정했는데 그만한게 다행이고 다음에 꼭 좋은 기록으로 기분좋게 마무리 하는날이 있기를 바래 봅니다

                또한 지부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어깨에 지고 처음 부터 끝까지 대원들 걱정하며 동분서주 하신 지부장님과

                총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비록 많은 인원은 아니었지만 무사히 지리태극종주가 마무리 되었던것은 집행부의

                큰 노고와 지부회원님들의 열렬한 성원의 힘이었습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

힘찬 파이팅으로 전의를 불태우고 출발 합니다(윤슬님 케이님 김정선님 걷다가님 시루바위 여니고대장님)

윤슬님

걷다가님

자랑스런 여니고대장님

왕년에써브쓰리 김정선님

첫 봉우리 시무산 도착 셀파님의 체취를 느낍니다.

무리없이 수양산 도착

정선아우

기분좋게 진행 합니다 고대장님

창원지부의 여전사 윤슬님

서서히 고도를 높히면서 숨이차고

거침없이 진행중에 윤슬님이 새신발에 적응이 안되어 발등에 통증으로 뒤처지게되고 들머리 배웅하던 지부장이 걱정되어 수양산까지 올라왔다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응석봉 도착 갈림길로 되돌아와 뒤쳐진 윤슬님 마중도 갔다 옵니다

달뜨기능선을 어렵게 통과하고 식사하는동안 버스택배로 공수하는 윤슬님 등산화를 받으러 지부장님 다시 내려가고

권사장님표 백숙과 막걸리 한잔으로 원기를 보충 합니다

밤머리재에서 지체는 많이 되었지만 뱃심으로 도토리봉에 올라 섭니다

아픈발등에 테이핑하고 신발도 바꾸고 윤슬님 힘내서 도토리봉에 올라 왔습니다

왕등재습지에 도착하여 물한병씩 채우고( 물맛이 아주 좋습니다)

천왕봉을 바라보며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 합니다

각자 취향대로 포즈도 잡아봅니다

독바위는 눈으로보고 갑니다

청이담에 도착 식수 보충 합니다

국골사거리 올라 가는길에 효령대군님을 뵙습니다

인자하신 모습으로 홀로 역태극종주 중이시며 셀파님의 무탈산행의 말씀도 전해 주십니다(셀파님 고맙습니다)

까칠한 오르막을 넘어서면서 많이 좋아라 합니다 윤슬님 파이팅!!!

천왕봉이 지척인 중봉에 올라서고

드디어 천왕봉 도착  합니다

앞 뒤로 마음껏 인증을 남기고

몸상태가 최악인 상태에서 힘들게 올라선 케이군 그래도 표정은 좋습니다.

천왕봉이후 케이군은 천천히 진행하고 정선아우는 반야봉찍으러 먼저가고 우리 넷이서 함께 진행 합니다

발등이 많이 아파도 참고 표정은 아직까지 여유롭습니다

아침식사후 출발전 걷다가님

힘들게 삼도봉도착 이제 성삼재까지는 얼마 안남았습니다

기분도 내봅니다

여유롭개~

즐거웁게~

다함께 파이팅!

노고단고개에 올라서고

성삼재도착 라면에 밥말아 배부르게 먹고 서부능선은 나와 걷다가아우 정선아우 셋이서 진행하기로하고 윤슬님은 여니고대장이 리딩해서 진행 하기로 합니다.

지나온 성삼재방향

만복대를 향해서

만복대 오름길에 전망 바위에서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만복대는 오를때마다 힘듭니다

정령치에서 지부장님과 총무님을 뵙고 수박과 얼음물을 공급받고 큰 고리봉에 올라 섭니다

아직까지는 씽씽 합니다

바위계곡을 넘고넘어 세걸산 도착 뒤에서 진행하는 윤슬님 걱정을 해 봅니다

세걸산이후 열한고개 넘어 바래봉을 바라봅니다

팔랑치 가는길에 찔레꽃

세걸산부터 이어지는 고개가 굽이치고

팔랑치 도착

바래봉샘터 근처에서 산토끼를 만났습니다

바래봉 깔끄막도 힘차게 오르고

대단한 걷다가아우 밝은 표정으로 이제 어느정도 안도가 되는 모양 입니다

둘이서 최대한 힘든 표정으로

저도 한컷 남겨 봅니다

드디어 마지막 봉우리 도착

월평마을 구인월마을 갈림길로 내려 섭니다

드뎌 날머리 도착 걷다가아우 지리태극종주 완주 왕~ 축하 합니다(34시간 15분소요)

대단한 정선아우도 지리태극종주 완주를 왕~ 축하 합니다

시루바위도 2번째 완주 축하!

여니고대장과 윤슬님 기다리며 케이도 성삼재가지 축하하고 수고 많았어요~

드디어 오늘의 히어로 윤슬님 도착 (35시간 소요) 지리태극종주 왕~~ 축하 합니다 , 수고 많았어요~^^

끝까지 책임 완수와 더불어  여니고대장님도 지리태극종주 왕~ 축하 합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이 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 시키고  진두지휘 하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시루바위]

좋게 봐주시고 표현을 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셔서 이어가시는 산길 보람으로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태관]

국공에 지태에 시루바위님 날고 계시네요 부럽고 아름답습니다~늘 안산 즐산 하십시요

[시루바위]

요즈음 대간길 이어 가신다 많이 바쁘시지요
당당하신 모습으로 시원스럽게 걸음 하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항상 안전하게 활기찬 산행 잘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바라산]

역시 창원지부 전사님들 답게 깔끔하게 지부산행겸 지태종주 마무리 하셨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ㅋㅋ
바위형님이 리딩을 잘해서 그렇겠쥬

[시루바위]

요즈음 바라산아우님만 보면 기분이 엄청 좋아지고 하루 일과도 힘차게 시작 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배려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체력안배 잘 하셔서 앞으로도 멋진 모습 자주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지리산몽몽이(미니)]

마음은 따스하고 파워는 강력한 창원지부 !!멋지게 지리태극종주 해내심을 축하드립니다 ^^ 시루바위 선배님의 즐거운 미소를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시루바위]

고맙습니다, 몽몽이님께서 앞서서 지태길 열어 주시고 잘 닦아 놓으신 덕분에 저희들 큰 어려움없이 잘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인사 드리고 진행하시는 대간길도 무탈하게 잘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솔별]

역시 창원지부 멋지네요
지부산행을 지태로
멋진분들과 함께한길 수고많으셨네요 ^^

[시루바위]

고맙습니다, 솔별님~^^
언제봐도 늠름하고 멋진 사나이 존경 합니다.

[젊은미소(조성민)]

창원지부는 대단한분들이 많습니다.
휘리릭 지태하고 오셨네요.
항상 즐산하세요.

[시루바위]

고맙습니다, 대장님^^
여니고지부대장님 취임 기념으로 잘 다녀 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험한길 조심해서 잘 다니시고 목표대로 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바랭이(한종렬)]

막강창원지부라서 지부산행을 지태로 마무리하셨군요.
태달사의 '효령대군'님은 닉은 많이 들었지만 사진으라나마 뵙게 되는군요.
항상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시루바위]

총대장님의 염려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태달사 회장님답게 인품이 좋으시고 홀로 산행 하시는 모습이 대단 하셨습니다.

[두건(頭巾)]

가볍게 휘리릭 다녀오셨군요...
막강 창원지부 새 집행부 구성됨을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무사완주 축하드리고 케이님 빠른 시간내 컨디션 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시루바위]

지리능선을 야간에 진행 하였는데 두건님의 멋진 그림으로 대신 하였습니다
살방살방 멋진 걸음의 지리종주 축하 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남자(이주상)]

역시 막강 창원지부 답게 무더운 날씨에도 빠른시간으로 지태를 완주하셨네요!
완주 축하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루바위]

감사합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곳이라 잘 다녀온것 같습니다
막강 동해지부도 파이팅입니다.

[야생화6267]

아름다운 지부산행이네요 축하드려요

[시루바위]

고맙습니다, 대단하신 대장님~
항상 후답자를 위한 배려와 어렵고 힘든길 앞서서 열어주신 덕분 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장삼이사]

지태가 지부산행이면
반칙입니다 --;;
~~~만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또 뵐지...쩝 ~&

[시루바위]

작년에 동부능선에서 뵙고 인사 했는데....
그래도 카페에서 자주뵐수 있어서 다행이고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셔서 산행 잘 하시길 바랍니다.

[백구(白狗)]

막강창원지부 더운날씨 속에
지태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다들 멋진분들이라 지태를
휘리릭 한바리 대단하십니다
새 집행부도 축하드리고 무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늘~~즐산 하시길빕니다^^

[시루바위]

응원과 격려글 감사 드립니다~^^
백구님께서도 대간길 보람차게 잘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김군(김수현)]

식을줄 모르는 열정으로
가벼이 넘고 오신 지리태극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환한 웃음 뒤에 넉넉한 품으로
늘 지부를 보듬어 주시어 감사드리구요
무더운 날
살방살방 즐거운 산행 이어가세요~^________^

[시루바위]

멀리서 축하 해주시러 일부러 오시고 감사 드립니다
힘든길 갈때마다 응원 열심히 해 주시는 고운 마음씨에 감사 드리고
그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 올수 있었습니다
통영지부장님께서도 무더운 날씨 감안 하시고 주의 하셔서 안전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능선]

남다른 내공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창원지부
타지부는 생각도 못하는데 지부산행으로 지태를 진행하시고~~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새로운 집행부 구성된 창원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시루바위님! 지태하신다고 수고많았습니다..

[시루바위]

능선총무님 고맙습니다
경부지부에 비하면 아직 멀었습니다
요즈음 많이 바쁘시고 열심히 산행 하시는데 항상 조심 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잘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꿍했쪄]

형님
이제서야 산행기을 접해봅니다 ㅎ
씨기 더븐날 지리왕복(12)~~ㅋ
사뢍 헌미데이♡♡

[시루바위]

아우님도 수고 많았고 지태종주 완주 축하 합니다
맛있는 간식 항거 챙겨와 잘 먹었고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자주자주 함께 걸음할수 있는 영광을 배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씨기 더븐날 지리왕복(12)~~ㅋ ㅋㅎ

[추산]

시루바위님과 모든분들의 넉넉한 웃음을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
막강 창원지부 회이팅!!! ^^

[시루바위]

고맙습니다^^ 추산대장님
응원 감사드립니다 대장님께서도 무더운 날씨 건강 유의 하시고 안전하게 대간길 잘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먼~산]

역시 창원지부 멋지십니다..
완주 축하드리고 좋은날 산에서 뵙겟습니다 ^^

[시루바위]

국공때 멋진모습 눈에 선합니다
일기불순한 여름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유리]

이제야 봅니다. 역시 창원지부~
지태쯤은 가뿐하게~ㅎ
우리 케이님은 어여 정상으로 돌아오길~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루바위]

대장님 격려말씀 감사 드립니다~
무덥고 습한날씨 또는 우중산행이 되지않고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불어주는 쾌적한 대간길이 되도록 기원 드립니다.

[조망]

역시 대단하십니다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여니고 대장님 항상 수고많으 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