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5장 9.15
12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았더라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와 언약을 맺자,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았습니다. 다윗이 23세에 유다의 왕이 되었고 30세에 이스라엘 왕이 되어 33년을 다스렸습니다. 다윗은 청소년 시절 하나님이 기름부어 왕으로 삼으셨지만, 곧바로 이스라엘 왕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훈련을 받으며 백성들이 왕으로 삼을 때까지 기다려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의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았습니다. 다윗은 스스로 높아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높이신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높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높이신 것을 알았습니다. 다윗은 통일 이스라엘 왕이 되었어도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였습니다.
높아지기를 바랍니까? 하나님이 세우실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오랜만에 한 목자를 만났습니다. 서로 간에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고 나중에는 성경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나는 성경은 모든 시냇물이 강물을 이루고 결국은 십자가라는 강물을 향하여 흐른다고 말하였습니다. 구약의 십자가 바다는 바로 바벨론 포로생활입니다. 바벨론 포로 생활은 신약의 예수님의 십자가를 풍성히 보여줍니다. 결국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벨론 포로생활이 감싸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하지만 또한 예수님의 십자가를 날마다 짊어지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생명의 길이요 구원의 길입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받는 십자가가 있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자원하여 지는 십자가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듯이. 다윗이 주님을 위해서 성전을 지어드리고자 하듯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십자가에 죽듯이 자원하여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은 그를 크게 복주시고 은혜를 주실 줄을 믿습니다.
한 마디) 성경은 십자가의 바다를 위해서 흘러간다. 자원함으로 십자가를 지자
회개제목
1.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고자 한 것
감사제목
1. 한 목자와 만나 식사하고 대화한 것
2. 한 팀과 요한복음 공부하며 공경을 배워서
3. 한 선교사와 생명의 삶을 통해서 삼위일체를 배워서
4. 한 선교사와 누가복음 통해서 백부장의 믿음 청년의 믿음을 배워서
5. 한 목자와 그 아들에 대해서 대화할 수 있어서
6. 가정 예배드릴 수 있어서
7. 기도를 마칠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목자가 소화가 잘 되고 그 가정에 복을 주시도록
2. 주일예배에 은혜를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