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https://theqoo.net/1968898003
요새 매회 처돌이들 양산중인 BL 태드 'Lovely Writer'
19년도 태국 비엘소설 1위 작품을 원작으로 한 러블리 라이터는 현재 태국과 해외 여러 팬들에게 인기리에 방영중,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
남주들
Nubsib(배우)역의 Kao
Gene(작가)역의 Up
<초반 줄거리>
흥행한 비엘소설 작가가 된 Gene
그의 소설이 드라마로 제작 확정되고 오디션장에 신예 Nubsib이 나타나 이목을 끌며 캐스팅됨
그런데 이 사람... 어딘가 수상해
촬영때 상대배우에게 나와야 할 멜로눈깔 근데 이제 약간 광기를 곁들인ㅎ 눈빛이
자꾸만 작가에게 향하는건 기분 탓인가
작가님 작가님 하면서 따라다니며 말 붙이는걸로 모자라
모종의 이유로 Gene의 집에 한달간 더부살이를 부탁하고
같이 장보러갔다가
자신을 알아보는 주민에게 Gene의 남친이라 대뜸 소개하질않나
작가님이 쓴 대본 연구 한답시고 대본 맞춰봐달라는 장면이 하필...
그리고 작가님 글 쓸때 도움될 수 있다면서 또 다른 시뮬레이션은 하필...
이렇게 불도저 탄 폭스 Nubsib앞에서, 어느날 Gene은 속상한 일 때문에 술 마시고 애교봉인해제 되어버리고
"Gene, 지금 뭐하려는거에요?
진정해봐요
확실한거 맞아요?"
"질문 좀 그만할래? 너가 나 꼬시려는거 다 알아. 아니면, 이제와서 나를 그냥 친한 형으로만 생각한다 하려고? 형동생 사이?"
"...단 한번도, 작가님을 그냥 형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어요."
계속되는 Nubsib과의 일련의 사건들로, 가랑비에 옷 젖는게 아니라 폭우에 옷 젖을 위기에 처한 츤데레연상수 Gene과
직진연하순수다정댕댕계략폭스집착광공(키워드가 모순 한바가지인데 보면 알거임 진짜야..) Nubsib
둘의 시작은 어디서부터였을까?
또한 그들이 점점 가까워질 수록 아슬아슬해지는, 배우와 작가로 한 배를 탄 드라마의 운명은...?
드라마말고 둘의 운명 스포주의 후방주의
내가 꼽는 이 드라마 추천이유
1) 비주얼, 케미
2) 로코로코한 분위기
3) 설레는🔥 스킨십 다수
4)고구마X<-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있다해도 거의 바로 소강이야
그리고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본체들 매력도 많고 친해서 둘의 인기도 나날이 더 많아지는 중👍
이번주 수요일(오늘)에서 목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우리나라 시각 기준)에 11화 방영예정이고 총12부작이야
공식 플랫폼은 WeTV이고
일주일 지난회차들은 유투브에서도 시청가능해(영자막)
https://youtu.be/7Y9KbrcLhmM
근데 한국어 자막있는 초록창 블로그들 있어
https://m.blog.naver.com/badakokiri/222255691301
외에도 여러 블로그들 있으니 초록창에 검색해보면 나올거야
진짜 재밌음ㅋㅋㅋㅋ 혹시라도 초반에 쫌 오글거린다싶어도 제발 제발 나 믿고 좀만 더 봐봐ㅋㅋㅋ 다 보면 태국방 와! 다 떠먹여줄게! 같이 달리자! 댓글에 과한 스포나 짤털은 자제 부탁해📝💕
첫댓글 아 참 낳ㅎㅎㅎㅎㅎㅎ 태드 핫하네 넷플 들어옴 좋겟다 보프처럼 파티로 보면 재밌을 텐데 아 유툽도 파티있지‧˚₊*̥(* ⁰̷̴͈꒨⁰̷̴͈)‧˚₊*̥ 존잼이겠다 봐야겠잔아
와 이거 당장 본다
수 얼굴 존나 취향이다
오늘부터 달린다
미친
미쳣나
미쳤다 미친
재밌내요,,,
아 맛있겠다
와
와 공이 존나.. 마싯네
아씨발 개맛있다씨발
와 진짜 쩌내요...ㅎ
와우네
수 얼굴 ㅈㄴ취향
공 얼굴 와우
와아아아아아와아라라라략
이 글보고 드라마 정주행했잔아...존잼...
존나 재밌겠다
와 접수
접수
눈아 고마워 벨드 처음인데 재밌게 봤잔아
ㅇ와..와..
오랜만에 얼굴끌리는벨드 ㄷ ㄷ ㄷ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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