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5195629
"침대로 갈 때도 번쩍 안고 가지 않냐?" 질문에
"벽을 부술것 같은 느낌 있어…헐크 같아" 대답
홍진경 또한 "문제 있는 거 아니죠?"라며 조심스럽게 묻자, 혜림은 "전혀 없다"며 "신랑이랑 이 방송을 같이 본다. 같이 나오고 싶었다. 또 오히려 이걸 보면서 같은 주제로 대화하고, 토론한다. 결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 마찰은 아직까지 없었다. 서로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어서 좋은 공부가 되는 것 같다"고 밝혀 MC 들을 뿌듯하게 했다.
혜림은 남편 자랑을 좀 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신랑의 한쪽 허벅지 사이즈랑 내 허리 사이즈가 똑같다. 7년 만났지만 볼 때마다 놀랍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그런 분들은 침대로 갈 때도 그냥 가지 않고 번쩍 안고 가지 않냐"라고 물었고, 혜림은 "안고 가진 않는데 확실히 힘이 세서 벽을 부술 것 같은 느낌이 있다. 힘이 주체가 안 된다. 약간 헐크 같다. 잠옷도 헐크를 입는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고 안선영은 부러운듯 한숨을 내쉬었고, 홍진경은 "남의 남편이어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좋겠다"라고 말하며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또한 이용진은 "허벅지가 두꺼우면 활력가(?)라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것인지"라며 이와 관련한 궁금증을 내비쳤고, 이에 양재진은 "큰 근육이 발달한 사람일수록 혈액 순환이 잘되고 혈류량이 많기 때문에 허벅지와 활력도는 관계가 깊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같은 한국인인데 왜 이렇게 다르지, 삶이"라면서 남편을 연상케 하는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개웃겨 ㅋㅋㅋㅋㅋㅋ안선영 홍진영 넘좋음 ㅠ이번패널 조합 존젛〰️! 그 여자변호사님도계속나어시면 젛겟어 ㅠㅠ 그분좋은데 리약션 풍부하고..
삶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홍진경
"남의 남편이어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좋겠다"라고 말하며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이 구간 보고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진경은 "남의 남편이어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좋겠다"라고 말하며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아진짜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진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진경 너무웃곀ㅋㅋㅋ
혜림 결혼했어...?
부럽다
홍진경 맘=내 맘 ㅋㅋㅋㅋㅋㅋㅋㅋ
혜림씨 행복해보이네
존나부렂다
진경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닻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홍진경 발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홍진경 ㅠㅠㅠㅠㅠㅠ
ㅋㅋㅋ아진짜 홍진경씨 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이요
벽을. ...오호...
아 진경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겠다"라고 말하며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ㅋㄱㅋㅋㅋ
반반결혼이라 걍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