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 (兮空 막내손녀 동시)
우리집 강아지 유리는
나보다 세살위 똑똑이 푸들
하루종일 내 곁 껌딱지
아침에 내 침대로 올라와
따스한 등으로 부비비비
내 등에 부비고 비벼요
우리 할머니 말씀이
곁을 찾는 사랑의 몸짓
이래요, 사탕이요?
나도 사탕은 아니래도
유리한태 비비부비 곁을
주며 비비고 부벼요
兮空의 詩와 인공지능 아바타의 畵釋 (G240814554)
*[참조사항] 꼭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人性 과 人工] [詩性 과 그림]
https://cafe.daum.net/kb39cyber/Qrcx/3974
첫댓글 훌륭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곁 글 어 더불어 귀여운 아바타 작품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박진원님!
언제나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