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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테즈 에이전트, 멕시코행 부인 | |||||||||||||||||||||
iMBCsports | 기사입력 2007-06-13 10:12 | |||||||||||||||||||||
프랑스 대표 출신 골키퍼 파비앙 바르테즈(35)의 멕시코 네카사 입단은 헤프닝인 것으로 보인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네카사의 회장은 바르테즈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바르테즈의 에이전트인 장 마리에 칸토나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서 "멕시코의 짓궂은 농담이다. 네카사와는 어떤 만남도 없었다"고 전면부인했다.
네카사의 직원 페르난도 헤비아도 "바르테즈와의 전혀 합의가 없다. 서명은 전혀 없었다"며 이를 뒷받침했다. 하지만 "여전히 바르테즈에게 관심이 있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며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은 시인했다.
바르테즈는 독일월드컵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으나, 지난해 12월 낭트에 입단하며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하지만 지난 4월 낭트가 강등되자 2번째 은퇴를 선언했다. |
첫댓글 기름손바르테즈;;; 그렇다고 멕시코까지 갈일은 없다고 보는데;;; 프랑스가 아니면 아시아시장은 어떨지;;; 우리나라는 골키퍼 외국인용병안되니깐 돈많이주는 일본이나 사우디 쪽으로 ㅋㅋ
그래도 잘할때는 쩔어요..
바르테즈는 은퇴했다가 돌아와서 욕만먹고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