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부터 첨으로 휴가가 생길 것 같습니다.
물론 만든 휴가지만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도보여행을 해보고 싶습니다.
마음이야 국토종단이지만 혼자는 웬지 자신이 없어서요.
전 30대구요. 아직 미혼이구 함께 가고 싶으신 분이 기독교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배도 함께 드리고 싶거든요.
제주도도 한번 못가보고 수학여행으로 설악산간것이 여행의전부지만 같은 소망을 가져 보신분중에 시간이 맞는 분은 연락 주세요.
기간은 시작은 5월 26일인데 끝은 저도 모르겠어요. 또 직장을 구해야 할테니까 한달왔다 갔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일로 연락주시거나 핸드폰으로 메세지 남겨 주세요. 011-9421-9257입니다. 참 저는 자금의 여유가 많진 않은 편이구요. 꼭 필요한 것 외에는 많이 지출할 형편이 못됩니다.
첫댓글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일단은 고려해 볼만 하네요....... 일단 출발일까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전 현재 보류중을로 분류해 주세요^^
저도 국토종단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좀 일찍 출발할거 같지만.. 나중에 같이 만나도 되구요 016-9388-5618
한번쯤은 하고 싶지만.. 나느 방학이... 5월 26일이라서..ㅡㅡ;
같이 갈수 있으면 좋겠는데.. 제가 나이가 조금 많아도 괜찮겠는지.. 건강상의 문제는 없으며 세대차도 전혀 느끼지 않을 거라 믿지만 혹여 일행이 불편하면 안되기에... 저는 언제라도 가능합니다. 전화 통화 해 보고 결정하지요.
저 이거 진짜 해보고 싶었었는데... 회사를 관둘수가 없네... 이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