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로728-25 기적의 동산 여수은천수양관(권혜경 원장,원목 정우평 목사, tel.061,663-1006,010-9665-8728)이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창26:13)"라는 주제로 2023추계산상축복대성회를 개최, 3박4일의 성회를 마쳤다. 이번 성회는 20여 단체들의 6, 7, 8월 기간 여수은천수양관 이용 하계수련회 이후에 열린 성회로 영적 재충전을 돕는 시간이 되기에 충분했다. 강사 박광명 목사(익산열린문 교회/기도원)는 첫날저녁 시 37편 1절부터 6절을 본문으로 [여호와를 기뻐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사 박 목사는 "가나안 여인 같은 믿음과 바디메오같은 기도, 에스더 같은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의 3일 금식과 솔로몬 같은 일천번제의 예배자로 주를 기쁘시게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불평, 시기하지 말고 감사하고, 여호와를 의지하고 선을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위해 금식,찬송,예배, 참고 기다려야 엘리사처럼 갑절의 영감을 받는다"고 말하면서 "주를 기쁘시게 하면 마음의 소원이 성취되며, 땅을 차지하며, 영생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회기간 강선엽 사모, 김세라 선교사(캄보디아),서영화 목사 등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모든 집회 시작은 권혜경 원장의 경배와 찬양을 통해 동안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쏼짝 열고 뜨겁게 찬양하며 시간마다 주시는 말씀으로 뜨거워지는 집회가 되었다. 청주, 순천, 여수 등지에서 참석한 선교사 부부, 목회자, 사모, 원장, 신학생, 권사, 집사, 성도들은 풍성한 식단과 숙식을 무료 제공하였고 채소, 유기농 계란 등의 선물을 나누는 섬김의 축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여수은천수양관 권혜경 원장(사진)은 15일(금) 11시에 동노회(노회장 정복식 목사, 익산열린문교회, 국제연합신학대학원 이사장) 주관 경산 성암로 12길 1, 2층 주빛교회(정덕남 강도사) 예배당이전감사예배에 권면순서를 맡아 말씀을 전하고 축하했다. 주빛교회도 11일부터 14일까지 정복식 목사를 강사로 이전기념 대 성회를 열었으며, 동 장소에서 9월 월례회도 함께 가졌다. /사진=주빛교회,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