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인해
올해 추석은 예전 같은 명절 분위기는 아닐듯 합니다.
목포 어판장도 명절을 앞두고
다음주 초반까지는 생선이 많지 않은 물때이고,
주 후반 부터 셋째주는 날씨가 좋다면 위판량이 많을거라 예상합니다.
오늘 목포수협 선어판장에는
안강망 1척이 갈치,병어 등을 70상자 위판하였고
자망 5척은 민어 100상자, 홍어 80상자, 우럭 54상자를 위판하였습니다.
오늘 어판장을 밥상으로 비유하자만,
차린것도 없고, 먹을것도 없다로 표현하겠습니다.
대체적으로 높은 경매가이고
홍어는 냉동했던거 해동한것 같구요,
주변의 다른 어판장들도 비슷한 상황이라서
목포 판장 생선은 잡어 한 상자만 매입하였습니다.
올해 추석 명절 택배발송은
9월25일이 마감이고 (cj대한통운 택배)
27일은(로젠택배) 예약이나 누락된 물량만 발송해드릴수 있습니다.
명절 앞두고 셋째주, 넷째주에
풍성한 어판장 소식 전해드릴수 있으면 좋겠네요~~
다음주 월요일에 어판장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평안한 주말.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잡어 팔거유?
고넘 뚜겅아줌마한테 손질해달래서
점심에 대상식구들 매운탕으로 호로록 조아유
여긴 좀 춥구만유
뜨근한 궁물이 생각나는 구만유
민어 판매글에 올렸구만요~~ ㅎ
@대상순희 이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