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홀더로 백핸드 치시던 위치나 스윙에서 나오는 버릇으로 커브 드라이브가 구사될 수도 있습니다. 손목이 펴져서 공이 엷게 채일 때 특히 그렇죠. 손목을 좀 더 많이 당겨서 몸 가운데에서 백스윙을 하고 공을 두껍게 맞추시면 오히려 슈트에 가까운(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는) 드라이브가 구사되는데 그 쪽에 더 바람직하다고 저희 코치 선생님은 말합니다. 저는 게임에선 두 가지 다 구사합니다. 슈트 쪽이 훨씬 더 힘이 좋습니다.^^ 커브 쪽은 루프로 회전을 많이 줄 때나 상대가 포어핸드를 치려고 돌아서는 각도를 제압할 때, 갑자기 느린 공으로 타이밍을 빼앗을 때만 가끔 씁니다.
아마도 포핸드 쪽이든 백핸드 쪽이든 백스윙(take back)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윙이 큰 것과는 다릅니다). 공을 잘 치기 위해서는 1) take back이 제대로 되어야 하고 2) 공에게 정확하게 foreward swing이 되어야 하고 3) 내가 원하는 모양대로 공과 라켓의 접촉이 이루어져서 4) 공을 지나쳐 5) 상대편 테이블 까지가 기본원리입니다. 모든 것이 다 중요하지만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적으로 1번과 3번입니다.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첫댓글 공의 구질은 개개인의 차이이니 공이 두껍게 맞고, 충분한 스피드만 나온다면 횡회전이 걸린다 하여 나쁜것이 아닙니다.^^ 더 익숙해 지시면 슈트구질(상대방의 포핸드 드 쪽으로 길게 흐르는)도 쉽게 가능할 겁니다.^^
아마도 라켓각이 한쪽으로 치우쳐있나 봅니다. 포핸드일때 라켓을 안쪽으로 감아서치면 커브드라이브가 되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이렇게 하는방법은 나쁘지 않으나 (게임시 구질이 어려워지므로) 기본기술은 아닌 약간 변형된 기술입니다 가능하면 2가지를 다 연습하는것이 좋습니다 한가지는 횡회전이 섞이지 않은 드라이브 겠지요
펜홀더로 백핸드 치시던 위치나 스윙에서 나오는 버릇으로 커브 드라이브가 구사될 수도 있습니다. 손목이 펴져서 공이 엷게 채일 때 특히 그렇죠. 손목을 좀 더 많이 당겨서 몸 가운데에서 백스윙을 하고 공을 두껍게 맞추시면 오히려 슈트에 가까운(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는) 드라이브가 구사되는데 그 쪽에 더 바람직하다고 저희 코치 선생님은 말합니다. 저는 게임에선 두 가지 다 구사합니다. 슈트 쪽이 훨씬 더 힘이 좋습니다.^^ 커브 쪽은 루프로 회전을 많이 줄 때나 상대가 포어핸드를 치려고 돌아서는 각도를 제압할 때, 갑자기 느린 공으로 타이밍을 빼앗을 때만 가끔 씁니다.
공감....^^
하회전을 이겨내어 전진회전으로 바꾼다...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어서인가...저는 슈트성 백핸드 드라이브는 정말 힘들더군요^^; 의도적으로 오른손잡이의 포핸드 깊숙한 곳으로 걸기도 하지만 커브 궤적은 직선이나 정방향 횡회전...백핸드 슈트 정말 어렵더군요^^;
아마도 포핸드 쪽이든 백핸드 쪽이든 백스윙(take back)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윙이 큰 것과는 다릅니다). 공을 잘 치기 위해서는 1) take back이 제대로 되어야 하고 2) 공에게 정확하게 foreward swing이 되어야 하고 3) 내가 원하는 모양대로 공과 라켓의 접촉이 이루어져서 4) 공을 지나쳐 5) 상대편 테이블 까지가 기본원리입니다. 모든 것이 다 중요하지만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적으로 1번과 3번입니다.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백핸드 드라이브된 공이 커브된다는 것은 먼저 1번의 문제로 ... 분명히 팔꿈치가 라켓 보다 앞으로 나가있지않은 상태에서 쳤을 가능성이 큽니다.